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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지금은 둘째가지려고 계획중이예요..
저는 결혼한지 5년넘어 시험관으로 이뿐딸을 낳았어요..
신랑도 쪼금 문제가 있었고 저도 자궁내막증으로 수술했고
여기 인근(지방이예요..)병원에서 시험관아기를 시도했지만
실패... 아는 동생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되어 두번째에
성공했답니다..
지금 21개월이라 이제 둘째도 가지려고 계획중이예요..
딸래미 데리고 부산까지 가야하는 힘든것도 있지만
울 이뿐딸에게 동생도 빨랑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가들을 넘 좋아하더든요...
지금 마음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저도 첫번째 실패이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3개월후 두번째 시도를 했었어요...
원장님께서 마음 편하게 하고 시술후엔 약보담
그돈으로 맛있는거 마이 먹으라고 하셔서
정말 그랬네요... ㅎㅎ
마음가짐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 애태우면서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꼭 성공할거라
믿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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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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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엄마됐어요~~^^
정말 막연하게 시간만 흘러보네다
지나가던 애기만봐도 우울함에 빠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9개월된 예비엄마가 됐네요.^^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며 배란일잡고 늘상 실패하면서
점점 성격도 변해가고 우울해하던 힘든시기에
세화병원을 알게되면서 신랑과 손잡고 첨갔을때
두렵고 어찌할지 모르는저에게 다덜 따뜻하게 잘될꺼라며
다독여주던게 생각나요.
첨 인공수정하고 실패
두번째 과배란 실패
세번째 과배란인공수정 성공.
마지막에 인공하던날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어요.
원장선생님을 믿쟈. 무조건 믿고 따라가다보면
꼭 엄마가 되어있을꺼라고.
그러고 결과기다면서 혹시나 원장선생님이 셤관에 대해
얘기하시면 당황하지않게...신랑이랑 셤관이 어떤건지 공부하고
만약한다면 잘할수있을꺼라~~얘기하면서 기다리는데...........
마지막 과배란했던게 성공했어요~~^^
임신성공하고 5개월되던날 병원을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힘이되어줬던 착한 간호사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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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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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5개월이 된 이뿐딸
안녕하세요.
세화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3년째 들어가는군요.
결혼후 1년간은 피임을 했으나 이후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되지 않았아요.
심한 생리 불순과 하혈이 반복되었지요.
그러던중 신랑 직장에서 의외로 불임부부들이 많아 세화에 다녀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세화병우너을 권해 주더군요.
별문제 없겠지 싶어 건성으로 넘겼으나 하혈이 두달가량 지속되어 결국 신랑 손잡고 병원에 갔어요.
임신보다는 하혈때문에 간거죠.
자궁에 물혹도 있고 다낭성에 나팔관도 한쪽은 기능을 못하고 있더군요.
검사 결과마다 하나씩 다 문제가 있다고 나오니 절망적이었어요.
일단 하혈치료부터 하고 다음생리일부터 배란유도 주사를 맞기로 했어요.
다음생리하기 까지 약 4달이 소요되었네요.
주사를 하루 2대씩 2주가량을 맞았어요.
난자의 성장을 지켜보던 원장님의 목소리가 좋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맞춰 하루 두대씩 맞는대도 난자가 자라질 않았어요.
겨우겨우 한개씩을 키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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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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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낭성난포증후군에서 성공한케이스...
전 결혼한지 7년째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생리불순으로 타 병원(M병원)에서 셤관을 했었는데 약이 저랑 안맞았는지 난포가 자라질 못해서 난자체취를 못했어요. 그래서 실패했죠. 그후로 계속 살만 찌고 10키로정도 쪘죠.. 5년뒤. 세화에서 셤관을 했어요..
ㅠ.ㅠ 눈물나게도 한번만에 된거죠.. 전 이식하고 꼼짝안하고 피검할때까지 거의 누워있다시피 했어요.. 화장실 가는것도 겁이 났죠..
그리하여 드디어 D-DAY 피검 임신인거죠.. 첫피검 수치가 460정도 됐어요.. 어찌나 기쁘던지요.. 그후 친절한 과장님 간호사 모두의 덕분에 우리의 쌍둥이 아기는 잘컷죠..
그런데.. 제가 자궁이 약해서 인지 자궁경부 무력증으로 그만 두 아이를 잃고말았어요.. 너무 슬퍼서 너무 괴로워서 ..
