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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시술만이 희망이다!
저는 주위 아는사람 소개로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박종흥박사
님의 불임클리닉 과정을 통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창원에 거
주하는 주부입니다.
결혼 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않아 마음고생을 하던 우리 부부
에게 사랑스런 자녀를 갖도록 도움을 주신 원장님, 박사님, 간
호사님께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불임으로 마음고생 하시며 그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께 먼저 경험한자로서 정보를 드리고 싶고, 어려운 상황에
서도 임신할 수 있다는 믿음과 격려를 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부부가 세화병원을 찾은것은 ´02년 늦은 봄이였습니다. 불
임의 원인이 남편의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고서 다소 난감했
지만 ˝미세정자주입술˝에 의한 ˝시험관아기시술˝로서 임신이 가
능하다는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약복용, 과배란유도 주사(배꼽주사), 엉덩이주사투입, 정자채
취, 난자채취, 착상 등 쉽지만은 않은 일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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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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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애기집 검사하고 나니 정말 실감이 나네요. 나의 배속에
애기가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묘합니다.
시험관 1회 시술로 한번에 쌍둥이를 얻으니 전 정말 행운아라는
생각이 듭니다.원장님과 간호사님께서 너무 자상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시술을 잘 했던것 같아요.
정말 감사 감사드려요.
애기를 기다리시는 많은 분이 계신다는 걸 알고있고 저 또한
그렇게 기대를 많이 했었기에 그 마음 어떠한 지 그래서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의 체험을 적습니다.
전현재 35세이고 그동안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3회 했었는
데 별 효과가 없어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처음 시도했어
요. 혹시 남편의 정자가 활동성이 떨어진다면 인공수정은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에 비추어볼때 말이예요.
임신을 계획하며 전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할히 하기위해
반신욕을 자주했고요 참숯찜질방에를 주에 두번 정도 갔었어요
두유도 한 박스정도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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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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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간절한소망
작년에셤관1차실패.올해3월부터배꼽주사맞고 31일 배아이식했어
요.넘두렵기도하고 초조한게 잠을자면 좋지못한 꿈꿀까.노심초
사.잠을안자니 결과 날짜까지 시간이 왜이다지 안가는지..
부디 제발 4월 11일날 결과가 좋께 나오길 정말정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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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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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래요.. 감사합니다..
오늘 방금 전에 3차 피검 결과 통보 받고 글 올립니다.
저도 이제 아기 엄마가 될 거 같아요. 그것도 쌍둥이 엄마요.^^:
결혼한 지 4년만에 가진 아기라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괜히 조바심 나고, 초조하고, 한편으론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합니
다.
오늘 초음파 했는데, 콩알만한 두 아이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
다고 합니다.
열 달 뒤에 건강한 아기들을 낳기 전까지 항상 조심하고 몸에 좋
은 거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세화 가족들에게 넘 고맙다는 말씀 드려야 할 거 같
아요.
시험관 시술할 때 탐독했던 임신 성공하신 분들이 남기신 조언들
이며 충고가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반신욕도 해보고, 이식한 뒤에 전복하고 해삼도 먹고, 두
유도 먹고 암튼 좋다는 거 다 먹고, 그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은
거 같아요..
또 저는 배에 쑥뜸도 떴는데, 이것도 배가 따뜻해져서 좋았던
거 같아요.
이식하고 2주 뒤 1차 피검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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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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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두 성공했어요......
결혼후 6개월부터 임신을 계획했으나
나의 계획관 상관없이 그뒤해에
자궁내막증수술을 받았고 주사치료6개월후
또다시 임신을 하기위해
한약도(경주유명한 한의원 포함)많이 먹고
만삼과 닭을 삶아 먹기도하고
염소와 한약도 한달을 먹었고...
글구 엄마의 백일기도....
새벽4시면 절에 가시는 엄마..
지금은 끝났지만 너무 추울때 시작한거라 맘이 넘 아팠다.
인공수정 3번 (세화에서 한번)
그리고 셤관........
어제 검사일이라..
초조하고 무서워서 검사하는것조차 두려웠는데
임신이란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이상찬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언제나 친절한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세화에 다니시는 모든분들 꼭 좋은일이 있으시길 바라며..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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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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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 궁금한데요
시험관아기를 하려고 하는데 많이 아픈가요..?
겁이 쫌 많은 편이라서요..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려주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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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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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힘내세요
작년 10월 나팔관이 막혀 아기를 가지기 위해선 시험관 아기 시
술을 받아야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하늘이 무너져내릴것
같았답니다.결혼 2년5개월동안 몸에 이상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항상 기다림으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일찍 이런 검사를 받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하곤했어요
하지만 이젠 그런 후회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
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기가 생겨 지금은 임신6개월
의 사랑이 엄마로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
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병원이며 여러 불임 기관으로 알아보
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가 될까하고 글을 올
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단 1%의 가능성이 있다면 더이상 늦기
전에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세요. 전 병원에서의 판정을 받고나
서 바로 결정을 내린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결정을 하고 나서 힘든것도 많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런 과정
들이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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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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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무정자증...
얼마전 모 산부인가에서 배란유도제를 먹고 난포 터트리는 주사
를 주사하고 의사선생님께서 스케줄을 잡아주셧는데..관계가 성
립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관게를 가지고 병원에 내원하라
고 하셔서 갔더니 정자 검사를 하더군요 그런데 죽은 정자 한마
리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무정자증인가요? 보통 부부
관계이후 다음날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정자가 보인다고 하시던
데....무슨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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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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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과 두유
결혼5년차 접어든 32세직장인 주부입니다
1년6개월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이 한번됐었는데 7주쯤에
계류유산 되었습니다, 이직도 가슴이 아파요
그후로 임신이 안되네요
여러글을 읽다보니 저도 불임치료를 받아야 되지않을까 하는
조급함이 생기네요 여기는 지방이라 마을을 굳게 먹고 시작해야
할것같은데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남편은 자연적임신을 조금더 시도해보자고 하는데
4년넘게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물론이고요
참 한가지 두유에 대해 여쭤볼께요
임신이 잘되려면 음식중에 두유를 즐겨 먹으라고 하는데 시중에
파는 두유말인가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인공수정에 대해서도요
경험있으신 분이나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으신분들 글말많이 달
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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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