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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7년만에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어여~!
33살에 첫 아이 임신했네여..
불임 판정받고 세화에서 시험관시술 한번 실패하고
두번째 준비하다가 우연찮게 임신되어
지금 6개월 접어들었네여.^^*
그동안에 맘 고생 말로 다 표현할수없지만
너무나 소중한 첫아이이기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나팔관 양쪽 폐쇄였는데 검사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뚫려서 임신되었답니다.
늘 친절하셨던 원장선생님
간호사님(정말 친절하심)..덕분으로 여겨지구여..
지금은 좀 먼곳이라 가까운 병원 다니고있지만
곧 세화로 컴백하려고합니다..
시험관시술할때 병원 입원도 하루했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하심이 울 신랑도
세화서 산후조리하길 원한답니다..
불임으로 맘고생하시는 모든 예비맘들께서도
힘들지라도 선생님 믿고 희망가지시면
좋은소식 접하시리라 믿어여..
이상찬원장님및 세화 가족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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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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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낭성불임요~
주사맞고 약먹으면 배란도 잘되고 하는데 임신이 도무지 안되네
요.신랑도 정상이고 저두 배란장애말고는 모두다 정상인데도 왜
임신이 안되는지모르겠어요.이제 시험관밖에 안남은것같은데요.
과배란유도후 후유증으로 고생을 정말많이 했는데 시험관을 할려
면 또다시 과배란으로 유도하는지요?
정말 찹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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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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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미세정자삽입술
남편이 정자수가 500만 마리밖에 안된다고.. 희소정자증 이라고
하네요.. 이런경우는 인공수정은 안돼나여?
정자 상태는 그런대로 양호하다고 합니다. 기형이나 죽은 정자수
는 정상이구요.. 남편의 호르몬수치 피검사 수치 모두 정상입니
다. 남편은 무지 마르긴해도 특별히 아픈데도 없거든요..
전 초음파랑 다 정상입니다.
첫째 인공수정 불가능한가여? 왜냐면 가능하면 인공수정이라도
했음 합니다.
둘째. 미세정자 삽입술을 할경우 일반 시험관아기보다 실패율이
나 유산율 그리고 기형아 발생율은 어떤가요?
이것저것 고민이 많습니다.
답변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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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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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을 하고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임신이 잘 안되서
요. 배란유도 약이랑 주사를 맞고 여러 번 시도 했는데 번번히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 인공수정을 할까 고민 중인
데 자궁 난소 쪽에 물혹이 하나 있는데 그게 혹 문제가 될까 걱
정입니다. 타 병원 선생님 말씀은 더 이상 크지 않으면 괜찮다
고 했는데.. 그게 배란유도 약만 먹으면 가끔씩 커지더라구요.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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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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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난 언제쯤 임신성공사례에 글 남길수 있을까˝하고 늘 생각했었
는데 세화와 인연을 맺은지 1여년만에 제게도 이런 행운이 왔습
니다...
먼저 저의 소원을 이루게 해주신 이상찬원장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를 도와주신 박종흥소장님,,,
이식하기전까지 진료를 해주셨던 이상호과장님,,,
언제나 편안하게 대해주셨던 최정순간호선생님,,,
그리고 입원실에서 따뜻한 말한마디 아끼지 않으셨던 간호선생님
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이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
다...
한주한주 병원 진료갈때마다 감사인사를 하고 싶었지만...차마
쑥스러워 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나마 대신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다음주 있을 선택유산이라는 게 남아 있어서 남편과 저는
아주 크게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지만 (아기에게 미안한 맘에~)
그래도 결혼6년차인 저희 부부는 쌍둥이 부모가 될 기대로 행복
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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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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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글 바로 아래에 사연을 적은 사람이에요..
나팔관 양쪽 없다고 얘기한...
또 궁금한게 있어서 다시 글을올리네요.. 바쁘실텐데 답변주시
느라 고생이 많으세여..
다름이 아니구.. 홈피 이곳저곳 보다가 자연주기시험관 시술이
라고 돼있는걸 봤어요.. 과배란 주사투입도 안해서 장점이라
나와있던데요.. 저 같은경우는 자연주기 시험관 시술이 가능할
까요?... 이제곧 결혼하는데... 남편될사람이 이런 일 있는거
알긴아는데... 너무 미안한 맘 뿐이네요... 이제 시술해야하는
데 갑자기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져요
그리고 난소기능만 좋다면 잘되는 거겠죠..? 제 난소기능이 좋
은지..한번 알아보고싶은데..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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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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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아기를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전 현재 25살이구요.
저는 21살때 물혹이 생겨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첨 수술받을때 오른쪽 나팔관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1년쯤후 생리가 안나와서 .. 조금 늦게 하나보다.. 하구
좀더 있었는데 .. 색이 짙은 혈액이 나와서 병원을가니 자궁외
임신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수술을 또 한번 하면서 왼쪽 나팔관마저 제거했습니다
그 병원에서 담에 결혼을 하게 되서 아이를 원하면
시험관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같은 경우도 시험관 수술이 가능한지요... 나팔관이
두쪽다 현제 없는상태에요...
정말 걱정이 많이 되네요
시험관을 시도해서 제가 직접 아이를 낳을수 있는건지.. 아니면
대리모를 둬야 하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또 저같은경우는
나팔관 두쪽이 없어서.. 다른 시험관 하는 분들보다 확률이
많이 낮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성공률이 저같은
경우에는 많이 낮은건가여?
시험관시도 힘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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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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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용기내서 시도(7)임신 이랍니다.
어제 피검사 하러 가는데...
이식 하는 날 보다 더 떨리더라구여.
갈색 혈 같은게 조금 비춰서 ...엄청 걱정 했거든요.
오늘 떨리는 맘으로 병원에 전화 했더니 임신이라네요.
일주일 있다 애기집 보자고 원장님이 그러시는데...너무 떨리고
눈물나고...
제가 좀 겁이 많아서 배꼽주사도 못 놓아서 신랑이 놔주고,엉덩
이 주사도 밤 ,낮으로 신라이 놔 주었거든요.
불안해 할때마다 잘 될거라고늘 긍정정으로 말해주던 신랑이 너
무 고맙게 느껴져요.
처음 병원에 갔을대 많이 불안했는데,선생님이 늘 긍정적으로 이
야기 해주셔서 믿음이 가고 ..병원 갈땐 불안해도 갔다오면 후련
하고 그랬거든요.
선생님께서 시키는데로만 하면 된다고 해서...마음 편하게 생활
하려고 노력 했구요.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간호사(좀마르시고 컷트머리)님께도 넘 감사해요.
갈때마다 불안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전화로도 물어보면 걱정
하지마라고 마라고 늘 친절하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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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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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배란치료에 대해서
배란치료가 어떤것인지 궁금하네요..
또 증상은 어떤 것인지요.
저도 임신이 잘 안되서.
병원을 갔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그냥 기다리라고 하는걸 인공수정을 한번 했는데 실패했구요,,,
만약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하면 그 비용이 시술 당일에 드는 비
용인가요?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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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