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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10년 만에 일어난 기적
결혼 10년차에 접어 든 저희 부부는 결혼 5년차까지는 애
를 가질 생각이 없이 열심히 경제력을 키우기로 했어요.
5년이후로 애가 생기지 않아 불안해 하던 차에 세화 병원을
알게 되어 2009년에 저만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 이
상이 없다고 하길래 남편에게 진료를 권유 했지만 선뜻
내키지 않아 하기에 그냥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냈어요.
어느 덧 시간이 흘러 2011년 다시 병원을 찾아 남편이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무력 정자증 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
요. 그 때 5과 원장님이 인공수정을 추천하셨으나 대수롭지 않
게 여기며 언제든 애는 생기겠지 생각하며 또 시간을 흘려
보냈어요. 어느 덧 시간은 흘러 귀여운 여동생 애기 ( 여자조
카)가 태어나고 주위의 친구들도 다 애를 낳고 하다 보니
질투와 부러움에 갑작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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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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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한방에 성공~^^
올해 나이 34살이고 결혼한지 2년 다되어가네요~
작년 가을부터 임신하려고 노력했는데 임신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여태껏 산부인과를 한번도 안가봐서..그래서 저한테 문제가 있나 싶어서 불임검사를 하러 세화병원을 찾았죠~결과는 저랑 신랑 둘다 문제가 없었어요(제가 한쪽나팔관이 막힌건 아니고 약간 꼬임이 있다고하셨는데 그것때문에 임신이 안되는건 아니라고하셨어요)
그래서 두달동안 배란일 잡고 자연임신하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인공수정,시험관 이런거는 저랑은 상관없는일이라 생각했는데 나이고 있고해서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것같아 신랑이랑 의논후 의학의도움을좀 받기로 했죠 ^^;
정부에서 시술비용도 지원해준다니 큰부담없을거같아서 5월에 인공수정1차(과배란주사+클로미펜) 시술했는데 바로 성공!!!!! *^O^*
지금 10주째 접어들었어용 ~~
5과 원장님이 조금 무뚝뚝하시고 ^^; 별말씀이 없으시지만 그냥 믿고 따랐구요~
저도 설마 한번에 되겠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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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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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마지막이아니라시작ᆢㆍᆢ
'축하드립니다'는인사를받지벌써칠개월전이군요 2번의실패끝에세번째우리왕자님찰떡이가와준지도 ㅋᆢ왼쪽나팔관이막혀나머지하나로이년넘게자임을기다리다가세웅병원서자영과장님의소개로세화병원을알고시험관을시작했어요처음에착상도안되어서실패너무준비가안된거조두번째도전은자궁외임신으로항암치료로그애를하늘나라로보내고 거이포기하다시피육개월정도를보내던어느날이게왠일인가요 배가너무아파병원을갔더니 나도모르는사이에 자연임신으로자궁나팔관이터진거아닌가요 결국막히지안았던나팔관한쪽을절단하고 다시세화를찾았더니원장님께서희망을주시는것입니다오히려더나을수도있다고자궁외임신할가망이없다고다시한번해보자는거아닌가요정말마지막이라고생각하고 준비했어요마지막이시작이라고우리왕자님이엄마품에와준지도7개월이군요전울왕자동생들도시험관으로할까생각중입니다 그때또이글을올릴수있길 ㅋ희망을버리지마세요우리모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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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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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부부에희망을주신 제3과의사선생님,간호사선생님고맙습니다.
첫아이를희귀병으로잃고어떻게든둘째를가질려고노력했는데실패하고좌절을했는데.......신랑이권해서오게된병원...저나신랑은몸에이상이없고.....윈인불명에임신이안된다고하셔서인공수정을했는데임신이됐습니다.얼마나기쁜지.....첫아이를잃고희망이없다고생각했는데 정말세화병원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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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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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아이 시험관3번째 성공해서 두돌이 지나고나니 둘째생각에
3년만에 다시 찾은 세화병원!
여전히 웃으며 맞아주시는 간호사님과 변함없이 편히해보자시던 원장님을 뵙고나니 한결맘이 편하네요^^
다른분들도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라구요~
둘째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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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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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잘부탁드립니다.
벌써 2년이 흘러 전 아기를 낳아 그아기는 벌써 첫돌잔치를 끝내고 아장아장 걸어다닙니다.
일찍이 감사함을 전했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오늘 둘째를 도전하기 위하여
세화병원 티테라필에서 대기시간중 이 글을을 남깁니다.
원장님 무뚝뚝하다시는데... 전 무뚝뚝.. 별로 못느꼈습니다.ㅎㅎ
설명잘해주시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잘 따라만 오라던 선생님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는 운이좋아 한방에 첫아이를 만났는데
둘째아이도 잘 되리라 기대합니다.
첫아이 준비하면서 장거리라 많이 힘들었지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원장님도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망설이없이 다시 둘째도 세화로 오게된거 같습니다.
감사했고, 다시 한번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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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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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선생님 저 이제 얼마후엔 출산해용~^^
처음에 멋모르고 찾아갔다가 상담 받고 월경때 다시오라셔서 괜히 병원비만 날려서 열받고
불임전문가쌤이 남자 의사 밖에 없어서 많이 속상해서 신랑 앞에 앉혀놓고 병원대기실에서 울었어요..
근데 더 나이들기 전에 하긴해야겠고 그래서... 선택을 해야했죠 첨엔 5과 추천해주셨는데
왠지 2층에 걸려 있는 사진이 3과 쌤이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난자나이를 알려면 3과를 가야한다고 해서....
그래서 믿고 시작했는데.. 조용히 설명 잘 해주시고 실력도 좋아보이시더니 결국 저를 한번에 그것도 둥이를 성공하게 해주셨어요.. 얼마 전에 만삭사진 찍고와서 위험한 많은 고비가 점점 넘어가는것 같아 이제 글 올립니다. 사실 첨에 어찌될까 불안불안하고 성공담 올리라시는데 어찌될지 모르니 급하게 올리기 그렇더라고요 ^^ 근데 만삭사진 찍으니까 이제 실감이 나고 처음에도 감사했지만 지금 더 감사하게 느끼면서 성공담 올립니다
실력 짱 좋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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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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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 .함께하길.
저는 첫째아이가 네살인 맘이에요.
솔직히 첫째도 8년만에 가졌거든요.그때는 직장을 다녀서 치료하다 중간에 포기했거든요 수정까지는 안가고 약만 먹었는데 직장인이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아시죠?
포기하고 한달뒤에 생겨서 얼마나 감사했는지..그렇게 삼년이상이 지나도 또 소식이 없어서 이번엔 수정을 했습니다. 다행이 한번에 찾아온 저희 둘째, 아직 보이진 않지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지금도 진료받고 계신 모든여성분들 좋은소식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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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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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의 임신성공으로 5과원장님 무한 신뢰한 결과
저도 2번의 인공수정 실패 후 한번의 시험관아기 시술로 성공했어요.
병원 내원하면서 간호사님의 친절한 상담과 밝은 미소로 한결 편한마음으로 다녔구요.
약간은 무뚝뚝하시지만 환자 마음을 누구보다 먼저 생각해주신 원장님 배려로 성공할 수 있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 튼튼이 19주째 잘 크고 있구요.
둘째도 세화병원에 다닐예정이예요.
혹시 시술이 두려워 병원다니는걸 꺼려하시는 분들~
하루하루 시간 낭비마시고 빨리 상담받고 시술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성공바이러스 팍팍~날려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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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