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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에서 1차 성공~
결혼 5년차들면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맘고생한 일인 입니다.
세화병원에 와서 상담받고 6과로 장우현 샘을 만났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잘될거라고 좋은말씀으로 저를 안심시켜 주신것에 믿고 시험관을 시작했습니다. 배주사 맞고.. 채취하고.. 이식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언제 다했나 싶은데 하나하나 산넘고 넘더보니 1차 피검 결과 ...
선생님꼐서 직접 연락오셔서 축하한다고 임신되셨다고 2차도 피검통과 얏호~!
아기집도 확인하고 심장도 듣고 지금 8주 됐는데 하루하루 너무 감사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좀 끙끙대지말고 진작 갈걸 후회되더라구요 6과간호사언니에게도 너무 고맙고 친절하셔서 편하게 다녔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졸업 전까지 잘 부탁드리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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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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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에서 로또당첨 됐습니다. ^^
틈날때 마다 임신성공담 보면서 부러워했었는데, 제가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
결혼전부터 피임을 하지않았지만 1년이 넘도록 임신이 되지않아 올해 6월 마지막주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결과는 신랑의 희소정자증이였습니다.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 하여 시험관 미세수정을 해야된다고 하였습니다. 놀라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 생각들었고, 6과 원장님께서도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임신될꺼라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주변에서 힘들다던데 괜찮냐고 수도없이 물어왔지만,,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습니다.
힘들었었나 생각도 해봤지만, 아마 의료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도 있겠고, 힘들지않다고 괜찮다고 저를 다독거렸습니다. ㅋ
저는 직장인입니다. 친구가 회사다니면서 절대 못한다고 했지만 세화병원에 모닝진료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세화로 맘을 굳히고 모닝진료로 예약하고 진료보면서 별 어려움없이 시험관아기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6과 원장님께서 오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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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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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과 5과 가족들
동래 세화병원 5과 원장님을 비롯 간호사분들 감사글입니다
동시에 시험관 하시는분들 희망글이 되엇으면 하는바램에서 글씁니다
3년차부부 시험관아기 1차 성공 하엿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맘편한게 최고인거같네요
스스로 잘될거라 믿으면서 애기를 가지기위해 병원을 다닌게아니라 우리부부를 위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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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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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엄마되다~!!
셤관1차쌍둥이 임신으로 지금 22주들러서섰는데요 첨에 6과로진행하다가 갑자기 원장님이 다른곳으로 가셨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간호사쌤께서 추천해주신 5과에서 남은 시술 했습니다
28살 어린나이로 시작해서 첨엔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친절하신 원장선생님과 상냥하시던 간호사 선생님 ....모두덕분에 배볼록한 엄마의 채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남매쌍둥이라 어느누구에게도 부럽지않는...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늦어서 기억이나 하실지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한 둥이들 낳아서 씩씩하게 잘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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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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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화이팅해요
시험관 2차에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어요.^^
누구나처럼,처음은 신혼생활을 핑계로 곧바로 아이를 갖지 않았지만, 어느새 1,2년이 지나고 나이도 있다보니,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검사를 다니게 되었고,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죠.떨리는 그 마음은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거에요. 어떤 과를 선택하느냐도 엄청 고민이었죠.하지만, 아무래도 원장님의 능력을 믿어보자 하여 5과를 선택해서 1차는 제 자신도 시험관 시술에 대해 막연히만 알고있어 잘 몰랐고, 그래서인지 안타까운 결과를 안고 돌아왔답니다. 1차 후에, 최소 6개월 뒤에 몸관리도 하고해서 도전해보자 하였지만 일 핑계로, 그리고 왠지모를 두려움과 떨림으로 1년이 지난뒤에 다시 원장님을 찾아뵈었어요. 주사도 되도록이면 정해진 시간에 잘 맞고, 크리논겔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였죠. 식사도 제 때에 맞게,커피를 좋아하는데 되도록 멀리하고, 운동은 걷기정도로^^ 게으름은 적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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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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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번의 시험관 그리고 찾아온 행복
오랜만에들리네요
원장님과간호사언니들다잘계시는지요
저보경입니다기억하실런지..^^
병원을들락날락했던게어끄제 같은데벌써시간이많이흘렀네요
우리아들은벌써 15개월되어가네요
요즘엄마~하고부르는데얼마나행복한지몰 라요
저는 터너로임신이힘들었지만5번의시험관으로결국이쁜왕자님이저에게왔답니다
이식하고피검사하고결과가나오기까지얼마나힘들던지요
임신이아니라는전화를받을때면좌절도되고포기도하고싶고.. 울기도많이울었네요..
