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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감사합니다
결혼하고 몇년동안 임신이되지않아서 지인소개로 불임검사받으면서 이병원에알게되었습니다..
다행이 이상없었고 자연으로 잘되지않아서 돈을모아서 시험관까지 생각하고 있던찰랴 올해 자연임신되어서 넘기뻤어요..그기쁨도잠시 병원에늦게 방문을했더니만 계류유산되다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자기일처럼 같이 안타까워해주셨어요..조금우위로가되더라고요
여기서 수술하고 3개월동안 치료받고하면서 다시 아기생길꺼라고 갈때마다 용기도 주시고 격력도 해주시더라고요 선생님이랑 간호사선생님들도같이요
치료 받을동안 너무감사했어요
선생님이랑 간호사선생님들께서 걱정하고 격력해주신 덕인지 기분좋게 저한테 또기적이 생겼어요..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다시 선생님한테 진료보려와더니만 정말 기뻐해두니면서 축한한다고 정말잘되다고 기뻐해주셔가지고 너무기분좋았어요 간호사선생님들도 축하해주셔고요 매주갈때마다 불안하고 초초했는데 오늘졸업하는 날까지 너무 편하게 진료봐주셔가지고 진료보는내내 너무감사했어요
정말 장우현선생님 간호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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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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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제야 글 올립니다.
나는 언제쯤 임신성공담에 글을 올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난자채취 후 복수가 차서 입원하고 치료 받다가 냉동배아이식으로 전환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여
처음 시도도 못해보고 실망감을 안았었죠.
다행히 복수는 잘 빠져 주었고 두달을 기다렸다가 냉동배아이식 1차 실패...
2차에 성공하였습니다.
힘들게 가진 아이는 자랑하면 안된다고 해서 주위 정말 친한 지인 말고는
입 꼭 다물고 지냈어요.
그렇게 지금은 임신 25주 접어들었습니다.
저의 임신을 위해 많이 노력 해주셨던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2과 원장님 감사합니다.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 외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건강한 아이 나아서 사진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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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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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했어요
열심히 엄청 길게 적었던 성공담이.. 다 날라갔어요..ㅠㅠ
엉엉~~힘들게 적었는데..ㅋㅋ
다시 맘을 가다듬고..ㅋㅋ
저는.. 첫째아이는 아무탈없이 쉽게 건강하게 잘 가지고 잘 낳았는데..
둘째를 가지려니 습관성 유산이 되었습니다..
매번 임신은 잘되는데.. 초기 유지가 되지않아..
심장소리 듣기전에 계류유산 되기를 3번...ㅠㅠ
그 절망감과 허무함 아무도 모를겁니다. 당사자만 알아요...
유산을 반복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니까 포기할까? 첫째아이 있는게 어디야.. 이런생각하며 포기하고싶기를 여러번..
그러나.. 중요한건..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첫째아이를 보며.. 이렇게 이쁜아이.,하나만 더 욕심 내고 싶고.. 너무 간절해지고..
실패할수록 오기와 간절함이 너무 커져서...
아이가 있음에도.. 지나가는 임산부들 보면 마냥 부럽고 샘나고.,,
집근처 난임클리닉을 운영하는 병원에서 습유 검사를 받았으나.. 원인불명에.. 바로 인공수정만 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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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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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선생님 감사해요~^^*
제 집처럼 들락거리던 이곳을 이젠 제가 채우게 만들어주신 ..
장우현(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
저는 양쪽 나팔관폐쇠 진단받앗어요 ..거기다 한쪽은 수술후
시험관시술이 가능하다는 진단...ㅠㅠㅠ
근종수술을 23세에 한적이 잇어 다른장기 유착 가능성으로 백병원에서
수술을 한뒤 셤관 진행을 하기로 했엇죠 ...
수술후3개월뒤 ...
첫 셤관이 진행 됐엇죠 ..
29살인 저와 38살인 제 신랑의 나이차이도 잇엇지만 ..
어릴적 근종개복 수술할떄 병원에서 빨리 아이를 가지려는게 좋을것같다고 ..했엇는데
그땐 전 마냥 어린아이였고 ..
어느덧 나이도 차고 지금 신랑을 만나서 아이를 원햇지만 ..
실패를 거듭하고 ....
어릴적 일을 되새기며 ...신랑과의논후
세화를 찾앗어요 ..
