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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모두모두 화이팅!!..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들이 해피하게 써놓은 성공담을 읽으
며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올까?..´ 하며 희망보다는 그 끝을
알수없는 불안한 마음이 앞섰던 나였는데..
저의 불임이력을 간단히 말하자면,
올해로 결혼한지 만5년.
나팔관 한쪽 유착. 다낭성낭포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죠..
다낭성은 세화병원을 다니기전 개인병원에서 알게되었고, 나팔
관유착은 세화병원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팔관 한쪽은 괜찮았기에 정상임신도 가능했을테지만 저같은
경우엔 배란장애도 함께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적극적인 방법
을 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인공수정을 시도했는데 실패, 그후로 시험관시
술 두번만에 성공해서 지금은 19주가 되어가고 있는 예비 쌍둥
맘이랍니다.
인공수정은 시술과정이 간단하지만 시험관시술은 주사를 맞아
야 되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법!
원장님께서 시키는대로 약먹고 주사맞고 마음편하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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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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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제는엄마에요
올해 전 결혼한지 꼭 10년이 되었답니다. 그동안의 아이로인한
마음고생을 어떻게 다 말할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이
로인한 피곤함을 자랑삼아 투정을부린답니다.
작년봄, 이제 이것이 마지막이다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세화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좋다는약과 주위에서 권하는 병원등
정말 안해본것이없었습니다. 시험관아기과정은 너무힘이들거라
는 막연한 불안감때문에 하지않겠다는 저의고집을 나중에라도 후
회는 하지말자는 저의 남편의 설득으로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방법도 실패한다면 이제 입양을 하기로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주위에서 세화병원을 알려주셨고 불임교실을 통해
서 궁금증과 조금의 희망도 갖을수있었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님과 정말편안함으로 반복된설
명과 격려를 쏟아주셨던 이상찬원장님, 그때는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셨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매일 주사를 맏는게 힘이들었지만 이것이 내 아이를 만나기위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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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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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기뻐요
너무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갖지못해 힘들었던 5년간의 시간이 한순간에 날
아간듯 온 몸이 가벼워지고 세상이 환하게 보였어요
전화선을 타고 들려온 원장선생님의 임신했다는 말씀을 듣는순
간 세화병원에서 보았던 간호사님들과 박사님들의 얼굴이 떠오
르더군요.. 그리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단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2차.3차 반응검사가 남았지만..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을 믿
고 좋은결과가 나올때가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첫 시험관시도에 이렇게 좋은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구요,
저희처럼 아이를 갖지 못해서 힘들어 하시는 부부들이 많이 계
신걸로 하는데.용기를 가지시고 꼭 병원으로 오셔서 상담받으시
길 바랍니다.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도전하고 부딪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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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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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칼만 증후군
올해 남편분 정액검사를 하니 첨에는 정자수가 적어 시험관시술
을 받아야 한다구 하셨습니다.6개월이 지나 다시검사를하니 정
자가 보이지 않는다하네요...그래서 호로몬 염색체검사를 해보
고 병원 차트를가지고 비뇨기과에 찾아가니 칼만증후군이라는말
을 들었습니다.....우선 고환조직검사를 해보아야 겠지요.?
참고로 부인인 저는 아무문제가 없다구 하네요 자궁도 두껍
구...신랑정자만 나오게 되면 바로 시험관시술을 할려구 합니
다. 이런경우 어떤 방법이 있나요?주사나 약으로 치료방법이 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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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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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에감사를드립니다.
여러 경로를 통하여 관심이 항상가는 세화병원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감사함이 먼저 일어납니다.
그동안 몸조리 하느라 전화인사 한번 드리지못하고 간호사님께도
제 마음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창원이 지척인대도 마음은 벌써
몇번이나 달려가서 감사하다고 전한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나날
이 발전하는 세화병원이 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신문에 배양액특허를 취득하여 임신성공율이
상승되는 기사를 읽었을때 고통받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었을 겄입니다.
하늘에서 세화병원을 통하여 제게주신 선물을 잘 키우겠습니다.
세화병원 모든 직원들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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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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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5년만에 맛보는 기쁨이라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
도랍니다..
먼저 원장님께 뒤늦게나마 감사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어
이렇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우리 부부 아니 모든 가족들이 원장님꼐 감사하단 말씀 꼭 전
해 달랍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소중한 생명 감사한 맘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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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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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불임남성입니다.전혀 가망성이 없을까요?
전주에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 testis,testicular biopsy; Germ cell aplasia. ˝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저같은 사례라면 희망이 없는건가요?
우선,한가닥 희망이라도 있기를 바라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
각하며 상담드리니,희망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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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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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 애들이 벌써 7살입니다.
안녕하세요?
99년도에 무정자로 인한 시험관 아기 시술로 딸, 아들 쌍둥이
를 낳아 내년이면 저도 학부형이랍니다.
전남 광양에서 부산까지 쉬운 걸음은 아니었지만 서울로 다녔던
걸 생각하면 가벼운 나들이였죠.
마음 편하게 가지고 모든걸 병원에 맡기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좋았구요.
그동안 남편 직장때문에 경기도에 살다 올해 고향인 부산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애들 데리고 인사라도 가야 하는데 살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집 근처 산부인과의 검사 결과가 안 좋아 큰 병원으로 가야하는
데 세화가 먼저 떠오르네요.
저에겐 친정 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거든요.
조만간 찿아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불임으로 걱정 많은 여러분들 용기 잃지마시고 선생님
말대로 편안한 마음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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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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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진주에서 부산까지.. 고생한 보람 있네여^^
남편 정자활동성때문에 7월에 세화를 찾았어여.. 남성불임쪽으
로 잘 하신다고 해서여.. 역시나 진주에서 다닌 병원들하고 많
이 틀리더라구여.. 초음파 하나 보는것도 굉장히 꼼꼼히 보시
고 다른병원에선 셤관도 힘들겠다며 시작도 하기전에 실망만 안
겨줬었는데 이원장님께선 할 수 있다며 저희에게 희망을 주셨어
여.. 그리고 첨 병원을 찾았을때 신랑 정자상태 보신다고 바쁜
와중에도 연구실 들러셔서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상담전화를 하
더라도 직접 선생님이랑 연결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여.. 더 믿
음이 갔구여.. 또 간호사분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에 항상 고마웠
구여.. 그 덕에 첫 셤관에 성공해서 지금은 12주째랍니다..
선생님께선 단지 임신을 조금 도와준것 밖에 없다고 하시지만
저희 부부에게 주신 희망은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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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