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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려요
불임으로 오랜 마음 고생끝에 어렵게 세화병원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지요. 처음 방문할땐 유명한 입소문과 집이 가까운 관계로 가게 되었지만 사실 결과에 대해서 그다지 희망적로 생각진 않았습니다. 제 나이도 많고 내심 임신에 대해선 포기했을 정도로 회의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신랑과 시댁에 미안한 마음 이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어서 안되더라도 노력할건해보잔 심정이었죠. 여러 원장님글중 가장 경험이 풍부할것같은 5과원장님께 불임검사를 받고 난관폐쇄판정을 받게됐어요. 작년에 나팔관조영술 결과에선 좁긴해도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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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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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당
드뎌 저도 임신성공담에 글을 쓸수있게되어서 넘 기쁘네요 .임신확인하고 나서도 불안감이 계속 있었는데 이제야 조금 안심이 되어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시험관3차까지 타병원에서 실패후 김해로 이사오게된후 병원을 알아보다가 세화병원을찾게되었어요
4차기때문에 몸과마음이 지쳐있었고 이번이 지원마지막이기때문에 잘됐음하는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이식후 편하게 지내려고해도 임신됐을까하는생각에하루종일맘졸이며 지냈는데 이번에는 지원마지막이라 편하게있자하는생각으로 입원을 했었습니다 입원하면서 저랑같은입장인분들과같이 지내면서 얘기도 많이 하면서 시간가는줄모르게 맘편히 지냈었고 임신하신분들이 퇴원하실때도 응원도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그런지 이번엔 성공한것같아요 .
그리고 원장님과 3과간호사님께 감사하다는말전하고싶네요 원래 바쁘다보면 소홀해지게. 마련인데 정말친절하게 /불안한 맘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뱃속 아기잘키워서 출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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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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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제 5과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야 성공담을 올리네요,,,매번 올려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죄송해요...^^
처음에 이병원을 알게 된건 신랑 회사분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아기가 5년이 넘도록 안생겨서 고민이 많았거든요....신랑이 나이도 젊고 저도 그리 많지 않은 나이였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자연적으로 안생기더군요...신랑 정자검사도 한번 산과에서 해봤지만 신랑이 나이가 어린 관계로 부끄러워하며 검사결과를 보러가려 하질 않아서 저혼자 갔었어요...신랑의 정자가 건강하지 않다는 애기를 듣고 그렇구나 생각만했는데
세화병원에 1년후에 같이 불임 검사를 진행을 하고 신랑눈으로 다른 건강하신분과 비교를 해가며 보여주시니 신랑도 심각성을 알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인공수정을 첨엔 하려고 간거였는데 원장님 께서 인공수정은 건강한 정자였을때 성공성이 있는데 저희 신랑은 그렇지 않어서 성공하기 힘들다하시더군요...그래서 말로만 듣던 시험관을 하게 되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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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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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죄송해요 ..이제야 ~~
안녕하세요. ㅎㅎ 이제야 글올리네요.
저희는 7년 동안 애기 가진다고 안해본게 없네요. 한약 /저랑 와이프 온갓 검사/ 배란마춰 해보구 넘 힘들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지인이 소개시켜준곳이 세화병원 처음앤 입양도 생각했었어요. 하루하루 와이푸 우는모습 이 지옥같은 하루하루 였어요~ 하지만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넘 넘 감사해요. 삼신할매가 천사보내준다고 했는데
5과 원장님이 보내주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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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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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늦은 인사...
너무 늦게 인사드립니다.
2009년부터 난임이 있어 처음 병원을 방문하여 한번의 실패 두번째 남매 쌍둥이를 출산하여
지금 21개월을 지나 세침떼기 딸과 개구쟁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임신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점이 있었지만 원장님의 무뚝뚝함 속의 자상함과 곁에서
도와주시는 간호사샘 모두 고맙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기쁨이 있나봅니다.
담장 밖으로 아기의 웃음 소리가 넘치는 기회를 가지 수 있도록 많은 난입부부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희망 발전소가 되길 기원합니다.
간절한 희망이 큰 희망의 불씨가 됩니다. 난입부부 여러분의 희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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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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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 낳았어요~!셋째도 바로 가능할까요??
작년에 원장선생님께 시술해서 너무 좋게도 쌍둥이를 임신했었어요..
올 9월에 이쁜 아기 출산했구요..^^
나이가 있다보니 바로 또 시술을 하고 싶은데요..
쌍둥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수술을 했지만..그래도 또 낳고 싶네요..^^
냉동이 있는데 올연말쯤 다시 할까 생각중인데 가능할까요??
모유수유는 안하고 있는데 아직 생리는 안했구여..
생리하면 바로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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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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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홧팅~
6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저 서민경이예요.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제 뱃속에 둥이가 벌써 17주네요^^
5월 세화병원에 발딛일땐 떨리고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걱정도 많고 엄살도 엄청 심해 진료때 마다 눈물부터 보이곤 하는 절 항상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두분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 같애요.
늘 두분께 감사드리며 울 둥이 태어나면 꼭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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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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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를 준비하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성공담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2008년 결혼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집근처 병원을 다니다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고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으로 1차인공수정에 예쁜딸을 얻은맘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다시 세화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시험관아기를 준비중이지만 걱정되거나 불안한 생각을 들지 않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맘편히 가지고 병원 잘 다니면 또다시 좋은 일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세화에 다니는 모든분들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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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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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9년차의 만35세 입니다. 그동안 기다리면 아이는 생기는줄 알고 결혼후 몇년은 그냥 기다렸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쫓겨 시기를 계속 놓쳤습니다.
사는곳이 밀양쪽이라 창원에 시험관이 가능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 선생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들 직원분들까지 불친절하시고 인공3번을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과배란 주사로 인해서 몸은 살찌고 임신의 실패로 인해서 심한 스트래스와 우울증 까지 오는것 같았습니다. 2년이라는 공백을 두고 다니던 작은 산부인과 원장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세화를 찾았습니다.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예약제로 인해서 병원은 조용했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떨리고 불안한 제 마음은 원장님을 뵙는 순간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남편에게"와이프 너무 스트래스 주지마요~~~ 임신에 대한 기대도 너무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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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