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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궁금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3년째되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임신이 되지않아 대학병원에서 검사한결과 불임 판정을 받고
정계정맥류시술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수술후 더욱 정자수는
감소하고 약을 먹으라고해서 호르몬약도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더욱더 안좋은거 같습나다..
정말 답답해서 어디서 말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인공수정을 해도 괜찮
은지 아니면 시험관시술을 해야 좋은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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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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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간 쪼올이던 시간은 이제에는 그만~~~~
정말정말 진짜루 너무너무 정말로 기쁜마음을 전합니다.
나이가 많은 저희는 2번의 자연유산을 거친후 주위의 권유로 세
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진단결과 한쪽나팔관이 막혀있고, 자궁내막이 매우
얇아 착상의 어려움이 있으나 병원의 처방과 산모의 편안한 마음
가짐으로 시술에 임하면 좋은결과를 얻을수있다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두려운마음이 없잖아있었지만 시험관시술을 결정하
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술은 자궁내막이 얇아 착상후 자연유산되었기에 실망은
하였으나 정확한 불임의 원인을 확실히 알았기에 두달후 두번째
시술에서 드디어 임신에 성공하였고 그후 많은 기다림과 마음졸
임후 바로오늘 20주되는날 양수검사결과를 전화로 이상이없슴을
원장선생님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자상하신 원장선생님과 친절한 간호사님의 진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며, 이글을 읽을실 많은 불임산모님들은 희망과 용기를 가
지세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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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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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정말 행복합니다.
결혼한지 4년이 되었는데요, 처음 2년은 별 생각없이 지내다
2년전부터 불임병원에 다녔어요.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인데 불임으로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개복수술을 하고 난 후, 몇달 후에 인공수정 2번, 셤관 2번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어요.
그러다 제가 아는 동생으로부터 부산에 있는 세화병원을 소개
받았거든요.
작년 5월 5일날 신랑이랑 처음 내원했을 때, 마음이 한결
편했어요. 원장님과 간호사, 모두 너무 친절했고 믿음이 참
많이 가더군요.
여기 세화에서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신랑이 원인이라는 말에
맘이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많이 심각하지는 않으니까 믿고
셤관을 시도했습니다.
첫번째는 난자도 많이 자라지 않았고, 건강한 배아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두번째는 기적인줄 알았습니다. 난자가 많이 채취가 되어서
예감이 좀 좋았는데, 그 중 한 녀석이 효도를 했네요.
지금은 12주가 되었는데, 어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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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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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렵네여....
오를 첨 세화에 들렸다가. 왔거든여
근데 성공사례를 읽다가, 깜짝 놀라고 벌써 두려워요..
전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 1번 하고 세화로 옮겨 왔는데.
셤관시술에 많은 생각하고 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두려운지,
가슴이 조마해여..
아직 선생님과는 확실한 답은 안내렸는데,하이튼 벌써 무서워
요..
전 사실 쉽고.병원에서 다 알아서 하는지 알았는데, 많은 일
을 내가 해야 한다는게, 많이 두렵도,,,신랑한테 뭐라고 말해
야 할지^**^
아직 결정은 안났지만 전 쌍둥이를 가지고, 싶고 그래서 더 많
이 생각하고 있거든여...
누가 저 처럼 첨 하시는 분 리플 달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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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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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증
무정자증 판단이 만약에 나오면 임신은 못하나여..