원장님이좀무뚝뚝하시지만매번다시해보자며..
저에게는정말많이힘이되었어요
임신을 하기위해 저또한 몸에 좋다는거는 거의다 해본거 같네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정말 의사선생님을 믿고 처방된약을 제시간때 먹고 마음을 편하
게 가지는거 같아요 당연한 거지만 그 당연한걸 지켜야 되는거 같아요
힘들더라도 조급해 하지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내아이가 찾아올꺼에요
엄마는 어떤경우에라도 자식을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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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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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 12주차 달리고 있습니다.
6년차 35세 노산맘입니다.
작년 4월 양쪽 나팔관 막혔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고 다른병원 더 갔다가...
역시 같은 진단 자궁을 좀 튼튼하게 해서 시험관을 하겠다는 맘에..
흑염소도 먹구.. 이래 저래 하며 1년을 보냈네요..
근데 저한테는 흑염소가 안 맞았는지.. 흑염소 보름치 먹으니 생리 주기가 틀어지더라구요28~30일 주기 정확했는데 35일 40일 이렇식으로 달달이 생리주기가 바꿔서 흑염소 중단!
올 3월에 시험관 시도하려다 해외 나갈 일정이 있어서 다시 보류.
다음에 올때 생리 2틀째에 오라시기에
5/29일 생리 시작.
5/30일 병원이 바로 단기 시작한다며 주사 약 처방해주시네요..!
자궁에 물혹이 있다며 착상에 방해되니 없애자며 당일 제거.
6월 7일 난포 크기 보고 8일 다시 오래서 가고
6/10일 난자채취
(제일 겁났는데 왠걸 일어나니 병실.. 아무 통증 없음. 저녁되니 심한 생리통 정도에 통증!
2시간 누워 있고 나오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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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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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 1차 성공!! 둥이맘되다~~♥
결혼한지 일년이 다되었는데도 아기천사의 소식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신랑과 저는 병원을 찾았드랫죠~
남들은 이제 결혼한지 일년 지났을 뿐인데 뭘그리 서두르냐고 저희 부부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좀 더 일찍 가지 못한게 안타까워용 하하하
분명 문제가 있으니 소식이 늦는다는걸 알고 찾은 세화에서의 결과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습니다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난소나이와 나팔관 골반쪽으로 협착됐다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셨지만.. 저에겐 너무 큰 충격이라 울기도 엄청 많이 울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울일도 아닌데 ㅋㅋㅋ ;;
3월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4월 1차 인공수정울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세상이 무너진듯한 감정을 느끼고..곧 괜찮다며 용기를 내어 한달 휴식 취하고 6월 부터는 시험관 1차 들어갔습니다
혼자 배에 주사 놓고 약도 챙겨먹고 긴장하며 채취를 하고
드디어 이식 하던날... 이식 끝나고 오케이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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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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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첫 시술에 울 둥이를 얻었습니다~~
결혼한지 올해 5년차 주부입니다 이전에 마리아에서 다난성 진단받고 클로미펜 먹으며 배란날짜를 맞춰 2차례 시도를 했었지만 번번히 실패 후 인공수정을 권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한동안 불임 병원에 발길을 끊었었지요 올해 제나이 34세 . 35세가 넘으면 고령임신으로 더 힘들어 질거란 생각에 어차피 자식을 낳을거면 하나는 외로우니 둘 이상은 낳아야겠고 내 나이에 년년생은 넘 힘들거란 두려움에 인공수정은 이란성 쌍둥이 확률이 높으니 이번엔 마음 먹고 인공 수정을 시도하자는 생각으로 세화를 처음 찾았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신 외래 간호사 분들과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5과 이상찬 원장님 ㅋ
이번엔 처음으로 클로미펜과 과배란 주사를 맞아가며 3월말 첫 인공 수정을 준비했고 인공수정 당일날 근무를 뺄수 없어 시술 후 바로 출근을 하고 그날 따라 어찌나 또 바쁜지 ... 이번엔 안되려나보다 하고 맘을 비우고 있었는데 ....점점 숨쉬기가 힘들고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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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