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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내 인생의 로또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결혼전부터 생리불순 때문에 다니던 병원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임신을 위해선 배란유도를 해야할거라고, 불임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고
신랑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랑이 또래보다 이른나이에 결혼을 해서 천천히 아이를 갖기 원해서 병원을 안 다녔고
2년간 자연임신은 역시 되지 않았네요ㅠㅠ
6개월 전부터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를 하다가... 3개월 동안 실패로
병원에서 전문병원으로 빨리 전환하는 것을 추천해서...1~2개월 망설이다가
올해 1월에 첫 진료를 받았습니다.
2월 생리일 이후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하고 과배란주사 투여 후 3월초에 인공수정을 했죠
원장님께선 신경쓰지 말고 몸 조심 할것도 없으니 즐겁게 놀러다니라고 하셨지만
신경을 곤두세우진 않았지만 자연스레 집에서 쉬게 되더군요
인공수정 1번만에 임신성공 하는 것은 로또에 걸리는 거라고 인터넷에서 많이 봐서
초조한 마음 내려 놓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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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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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나에게도 기적이!!!
병원장님 ^^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공수정 3번,셤관 5번만에 성공한 김해 사는 축복이,기적이 엄마입니다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드리고 다른 병원으로 갔는데 벌써 임신 23주가 되었네요
원장님 덕분에 축복이와 기적이는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
저보고 나이 많다고 그렇게 구박하시더니.....임신 확인하자마자 수고했다고 웃어주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진작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김해에 살다보니 부산에 나오기가 힘드네요
우리 축복이,기적이가 태어나면 둘 다 데리고 원장님 찾아뵐께요
원장님~~~~ 건강하시고 다른 분한테는 나이 많다고 절대 구박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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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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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방이의 출산을 감사합니다
우리부부는 아기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결혼한지는 어느늣 5녕이 지나가느 지금 우리의 곁에는 한방이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 3년은 열심히 돈을 벌어야지 하며 집사람과 약속을 하고 일만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나도 4년이 되어가도 아이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장인어르신이 돈을 줄테니 서울에 유명한 병원이 있으니 한번 가보라고 등을 떠밀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꼭두 새벽에 차를 몰고 달려간 곳은 차병원 이런 검사 저런 검사를 하며 초조하게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이유없는 불임이라는 말과 현재 이런 이유로 병원에 내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2주일에 한번식 서울을 오가기를 3번째 위 부부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서울말고 부산에는 불임 전문 병원이 없을까 ?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을 통하여 알게된 곳이 세화 병원, 우리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서울의 차병원을 다닐 것인지 부산의 세화 병원을 다닐지 결국에는 세화 병원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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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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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짧은시간,긴행복♥
안녕하십니까~저는 결혼3년차 인데요,
첨엔 아기에 관심이 없어서 생기던지 말던지 하며 살았습니다, 1년,2년 지날수록
어른들이 자꾸 아기 안생기냐고 뭐라해서 그때부터 일반 산부인과를 몇달다녔습니다 그동안 피임하지않았는데 안생기는걸 어쩌라고 다들 그러시는지..
그때부터 불안하더라구요,왜 안생긴건지,,
일반산부인과에선 저한테 아무런 문제없다고 춈파상으로 깨끗하다고만 하시곤 숙제를 주셨죠
그리곤 자연임신3번 실패했어요
자존심이 쎈편이라 얼마나 울었던지,,
버스타고 지나가던길에 마주오는 버스에 세화병원이라고 광고하는게 붙어져 있어서 그냥 혹시나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어서 연락처를 저장하게됬구요 인터넷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임신성공글도 신기하고 남성한테 문제있다는것도 첨알게됬어요
남자들 불임병원은 잘안갈려고 하잔아요
울 신랑님도 꺼려하다가 아기가 갖고싶다며 같이 세화병원을 찾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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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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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쁨나누기
내일이면 10주가되는 예비맘이에요
그동안 장우현선생님 그리고 간호사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결혼4년차이구요
12년도에 인공수정 3번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를 했어요
그리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지고자 1년을 쉬었죠
다시 병원을 찾는게 힘들었지만
포기할수가 없어 시험관 시도를 결심했답니다
예전의 선생님이 관두셔서 좀걱정했지만
새로오신 장우현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안심하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한결같이 밝게 인사를 해주시고 진료때마다 그동안 상태를 걱정해주시고
또 불안할때마다 늘 걱정말려며 힘을 주셨답니다
그래서 병원다니는 동안 늘 마음편하게 다닐수있었죠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마음편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선생님도 잘해주시고 간호사쌤도 차분하시고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그덕분에 소중한 우리아기가 저에게 찾아온거 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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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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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천사가 왔어요~
두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친상태였습니다 그뒤로 1년 넘게 집에서 쉬면서 임신을 준비 했는데 매번 실패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산부인과에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 이야기를 다 들으시곤 여기서 이야기 할게 아닌것같다며세화병원과 몇군대를 더 추천해주셨습니다 나오자마자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임신을 해도 또 자궁외 임신이 될까봐 무서워서 시험관 아기를 생각 안 했던건 아닌데 막상 자연임신이 힘들것같다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다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마지막으로 한번 더 상담이나 해보자고 세화병원을 찾았는데...
시험관 아무것도 아니겠구나 한번해보자! 안되면 또 해보지뭐!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원장님도 간호사 언니들도 용기를 얼마나 팍팍 주시던지 말뿐이라도 너무너무 감사하구 큰용기 얻었습니다 물론 수술도 잘되서 지금은 7주 3일 예비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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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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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세화병원을 방문했을 때가 2013년 10월.. 결혼 2년이 채 되지 않았었지만
다낭성이 심해 생리를 잘 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보다 일찍 방문을 했습니다.
타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했었지만 설명도 부족했고 궁금한점을 질문해도 사람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물어보라는 식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터에 인터넷으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것이 처음이라 잘 모르는 저희에게 장우현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저희는 보다 일찍 2세를 만나게 되었어요
실패하면 어쩌나 어쩌나 하는 마음에 불안했지만 선생님께서 워낙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시술할 수 있었습니다.
임신 확인후, 얼마나 기쁘고 설레었는지 모릅니다ㅠㅠ 처음 아기집을 확인하던날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아요
이제는 세화를 졸업도 하고, 11주를 향해 달려갑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이쁜 2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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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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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뎌~~우리에게도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년에 인공수정3회나 했으나.모두 실패을 했습니다..그리고 마음과몸이 힘들어 1년쉬다가
병원을 다시 찾아가몸상태을 확인하고 병원원장님께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권햇습니다 남편과의논해서 2014년 2월달에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게 돼었습니다..처음시술은 실패가 많아
안된줄알았는데 늦게남아 성공을하게되었습니다...이제 임신한지 9주나돼었어요^^
힘들어도 희망을 잊지말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거 같습니다..2과가없네요 전2과선생님한테
한테 검사와시술을 받았습니다..2과선생님 그리고 담당 간호사님 정말 신경잘써줘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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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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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엄마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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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