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했어요 ^^
1년반정도 이유없이 임신이 되지 않아 조급한 마음에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시험관 1차에 드디어 예쁜 아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시험관 진행할 때 무섭고 궁금한 것 투성이었는데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작은 것부터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임신한 뒤에도 힘들게 갖은 아가 잘못될까 너무 걱정스러워서 이것저것 여쭤보곤 했는데 늘 잘 알려주시고 안심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마운 이상찬원장님, 친절한 1과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좋으신 병동간호사 선생님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에 맛난거 사들고 또 한 번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
*
|
2014-03-13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애기 아빠에용~
36살 늦은 나이에 아이가 없어 ~~ 우리 부부가 같이 고민끝에 다른 병원에서 기본적인 진료를 받고 임신을 위하여 노력을 하였으나 좋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신 전문병원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에 망설인 없이 세화병원을 선택했어요~~
처차 인공수정에 실패하고 어렸다는 2번째 인공수정에서 바로 임신에 성공했어요~~^^
지금은 무럭~~무럭 우리 복숭이가 5월에는 세상에 나와용~~~ 우리 복숭이를 갖게 해주신 세화병원 의사님~~ 간호사등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당~~~~^^(여기에 2과라는게 기입할 수 없어서 예전과인6과로 입력해놨어요 현제는 2과구요 의사님 간호사님 감사해요^^)
*
|
2014-03-09
-
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드려요
결혼후 1년이 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세화에서 검사를 받고 남편의 정자 운동성부족으로 바로 시험관 시술권유를 받았지만 선뜻 결정 내리지 못하고 결혼4년차에 용기를 내어 재방문해서 시험관1차에 임신성공하여 지금은 40일된 아들을 보며 너무 행복하답니다. 혹시나 저처럼 망설이며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이 있다면 용기내어 보시라고 글 남겨요. 시술결정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게되니 담당선생님을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냈더니 한번에 좋은결실을 얻었어요.
5과 이상찬선생님.간호사선생님 모두 감사드려요^^
*
|
2014-02-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8년만에 찾아온 행복
늦은 결혼후 피임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않아 불임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2번의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실패...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으로 옮기고 인공수정을 시도했으나 또 실패...
그후로 마음의 상처가 커서 2년여를 병원에 아예 가질않았지요..
그러다 예전에 세화에서 근무했던 친구가 이상찬 원장님께서 잘하신다기에 먼저 지인을 소개해서 한번만에 시험관으로 임신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혹시나하는 희망에 이상찬원장님으로 주치의를 바꾸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인공수정을 또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갈때마다 편안하게 해주시는 원장님의 말씀에 왠지 이번에 안되면 바로 또 해보지머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배란이 너무나 힘들게 되어 주사약을 계속 투여해야했습니다..
이번엔 왠지 그닥 힘든것도 모르고 했네요..ㅎㅎ
겨우 배란이 되어 시술...