2년동안 성관계를 했는데도 임신이 안돼요,,
무정자 판단이 나올까봐 겁이나서 못하구있어여
비용은 얼마나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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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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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ㅎㅎ 벌써 백일을 맞이하면서~^^
결혼생활 4년동안 애기가 안생겨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세화병원
에서 불임진단을 받고 시험관아기로 성공하여 지금 이제 백일 맞
이한 희원이 아빠입니다......^^
모든 불임부부들은 희망을 가지시고 부부간의 서로의 믿음으로
세화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정말 세화병원의 세심한 관심으로 이렇게 출산에서 지금 아주 건
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병원을 믿고 부부간의 믿음으로 어떻게 보면 아주긴 시간동안 서
로 힘든과정을 거쳐야할지도 모르지만 믿음으로 극복하시기 바랍
니다.그리고 기도도 많이 하시고여^^ 좋은생각과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긍적적인 사고로 생활하시면 분명히 좋은결과 얻을실
거라고 생각해여.........모두 힘내시고 안되는거 없더라구
여..^^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ㅎㅎ
백일된 우리 희원이 사진도 세화앨범에 같이 올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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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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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뎌 성공했어요~~!
드뎌 성공했어요~~!
저도 언젠가 아기가 생기겠지 했는데 ..진짜 아이가 생겨서 넘
기쁘네요.
지난 달 성교 후 생리 예정 일주일 부터 배랑 허리랑 살살 아파
서 이달엔 생리를 빨리 하려나 했어요.
근데 예정일이 지날수록 배만 더 아프고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해
봤는더니 임신인 거예요.
병원에 갔더니 아직은 2mm밖에 안 된다고 넘 작으니까 담주에 보
자고 했는데요.
임신 맞데요.
그동안 세화병원을 다니면서, 그리고 여기저기서 귀동냥한 많은
정보들이 도움이 됐네요,
전 좀 게으른 편이라서 알면서도 하지 못한게 많은데요.그래도
빼먹지 않은건 하루에 두유 2~3개 먹기랑 양말 신고 자기..
이건 꼭 했답니다.
전 손발이 좀 찬편이거든요.
양말을 신으니까 발이 따뜻해지구 발이 따뜻해지니까 손도 따뜻
해지더라구요,
글구 두유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두유의 효과라고 딱 꼬집어 말하긴 힘들겠지만 제가 두유를 꾸준
히 먹은게 3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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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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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여러분에게도 아가가 올겁니다.
여러분에게도 아가가 올겁니다.
결혼 후 한해, 두해 지날때마다 왜 임신이 안될까, 안될까 하다
가도 내년엔 생기겠지..하는 마음으로 만 4년을 보낸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불임병원을 찾았지요.
전 불임병원가면 죽는줄 알았어요. 꼭 무슨 병이 있어서 아이를
못낳는 것처럼 말이죠.
근데요, 참 신기하죠? 내막증으로 임신하기 힘들다던 친구는 관
계 한번에 임신을 하구요, 혹이 있어도 될 사람은 되더라구요.
지난 10월에 검색을 통해 세화병원 사이트를 알고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불임에 대한 상식도 없었고 또 회피 했으니까요.
전 등산을 좋아해 주변 산악회의 회원이라서 회원들을 만나 산행
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우울했던 시간이 싹 없어지는 거에
요. 그리고 주변에 아는 언니가 꾸준히 등산을 권유해서
저 또한 믿고 따랐지요.
실패의 쓴맛도 봤지만 그래도 건강만큼은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
꼈습니다.
클로미펜을 먹으면 생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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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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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출산을 보름 앞두고..
세화에 다닌지 벌써 몇년째.. 제 나이 마흔.. 결혼 12년 차..
몇번의 시험관 시술의 실패로 주위에선 서울서 해 보라고 권했지
만 한결같은 원장님의 용기와 김종흥박사님의 격려 그리고 최정
순간호사님의 조언으로 세화를 믿고 다음 시술을 준비하려고 남
편이랑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 전복, 홍삼, 잣, 호두, 청국
장, 꼬리곰탕 등 ) 먹고 지내던 중 다행히 자연임신이 되어 이제
출산을 보름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 제게도
일어난 기분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태교하며 행복하답니다. 지금
도 불임으로 고생하는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세화병원은
정말 편안하고 친절해서 힘든줄 모르고 다녔다는것과 운동과 좋
은 음식 먹고 맘 편히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세화를 찾는
모든 분들이 예쁜 아기엄마가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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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