그렇지만 다시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려합니다..
전 4월 2일부터 배주사 들어가요..
우리모두 힘내요.. 우리에게 늦게라도 기쁨이 올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추신.... 과장님 너무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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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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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울 혜리 태어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세화에 문을 두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은글이지만 꼭 읽어주세요
저는 작년에 시험관을해서 한번에 성공하였습니다.
결혼한지 3년이 되어도 임신이 안되길래 검사를 해보니 나팔관이 양쪽다 폐쇄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하늘이 노랬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양쪽다 폐쇄되었다니.. 정말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세화병원 소개를 받고 병원을 2006년 3월부터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한후 바로 시험관을 시작하였습니다.
배꼽주사도 열심히 놓구 엉덩이 주사도 열심히 맞았습니다.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병원에 갈때마다 원장선생님께서 시험관한다구 너무 신경쓰지말구 맘편히 지내라구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꼭 되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이 시간을 즐겼습니다.
아침일찍 병원에가서 진료받구 회사로 출근하구..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과배란을 위해 주사를 놓았지만 저는 난자가 하나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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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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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화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임신성공사례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죄송하지만 질문에 관한 것은 상담 및 예약에서 1:1상담에 글을 올려주시면 담당선생님께서 자세하게 답변해 드리고 계시니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세화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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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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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들 힘내세요...꼭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6년됐구요.. 셤관을해서 한번만에 성공한 예비맘입니다..
나이는 32살이구요...
임신이 안되어 산부인과에 1년정도 다니다가 (제가 문젠줄알고) 남편이 검사를 해보니 무정자라고 하더군여..아이를 가질수 없다고..정자를 이어주는 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100명에 한명있을까 말까하는 귀형이라 하더군여..
그땐 정말 하늘도 노랗고..이세상에 내 아이를 가질수가 없다니..
정말 막막하고..죽고 싶은 생각 뿐이였어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세화병원을 첨 왔어요..
원장님께서 우선 고환에 정자핵이 있는지를 보자고 하셨고 며칠있다가 결과를 전화로 확인했어요..정자핵이 있다고요...
얼마나 기도를 했던지..얼마나 울었는지...
인터넷를 뒤적이다고 어느 글을 보니 전혀 아이를 가질수 없는 희망없는 사람도 있던데...저는 그나마 희망이 생겼어요..단 1%라도 좋다...
열심히 될때까지 해보자...
형편이 좋지 않았기에..그땐 국가에서 보조금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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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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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항상감사해요.
여기 저기 이방법, 저방법.(희소정자증으로 시험관시술 다른데서 5번, 세화에서 3번, 결혼11년 8번만에 성공,) 돈도 많이도 들었고 실패할때마다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커가는(태어난지 4개월이 조금 넘었음)이쁜딸을 보면 너무나 감사하고 나에게도 이런날이 있구나! 하고 꿈만 같습니다.
세화병원원장님 간호사님들.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고마운거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저도 힘든때가 있었지만 이렇게 참고 꾸준히 하다보니
좋은일이 있네요. 지금도 시술중에 있으신 분들이나 불임때문에 고통받는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꼭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무었보다 세화에서 시헙관을 시작하셨다면 의사선생님을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술 받으세요. 좋은일이 꼭 있을 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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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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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첫째가 유치원에 가요.
제가 세화를 안지 참 오래되었군요.
동생 때문에도 이번에도 여러번 갔는데
병원이라기 보다는 친구집에 들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다닐때는 지금처럼 좋은 건물도 아니었는데...
결혼 5년 동안 임신이 안되어 좋다는 약 다 먹고
남편의 불임이 원인이라 비뇨기과도 다니고 해도
소용이 없어서 그때만 해도 불임병원이 있는지 조차도 몰랐던
전 아는분의 이야기에 이야기를 들어서 갔었죠.
남편의 희소정자증으로는 시혐관 밖에 안된다는 소리에
제 한몸 희생하자 하고 무작정 도전
처음에는 실패라는 말에 거의 1년을 체념하고 살다가
다시 도전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리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죠.
그때 기분은 말로 상상 못하죠.
복수가 차는 고통때문에
대학병원 입원실까지 가야했는데
입원실이 없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고통때문에 잠들지 못할때 마다 이온음료를 거의 들이키고 살았어요.
다행이 잘 넘어갔는데
3개월쯤 하나가 자연유산이 되고
우리 큰애가 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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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