난자채취도 생각보다 작은 9개 ..ㅜㅜㅜ
난소나이가 제 나이보다 5살 많게 나와서 많은 걱정을 속으로 했엇는데 ㅜㅜ
그래도 대행이 첫이식 2개와 ....냉동 3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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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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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디어 졸업합니다^^
인공수정 4번 실패하고
시험관 2번째(냉동배아이식)시술로 성공했어요~~
1차 피검....2차피검.....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하고 아기 심장 뛰는것
확인 하기전까지 피마르는 날들이었지만 우리 희망이가 제곁에 찰싹 달라 붙어주었네요.
이 기쁨은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
이글 보시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우현 원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고 감사했어요^^
건강하게 출산하기 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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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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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0주차임신졸업.......
임신성공담
벌써결혼한지4년이 다되어가네요. 연애7년후결혼에 골인하여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신혼1년동안 아기가질생각이 없었지만 1년이지나고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임신이 안되더라고요.
2년이지난후 자연임신이 되지 않아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세화병원에서 진료를 받은후 나팔관 1개가 막혀있었고 아무이상이없었습니다. 물론 정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고요. 그후 몇개월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세화병원을 찾아 인공수정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차인공수정을 시도 했지만 실패했고 실패하고 바로 2차 인공수정을 시도 했습니다.
2차 인공수정에 성공하여 지금은 쌍둥이 엄마,아빠가되었습니다.
이제는 10주차 임신중이고 오늘부로 졸업하게되었습니다.
장우현선생님께서 항상밝게 웃으시면서 힘을주셨고 친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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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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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원장님,간호사선생님감사합니다~~
약3년전 M병원에서 인공수정3번실패 후 몸이 너무 안 좋아져 1년정도 휴식 기간을 가지면서 여행도가고 맛집도 다니면서 몸을 추스렸어요
근데 결혼4년이 지나면서 둘사이에 이쁜 우리새끼 한명이라도있었음 좋겠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조카가 생기닌깐 욕심에도 없던 자식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친정엄마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다니면서 두세번 정도자연임신시도를 했지만,,,잘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죠!
성공하든안하든 후회하지않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험관시술을 시도했죠~
시험관시술을 준비하면서 먹는것도 잘먹고 좋은생각만하고 모든걸 긍정적으로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병원갈때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서 맘을 편하게해줘서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었던거같아요~
그 결과~~시험관시술 한번에 성공~!
그것두 쌍둥이(짱짱이들)로다가~~ㅋㅋ
이번주 세화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저희에게 두명의 천사가 와서 요즘 너무행복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최정순간호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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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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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유산4번만에 성공
울 아기 태어난 지 한 달.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
하루 종일 눈 뜰 때보다 눈감고 있을 때가 더 많지만 제 눈은 하루 종일
울 아들만 봐도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생리도 정확하게 하고 임신도 네 번이나 되었지만 계류유산 2번, 소변검사에는 나왔지만 아기집만 보고 흘러내린 게 2번 계속 유산되다보니 이런 내가 정말 아기는 낳을 수나 있을까 걱정을 넘어서 공포감마저 들기 시작하고 임신이 되어도 겁부터 먼저 나서 직장도
그만 두었어요.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또 유산되고 병원에서 습관성유산이 의심된다고 해서 인터넷을 뒤지다 알게 된 세화병원이 습관성유산으로 유명하다 해서 세화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세화병원 선택하고 장우현원장님을 만난 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간 전 습관성유산일 거란 생각과 다르게 습관성유산 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고 나팔관 한쪽에 생긴 물혹 때문에 유산된 것 같다는 선생님 말씀에 수술부터 하고 3달 뒤에 시험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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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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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부원장님과 간호사쌤 너무감사해요♡
2011년 결혼 후 별다른 피임없이 막연히 기다리다 임신이 되질 않아 부인과 검진을 하고자궁내막종을 알게되어 수술을 하였어요. 그 뒤로 세화병원을 찾아 불임검사를 다 해보았지만 특이사항은 없어 클로미펜으로 날짜만 맞춰보다 2013년 한번의 계류유산을 경험했습니다.신랑과 저에게 특별한 이상이 없었기에 야속하기도 하고 텔레비젼만 보면 드라마든 예능이든 꼭 그런것만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슬픈 날들이 참 많았었어요세화에서 처음부터 시험관아기를 권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비용이 만만찮은 점이라서 일단 정부지원받아인공수정 2차례 시행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그동안 공백기를 두었고 주위에서 하는 말들이 제가 너무 신경쓰고 거기에만 몰두 해서 더 안 되는거라며 차라리 그냥 잊어버리라는 말들을 많이 했었어요.그런데 그게 어디 쉽나요? 몇달을 흘러보내다 2014년 시험관아기를 해보자고 신랑이 심적, 물질적으로 적극 도와줘서 제가 일하는 곳에도 양해를 구하고 시험관을 시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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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