명절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냥 기분좋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
*
|
2014-02-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1차 성공했어요
결혼 2년차 아기를 기다리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부터 장우현 선생님께 받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진료실 들어갈때 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셔서
한결같은 특유의 인사말을 건네세요 어이구~~어서오세요^^
그럼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서 항상 기분좋게 진료받았어요
검사 결과 다낭성 증후군이었고 34살 나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도 좋고 다낭성은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고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용기가 났습니다 그렇게 인공수정 시술을 하게 되었고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처음 심장 소리 들을때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선생님께서 남편도 같이 들어오라고 역사적인 순간인데 함께하자고
남편과 심장소리를 듣는데 말로 표현 못할 감동이었어요
건강하게 잘크고 있으니 걱정말고 다음주 졸업하자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김해에서 오느라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주시고
임신하고도 잘못될까 걱정이 많아 검색한다니까 인터넷 그런거 보지마라…
*
|
2014-02-14
-
고마워요 세화병원
6년차 드디어 둥이엄마랍니다
저는 결혼한지6년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제나이 31살 결혼 하여 초반에 임신 되겠거니 생각하고 지나가다 3년째 임신이 안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임검사를 해봐도 아무 이상없다고 신랑 정자 검사를 해봐도 이상없다고 하더군요 슬슬 주위 분들 새댁 아직 소식없어? 하는 한마디 한마디 제 신경을 자극 하더군 요 안되겠다 싶어 제가 신랑에게 먼저 인공 수정을 하자고 권했읍니다 자모 산부인과에서 3차 인공수정 실패 . 낙담하다 문화 병원에서 다시금 도전 .. 그러나 역시 실패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치고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읍니다 우울증 아닌 우울증도 오더군요 혼자 왜그리 서글프고 눈물이 나는지 주위 에선 모라 말은 안해도 눈치보이고 죄인같고 이루 말할수 없었읍니다 그러다 시어머님 지인분 소개로 세화병원을 소개 받은후 혼자 방문 하여 상담을 받았읍니다 물론 신랑한텐 이야기하고 혼자 갔죠 상담후 선생님 어느분으로 하시겠어요 하는말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아실겁니다 …
*
|
2014-02-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드디어 성공....ㅠ.ㅠ
저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인공수정 2번, 시험관 4번....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기만 했던
긴 터널도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이제 졸업하거든요 ㅠ.ㅠ
절대 안될 줄 알았는데....
반복되는 착상 후 화학적 유산...자궁외임신..유산....ㅠ.ㅠ
그때마다 같이 고민해주시고 같이 마음아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이제 졸업...!!! 아....꿈만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
|
2014-02-0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1 차 성공
전 세화랑 아주 인연이 많은거 같아요
첫째도 이상찬 원장님 덕분으로 무사히 놓고 이제 6살이네용
둘째를 위해 이상찬 원장님께 내원하여 5일냉동배아 있는거 1월23일 이식후
병원에 두시간 누워있다가 집에가서 겁도 없이 집안일3시간정도 서서 일하고
내 팔짜야~~하소연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식하는날 신랑도오고 입원도 해서 내몸
건강하게 챙기는데 이러면서 울었어요
요번에는 안될거 같은 두려움도 있었고
드뎌~~두둥 1월29일 1차 피검~~
너무 떨려서 아침9시부터 피검사 나올시간1시까지 병원에서 기다렸었어요
110.6 임신 안정 수치랍니다
그리고 오늘 2차 피검사 하는날 2월5일 ~초음파 애기집 보이고 피검 기다리는 중~~
이상찬 원장님이 입덧안해??하는 말에 더더욱 실감 나면서 기분좋고!!
나 이제 진짜 산모야?~~하는 마음으로 설레이네여~~^^
지금도 티테라피실에서 따뜻하게 족욕도 하고 맛있는 차도 먹고
그리고 여기 계시는 인사하시는분 너무 친절하시공 너무 …
*
|
2014-02-05
-
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에서 한번에 성공!!!
결혼을 28살에 해서 나팔관임신만 두번..그리고 수술하여 한쪽은 절개,한쪽은 수술후 막힘...
정말 울고 또 울고 한 나날들이 지금 생각하면....ㅜ,ㅜ
그리하여 신랑과 저는 바로 시험관을 생각하고 세화병원으로 망설임 없이 왔지요~
1과 원장님이 잘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1과로 바로 진료를 받고 시술로 돌임!!!
처음이라 잘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시험관에 도전했지요~
시술 이후 피검사를 통해 수치가 낮다는 말에 처음으로 불안하고 안절부절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며칠 후 드디어 바라던 아기가 자궁에 착상이 딱~~~
너무나도 벅차고 좋았더랬지요^^
역시 아기는 정말 바라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오는 걸까요?ㅎ
시술을 할 동안에는 정말 거짓말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어요~배란주사부터 해서리 ㅋㅋ
그리고 전 일을 했기때문에 더 좋았던것 같아요~시술 후에는 조심해야 해서 조금 조바심이 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좋았던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저…
*
|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