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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불임남성입니다.전혀 가망성이 없을까요?
전주에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 testis,testicular biopsy; Germ cell aplasia. ˝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저같은 사례라면 희망이 없는건가요?
우선,한가닥 희망이라도 있기를 바라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
각하며 상담드리니,희망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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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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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우리 애들이 벌써 7살입니다.
안녕하세요?
99년도에 무정자로 인한 시험관 아기 시술로 딸, 아들 쌍둥이
를 낳아 내년이면 저도 학부형이랍니다.
전남 광양에서 부산까지 쉬운 걸음은 아니었지만 서울로 다녔던
걸 생각하면 가벼운 나들이였죠.
마음 편하게 가지고 모든걸 병원에 맡기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좋았구요.
그동안 남편 직장때문에 경기도에 살다 올해 고향인 부산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애들 데리고 인사라도 가야 하는데 살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집 근처 산부인과의 검사 결과가 안 좋아 큰 병원으로 가야하는
데 세화가 먼저 떠오르네요.
저에겐 친정 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거든요.
조만간 찿아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불임으로 걱정 많은 여러분들 용기 잃지마시고 선생님
말대로 편안한 마음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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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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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진주에서 부산까지.. 고생한 보람 있네여^^
남편 정자활동성때문에 7월에 세화를 찾았어여.. 남성불임쪽으
로 잘 하신다고 해서여.. 역시나 진주에서 다닌 병원들하고 많
이 틀리더라구여.. 초음파 하나 보는것도 굉장히 꼼꼼히 보시
고 다른병원에선 셤관도 힘들겠다며 시작도 하기전에 실망만 안
겨줬었는데 이원장님께선 할 수 있다며 저희에게 희망을 주셨어
여.. 그리고 첨 병원을 찾았을때 신랑 정자상태 보신다고 바쁜
와중에도 연구실 들러셔서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상담전화를 하
더라도 직접 선생님이랑 연결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여.. 더 믿
음이 갔구여.. 또 간호사분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에 항상 고마웠
구여.. 그 덕에 첫 셤관에 성공해서 지금은 12주째랍니다..
선생님께선 단지 임신을 조금 도와준것 밖에 없다고 하시지만
저희 부부에게 주신 희망은 그 무엇보다도 큰 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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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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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증에 궁급합니다
정액검사를 하였는데 무정자증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체적으로 폐쇄성무정자증이라네요. 그래서 혈액검사. 유전자
검사. 고환조직검사도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는데
이런 경우에 정관복원수술을 해야되는지, 시험관아기를
가져야 할지 궁금하네요. 빨리 결정을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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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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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드려요^^*
원장님..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진주 보람병원원장님 소개로 멀리 하동
에서간 김혜순입니다.
7월에 시험관을했구요 복통과 계속되는 하혈로 2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퇴원한지 10일정도되었어요.
진작글월올려야하는데 죄송해요.
지금은 임신13주5일되었구요 집에서 안정을취하고 3주후에병원
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원장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배는 조금씩아픈데 괜찮겠죠?
항상 감사하구요 불임으로 고생하는 많은가정에 늘 희망을 안겨
주는 세화병원의 무궁한발전을 기도합니다
원장님,간호사님 모두건강하세요!!
꼭 쌍둥이와함께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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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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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끝까지 희망을 가지세요^^*
자연유산5회,인공수정3회,많이실망하고 때론 포기도했어요.
하지만 다시용기내어 시험관에 도전...
시험관2회만에 임신확인!!
정말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에요.
여기까지오기까진 세화원장님과 간호사님이 계셨기때문이에요.
주사가 무척 힘들었죠..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맞았어요.
지금은 임신13주5일 게다가 쌍둥이예요^^*
복통과 하혈로두달간병원신세를 졌지만 지금은 퇴원해서 건강하
게 지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끝까지 해 보세요.
원장님을 믿고 끝까지 해 보세요.
반드시 기쁨의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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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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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불임....
안녕하세요...결혼한지1년5개월차인29살인 주부입니다.
임신이 안되서 아름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다했습니다.
과거에 유산을 몇번했었거든요
그래서 나팔관검사...힘든 자궁내시경...자궁내막검사...
자궁내시경은 자궁에 손상이 심하다고 해서 3개월간 치료해서
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자궁내막검사하니까 황체호르몬에 결함이 있다고 하데요.
다낭성 난소인데도 배란이 잘되서 배란유도는 안했습니다.
그냥 날자만 잡아서 관계를 했고 황체호르몬 결함때문에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주사를 2주간 맞았습니다.
어찌나 엉덩이 딱딱해지고 뭉치던지..몸도 맘도 너무 괴롭더군
요.
그러고 나서 의사가 바로 인공수정하자고 하던데....
황체호르몬 결함에 경우 인공수정하면 잘 되는지요...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맘만 답답하고 현재 또 직장도 다니고 있구요...
살이 많이 쪄서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
황체호르몬 결함은 착상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
그럼 시험관아기까지 가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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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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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그동안 안녕하셨죠..*^^*
안녕하셨어요..원장님..
저 기억하시죠..
원장님께 여러므로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인사한번 제대로 못
해서 죄송했습니다..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두아가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그리 믿고 있습니다..^^)
어제 17주가 되어 5개월로 접어들었는데요..
살이 넘 많이 빠져서 그런지 배는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복수때문에 고생하던때를 생각하면 쓴웃음이 나지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원장님..
불안한 마음이 전혀 없진 않습니다만..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불안한 마음을 없애봅니다..
너무 잘할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병원에 오는 날만 기억
하고 다른건 잊으라고 하셨죠.. 그래서 정기검진날만 달력에 표
시해놓고 신경안씁니다..ㅎㅎ
그리고 인간의 손에서 떠났으니 나머진 신의 뜻이라 하셨지요..
그래서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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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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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어제 난소체취한 대구에 사는 정명희 입니다.
동생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 기회를 통
해 많은 사랑을 배우게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뚜렷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관심있게 지켜봐준 원장
선생님과 6과 간호사 선생님들.. 만날때마다 웃는얼굴로 맞이
해주시고, 다 잘될꺼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희망을 가지고 있답
니다.
지금까지 신경써 주신거 모두 감사드리구요..
좋은결과있길 오늘도 기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많은 사랑 배푸시어 세화로 인해 웃는 가정
만들어 주시기 기원합니다.
참!! 그리고..
불임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가족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
고, 두드리세요.. 좋은소식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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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