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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몇가지 궁금해서요 여기가 지방이라 마음은 당장이라도 세화병
원을 찾아가고 싶은데 여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중이고 지방
이라 힘드네요
궁금한점은 지금 제가 난소를 키우는 주사 아이브이에프-엠 (메
노트로핀)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난소를 키우는 주사라고 하더
군요
2월 3월달에 하다가 그만 두고 요번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2월달에는 크기가 커졌는데 요번에는 잘 안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번 주사로 잘 안되면 대학교 병원에 의뢰를 한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난소가 잘 크지 않으면 시험관 시
술도 어렵다고, 난소를 키우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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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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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어떻게 하나요?
작년에 결혼하여 아기를 가질려고 하니 잘안되어 병원에 찾았더
니 나팔관이 둘다 막혔다고 합니다 한번아기를 땐적이 있고 자궁
에 작은 물혹이 하나 있는데 그건 아무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험관아기를 가져야 한다는데...
검사는 어떻게 하고 아기는 가질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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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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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기쁩니다.
결혼한지 2년차의 29세 주부입니다. 생각만큼 임신이 싶지 않아
한약도 먹어보구 이런저런 방법을 해보다 세화를 찾게 되었는데
요~ 그동안 몸과 마음이 피곤했는지 사실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
니었어요~ 그전 병원에서 나팔관 한쪽이 막혀서 수술을 받았지
만 별 효과도 없었던것 같고 배란도 조금 문제가 생긴것 같았거
든요 서둘러 세화에 와서 상담후 시험관아기시술을 했습니다. 원
장님이 시키시는대로 편안한 맘으로 했는데 운좋게도 한번에 임
신이 성공을 해서 벌써 8주째입니다. 임신 성공사례를 올리려고
는 생각도 안했는데 진료받으러 올때마다 저의 한마디에 힘을 얻
으시는 다른 예비엄마들을 보니 이런 좋은소식은 많은 사람이 공
유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장님이나 간호사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더 쉽게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마
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노력하시면 좋은 소식 있으리라 생각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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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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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불임...
안녕하세요. 저는 25세의 결혼 2년이 갓지난 새댁입니다.
신랑이 나이가 많아서 지난해부터 임신을 시도했는데 잘 되지 않
아 일신기독병원 불임클리닉을 다녔습니다.4번의 과배란 유도를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아 중단하고 얼마전까지는 불임전문 한의
원에도 다녔으나 별 성과가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저희모두 별이상이 없는데 임신이 안되는게 착상이
잘 안되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저희 신랑은 그냥 포기하고 둘이서만 살자고 하는데 저는 아기
를 꼭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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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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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17주된 예비쌍둥맘입니다.
결혼3년차인데요. 저는 나팔관한쪽이 폐쇄되어 시험관시술로 한
번에 쌍둥이엄마가 되었어요.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께 항상 감
사한맘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불임이라는 사실은 정말 믿기힘들
었어요. TV에서만 봐 왔던 불임여성들의 사례를 저는 그냥 대수
롭지않게 생각했었거든요.거기에 저도 포함이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구요. 하지만 세화에선 모든게 가능할것 같았어요. 주위얘기
들도 좋았고... 아무 부담없이 시험관시술을 하기로 결심했고
집에서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놔주는 주사도 병원놀이하는것
같은 기분으로 편안하게 맞았어요. 느긋하게 맘편히 먹고 생활했
던게 좋은 결과를 맺게 해준것 같아요. 그동안 병원에 항상 같
이 동행해주고 시간맞춰 주사놔주느라 애써준 남편에게도 젤로
감사하구요.
이제는 내년 2월에 우리 쌍둥이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게 제
일 큰 소망입니다. 세화가족들과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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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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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전 결혼한지 3년정도 되고 39세입니다
만혼이라 임신이 힘들거라 생각해서 결혼한지 6개월째부터
한약도 먹고 배란 날짜에 맞춘 인공수정을 일반 병원에서 5번정
도 불임 전문 병원에서 5번 과배란 3번 시험관 3번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물론 저희는 어느쪽도 이상이 없구요..
하지만 걱정되는건 첫번째 결혼의 불협화음으로 몇번의 인공유
산으로 몸이 많이 상한건지.. 물론 그로 인한 유착은 없고 그
게 원인이 아니라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셧지만 왠지 그게 이
유인것만 같아 정신적으로 더힘듭니다.
젊은 날의 잘못된 판단이 지금 나를 옥죄는듯하여 너무 괴롭습
니다. 나이가 들수록 컨디션도 좋질않고 하는일도 있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시험관하는 동안도 약간의 일을 병행해야했는데
그것도 실패의 윈인 이었을까요?
정말 희망이 없는 걸까요?
정말 임신이 안될까 초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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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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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그동안 너무 감사 했어요.
남편의 불임으로 시험관해서 첫 성공 했던 예비 맘 입니다?(예전
에 글 올렸던)
세화 가족 여러분의 수고와 염려 덕분으로 뱃속에 애기가 벌써
12주가 다 됐답니다.
오늘 병원에서 입체 초음파 까지 확인하고 나니 어찌나 뿌듯 하
던지...
모든게 정상으로 잘 크고 있다네요.
이제 불임 클리닉 에서 검사 안받고 산부인과로 옮겨도 된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병원 옮긴다고 원장 님께 말씀 드리
고 왔네요.
그동안 친절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 합니
다.예쁜 아기 낳아서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갈때 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6과 간호사분들께도 감사
드려요.
병원에서 늘 긴장 하곤 했는데 친절한 간호사님들 덕분에 늘 마
음 편하게 진료받았던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불임으로 고통 받는 모든 예비 맘들에게 앞으로도 쭉 희망을 주
는 세화 병원 될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정말 너무 감사 했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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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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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증
충격이 너무커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결혼한지 2년이 넘었
는데..임신이 않되어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그런데..저는 괜
찬다고 했는데....남편이 무정자증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어
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의견을 듣고자 여길 찾게되었습니다..
우선 뭘부터 먼저해야할지 아님 다시 검사를 받아야할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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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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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발성무월경도 인공수정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이구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생기
가 없어 대학병원엘갔더니 원발성 무월경이라고 불임판정을 받
았어요..앤이 생기기전까지는 아기에대한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
젠 결혼도 해야하고 불임이라면 결혼할때 반대가 많을듯싶어 불
안합니다 저같은 병명에도 인공 수정이 가능한지...요새는 부
쩍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항상 이런 생각들이 떠나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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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