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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인불명5년째 시험관 3차 임신 성공기 입니다.
한번에 쉽게 되신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힘들게 되신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조금 긴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결혼 5년차에 드뎌 임신을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 첨부터 임신하려고 기본검사 다해보고
임신을 시도했습니다. 근데 아무이상이 없는데도 계속안되서 첨엔 한의원을 다니며 9개월정도를 침맞고 약먹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되서 직장도 그만두고 좀 쉬고나서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과배란인공2차시도에서 자궁외임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일이 생겼는지 하늘이 캄캄하긴만 했습니다. 한달동안 피흘리고 하지만 다행히 자연유산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험관1차를 시도했습니다. 저는 제 주위사람들이 시험관은 한번에 다됐다고 하길래 시험관하면 한번에 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난자가 10개 나왔지만 상태가 안좋아 냉동도 없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좌절했습니다.
제가 주위를 볼땐 오히려 나팔관이 막혔다거나 이유있는불임으로 판정난분들이 오히려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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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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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샘^^ 둘째도 한방에 !! 감솨합니다♥
결혼 2년차 아기가 잘 생기지않아서(남편 무력정자증), 2009년 가을 5과 이상찬 샘을 처음뵈었습니다.
첫시험관 성공으로 시댁어른들께 추석선물 멋지게 해드렸고 2010년 6월 이쁜 딸을 낳았어요...(수정란 3개 이식... 단태아 임신...그때 기분은 아직도 생생하고 정말 잊지못합니다.)
첫째 2살되면서부터 둘째 자연임신을 기대하며 지냈으나 임신이 잘 되지않아서 3살되면서부터 5과샘을 찾아뵙고싶었지만, 딸 고생하는게 싫으신 친정엄마의 반대로 속만 끓이다가 작년 가을쯤 친정엄마 몰래 병원방문.... 신랑 정자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와서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실패.... 올 봄 둘째가 넘 간절하고 첫째와 3살터울을 넘기기싫어서 인공수정을 패스하고, 과감하게 시험관시도에 임했는데,,,,
와우~ 또 셤관 한방에 와주었네요~ ^^♥
(수정란 4개 이식... 단태아 임신... 다태아 임신이 두려워 수정란을 3개나 2개만 했더마면,,, 임신이 안됐을수도 있었겠죠? 5과샘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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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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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했어용
결혼하고 1년 넘게 아이를 못 가져 아기를 빨리 원하는 남편과 친정어머니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걱정반 불안반으로 선생님을 찾아뵙고 친절한 간호사 덕분에 편하게 병원을 다니며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는데 스트레스와 회사 업무 때문인지 2번이나 실패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시험관 아기로 전환하여 시술한 결과 한번만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격은 ...ㅠㅠ 너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아기로 힘들어 하는 분들 마냥 기다리지 마시구, 시술로 빨리 내 아이를 만났으면 합니다^^ 기다림의 고통을 알기에 ...
출산하고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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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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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아이의 엄마가 된답니다~
첨 세화를 방문한게 2010년 3월로 기억해요...지인의 소개로 첨 이상찬원장님을 뵈었네요
나팔관문제로 시험관밖에 안되는 제게... 원장님께선 나팔관문제는 성공확률이 높다며 늘~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금방 아가를 만날꺼란 희망으로 병원을 다녔어요 그리고 그해 11월에 시험관 2차로 아기를 품었고, 2011년에 신랑을 꼭 닮은 아기를 출산했어요...
아기를 키우다보니 시술하며 힘들었던 기억보다 또 아기를 갖고싶어서 올해초 다시 원장님을 뵙게되었어요 첫애도 있고 집도 거리가 있어서 전화로 몇번 상담도 하고... 원장님께도 말씀드려 최대한 병원방문을 덜하며 시술을 했어요 첫아이도 두번째 시술로 얻었던터라 편하게 지내며 시술했는데 이번엔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가 와주었어요 제가 아기욕심이 있어서 냉동배아도 남겨놨는데 한방에 둘씩이나 너무 감사하네요
아직 출산까진 한참 남았고, 둥이라 첫째때보단 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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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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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해서 너무 기분좋아요~
2년 넘게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한살 더 먹기 전에 얼른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험관을 시도하는 주위 언니도 보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여서 많이 망설였지만,
큰 용기를 내서 병원에 찾아갔어요.
저희는 검사상으론 큰 문제는 없어보여서 인공수정부터 시작했는데
1차 시도후에 2주정도 됬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안됬나보다 하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아기천사가 오셨네요.
