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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1차 성공기~
저는 올해 33세 결혼 4년차 접어든 주부입니다~2007년 제가 20대 중반에 접어들어 직장을 옮기면서 직장의 특성상 3교대 근무를 했답니다.3교대라는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이 반복 되다 보니 첫 야간근무를 하는 달부터 생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그전에는 매달 일정한 날,일정한 주기로 규칙적인 생리가 있었던 터라 피곤해서 그렇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렇게 3년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3년 6개월 동안 10번 정도의 생리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나,불규칙한 리듬으로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전 산부인과 질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이라는 결과로 안심하고 있던 저에게,남편이 혹시나 본인에게 문제가 있나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다고 했습니다.혼자 불임검사를 했고,다행히 본인에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자 담당 선생님께서 부인을 모셔와 진료를 받아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세화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죠~진료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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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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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7년만에 임신입니다.. ^^
첫째가 8살이 되어서야 둘째 소식을 보게 된 맘입니다.
첫째는 결혼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자연임신으로 자연분만했는데 둘째가 생기지 않아서 지인 소개로 세화병원 1과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과배란을 몇번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잘되지 않아서 인공수정 한번하고 실패하여 바로 시험관 아기 시술로 둘째를 가졌어요..
처음엔 쌍둥이였는데 불행히도 한아이는 잃고 지금은 한명의 태아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첫째아이도 점점 커가고 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5개월이랍니다..
2차 기형아 검사를 해두고 검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다 이 글을 씁니다.
시험관시술해주시고 불안해 하는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이번엔 잘될꺼라고 위로해주시던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쌍둥이였는데 건강하지 못해 잃어버린 아이때문에 슬퍼할때 위로해주신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반병원으로 가게되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섭섭하네요..
1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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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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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첫아기가 왔습니다.
결혼후 바쁘게 지내다가 ´아기를 가져야지´ 하니 잘 되지 않아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검사 후 원인불명으로 인공 2번 실패하고
시험관 한번에 감사하게도 첫아기가 와줬습니다.
임신에 성공하니 병원선택잘했고 늦기 전에 시작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험관 결정하기까지 친정부모님의 걱정과 반대도 있었고
신랑도 시험관진행함에 능동적이지 않아서
(지금은 뭐..납작엎드려서 신랑이 다~해주니 좋네요)
혼자 주도적으로 끌어왔는데 결과가 좋으니 다들 잘 했다고 하네요ㅋ
시험관하는 동안 6과선생님과 간호사님께서 궁금한 것 잘 설명해줘서 불안함없이 잘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도 많이 물어봤는데... 우리간호사선생님 제 목소리도 알더라고요^^
9주차 들어서면서 입덧이 날 괴롭히지만 "고맙다 고맙다" 하면서 임신기간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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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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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내인생 첫애기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선현들의 말씀이 실감나는 새해가 시작 되었읍니다. 어떻게 살다보니 벌써 나이가 꽤 되어 버렸네요. 평소 결혼에 대해 별 생각을 안하다 나이만 먹어 버렸읍니다. 해외근무 하다 결혼 하게된 지금의 와이프. 평소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없어 불임은 남의일로만 생각 했읍니다. 와이프가 한국에 온지 1년이 다되어가도 별다른 소식이 없어 근처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 보았으나 서로 애기를 가지기에 힘이든다고 하더군요. 담당 선생님과 어머님의 추천으로 세화를 알게되었고 상담과 검사결과 시험관 시술을 추천하시었읍니다. 와이프와 의논하여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다니다보니 힘이 들때도 많았읍니다만 친절한 세화관계자 여러분 덕택에 1차에 성공하였읍니다. 그것도 쌍둥이로 대박 이었읍니다.나중에 인공수정이 많이 힘들고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읍니다.나 하나만 믿고 먼나라로 따라온 레날린과 첫 애기가될 쌍둥이들에게 더욱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가렵니다.아울러 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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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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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해피 바이러스
5년이란 긴 기다림 끝에 원장님과 힘을 모은결과 쌍둥이맘이 되었네요
넘넘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이 행복 바이러스 많이 많이 퍼트려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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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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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창원에서 부산으로 원정다니며 ~
아기를 위해 열심히 진료를 받았었습니다. ` `
2012년 1월 24일
저와 저희 남편에게
가장 아름 다운 선물이 생겼습니다
우리 아들 김동희 군이죠 ~
모든게 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햇지만 ~
머니머니해도 ~ 우리에게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이상찬 원장님깨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이번에 둘째를 또 가져볼려고 병원방문했었는데요 ~
변함없는 간호사 언니들과
원장님의 걱정하지말라는 말이 정말 큰힘이되어 가슴에 와닿았네요 ~
이번에도 둘째 한번만에 성공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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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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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새로운 세상을 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6동안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2년 정도는 용하다는 한약도 지어먹어 보고, 산부인과에서 배란일도 잡아서 열심히 노력해 봤지만 모두 허사였어요.
나이는 벌써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었기에 거의 포기 상태였지요.
그러던 차에 친구가 주변에서 시험관시술로 아기를 낳은 지인들이 많다며 추천해준 이상찬 원장님..
불임클리닉은 마지막 보루 같아서 꺼렸었는데,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관이나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만났더라구요
그래서 희망을 갖고 도전~!!
한번의 시험관시술로 성공~!!
기뻤던 건 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좀 더 일찍 시도해 볼 걸 하는 후회가 제일 컸어요 ㅎ
지금은 9개월 된 아들 재롱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내년 쯤엔 둘째도 낳아볼까 계획중이랍니다~
늦은 나이에도 둘째까지 희망을 가져 볼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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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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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모두들 홧팅입니다!
결혼하지 7년차에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원래 결혼해서 서울에서 살았었고 결혼3년차에 이미 불임이라는걸 알고 있었구요
서울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다른병원에 갔었지만 신랑상태가 워낙 안좋다고 수술을 할수있지만 성공가능성은 거의 없다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포기하고 신랑일때문에 해외에서 살게되었구요
4년이 지난후에 남성불임으로 유명하다는 세화병원을 찾게되었구 이상찬선생님은 단 한마디의 부정적인 말씀없이 해보자구하셨구요
단한번의 실험관시술로 전 아기엄마가 돼었어요
지금은 25개월된 아기에게 동생을 선물하고싶어 다시 세화병원을 찾아왔어요
다들 힘드시지만 선생님 믿고 힘내세요
꼭 좋은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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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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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번엔 둘째를 기다립니다.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가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맘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6번이상 했던 거 같습니다.
거의 3년 동안 임신에만 올인 했습니다.
나중에는 직장도 그만두고, 병원에만 다녔습니다.
결국에는 하다하다 안 되서 짜증이 많이 났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추석날 신랑이랑 대판하고, 드디어 시험관 결심하고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인공수정이랑 시험관은 하늘과 땅 차이 던데요..
저, 복수도 차서 입원도 했었습니다. 알부민도 맞고요.
드디어 이식하는 날 되서도 복수가 안 빠져서, 선생님이 담달에 복수 빠지고 시술하자고 하셨는데, 그냥 제가 우겨서 했습니다. (우리 신랑도 하라고 하고, 솔직히 병원간게 아까워서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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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