집에서 주사 맞을때도 몇번을 다시 해야 한다면 정말 자신이 없었거든요.
현재 8주째인데 여유가 조금 생기니 이럴줄 알았으면 더 일찍 시도해 볼걸 하고 후회하네요.
저희부부에게 큰 도움 이상찬 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게 아기천사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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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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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둥이 품고 감사한 나날..
저는 오는 9월이면 둥이맘이 될 35살 산모입니다..^^
저에게는 조금은 이른 나이인 27살에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현재 9살된 딸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첫아이가 5살되던해부터 둘째를 원하였으나 생기지않아 처음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에도 저희 부부에게 아무 문제를 발견하지못하고 이유없는 불임으로 답답한 마음으로 첫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지만 결과는 실패였답니다.. 그 실망감에 뭐 딸아이 하나만 잘 키우자는 심정으로 세화를 끊고는~
그렇게 일년...이년...2012년 후반 삼년만에 세화를 다시 찾았습니다..
34살이란 적지않은 나이에 저에게 이번시도는 마지막 희망이었답니다..
다시 두번의 인공수정 실패..
불임검사에서 나팔관 이상을 발견하고 첫 시험관시술에서 건강한 배아 2개를 이식 2개가 모두 성공하는 꿈만같은 행운이 찾아왔답니다..
현재 저의 로또와 같은 둥이들은 14주를 향해 아주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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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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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 아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실험관 시술은 1번에 성공 하고 올해 1월에 울아들과 상봉을 했네요
자궁에 물혹이 있어 실험관 시술전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을때 입원실 복도에 아기 사진이 걸려 있는걸 보고 "나도 꼭 성공해서 여기에 우리 아기 사진을 걸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6과 간호사님과 통화 하면서 사진을 올려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저희 아들을 소개 합니다. 저희 아들 사진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지만 혹시 걸린다면 제가 그때 복도에서 애기들 사진과 사연을보고 힘을 냈듯이 준비중이 예비맘들도 저희 아들 사진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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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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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늦었지만 졸업후기~^^
벌써 졸업한지 한달이 넘어 가네요
졸업하고 성공담 올려야지했는데 입덧땜에 실신...그후에 올려야지하다가 게으름병이...;;;
오늘 보험관련해서 갔다가 성공담 올려주세요하는 간호쌤 말에 뜨끔하고 집에 오자마자 올립니다
결혼한지는 만4년하고도 4개월...
첨 1년은 가족계획차원에서 피임했구요 피임안하면 금방 생길줄 알았는데 내맘 같진 않더라구요 그후 1년은 자연시도했지만....ㅠㅠ
그래서 병원들 검색하니까 난임전문 병원 ...세화병원이랑 마리아가 유명하더라구요
집이랑 가깝기는 마리아가 가깝지만 나팔관검사를 세화는 직접하고 마리아는 의뢰를 하더라구요...그리고 체취할때도 세화는 수면마취지만 마리아는 부분마취...ㄷㄷㄷ
그래서 세화가 마구마구끌려서~~^^
3과원장님 첨 뵜을때 부터 너무 조근조근 자상하게 말씀해 주시고 첨봤을때부터 반했구요
간호사 쌤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잘 못알아듣고 되물어도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구요
첨엔 원인 불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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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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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쁜 공주가 벌써 4살이에요~
안녕하세요~ ^^ 세화에서 시험관아기 한번에 성공하여 이쁜딸아이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4살입니다. 어린이집을 정말 좋아라하며 열심히 잘다니고 애교가 정말 말도 못할정도록 많고 똑똑합니다. 세화에 처음 왔을때 이상찬원장님을 뵙는순간 저는 의심하지않고 한번에 될거라 믿고 따랐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이쁜딸을 낳았죠~^^
근데 딸아이 하나를 키우다보니 너무 외로워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또 이상찬원장님을 찾아뵙고 울딸에게 이쁜 여동생을 만들어 주고싶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장기로 주사를 맞고 있는중이며 좋은결과 있을거란 마음으로 열심히 제가 배에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겁도나고 조금 무섭지만 하다보면 주사도 아무렇지않게 자기가 직접 배에다 쿡~ 찌르게 됩니다.^^ ㅋㅋ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 처음에는 조금 두렵구 힘들지만... 조금만 이겨내면 이쁜아가를 만날 수 있을거에요... 지금 둘째 준비중인데 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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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