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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아직 이르지만..^^
오늘 1차피검결과
원장선생님의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라는 전화받고
너무 가슴이 떨리고, 한 동안 정신이 없을 정도로
진정이 안됐어요
결혼한지 5년차
인공수정 다른 병원에서 2번하고
개인병원 선생님 소개로 5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나팔관이 막히진 않았는데, 제 역할을 잘 못할 수도 있다는
말씀에 첨엔 정말 깜깜했어요
그리고, 클로미펜 먹지 않으면 난자도
배란될 만큼 안 자랄 때도 많았어요
벌써 나이도 30중반을 넘어가고 있어서
그게 항상 심적인 부담이었는데...
시험관은 이번에 첨 시도했어요
암튼, 오늘 1차 피검사 90정도 나왔는데
아직 2차도 있어서,,여기에 글올리기도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저처럼 불임으로 맘 고생하시는 분들
좋은 바이러스 함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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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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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 한번에 성공 했습니당
먼저 이상찬 원장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전 3년동안 원인도 모른체 이병원 저병원을 기웃 거렸습니다
다른 일반 산부인과에서는 정상이라고 해서 과배란과 인공수정
3회 시도 후 실패 하고
마지막으로 소문을 듣고 세화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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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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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아빠가 ....
마산에 거주하는 예비 아빠입니다.
결혼 4년차.... 하늘에서 저와 아내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습니다.
어제 10주 된 아기 사진을 들고 아내가 퇴근하는 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제 병원을 마산으로 옮기라고 말씀과 함께..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 평가전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착상 후
한주 , 한주 커가는 애기 사진을 들고 방에서 보고 또 보며 사진이
실제 애기인양 뽀뽀도 하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3년 동안 자궁외 임신 두번과 난자에 있는 근종 제거...
아내는 그래도 자연임신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한약과 병원을 다니며 노력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지쳐가고
있을때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2월에 검사를 하고 3월에 바로 시험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4월 초에 배아 이식....
___한번에 임신이 되었습니다.____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주,한주 커가는 애기 사진이랑
3개월 접어 들면서 더욱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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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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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했어요~^^
이번에 첨으로 셤관해서 성공했습니다...^^
작년 8월쯤 세화병원에 첨 방문해서 인공수정 4번하고
중간에 자궁내시경한번하고 올해 이번에 3월중반부터 셤관준비에
들어갔습니다...어제 피검사하고 오늘결과를 병원에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로 알려주셨습니다... 인공수정 4번이나 실패하고나니깐
셤관을 한다고 해도 한번만에 안될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맘을 비우고 있어서 그런지...
첨에 전화로 의사선생님이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했을때...
그놀람과 감동....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손은 발발 떨리고 심장은
쿵쾅쿵쾅거리고 목소리까지 떨려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요....눈물이
나올려고 하더라구요~정말로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꿈인것만 같습니다..올해로 딱 결혼5년째거든요~ 첨으로 임신을 하게 된겁니다...
정말로..뭐라 말로 표현을 할수없을만큼 행복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희망을 잃지 마시고 맘도 편히 드시구요~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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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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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바라면 이루어져용
참 세상은 살아볼만 합니다
첨으로 시험관 시술해서 성공 했담니다
전 35세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2006년 1월 검사를 시작했죠
결과는 나팔관 한쫌막힘과 한쪽 벽쪽유착
다시 말해서 불임이라는 결과죠
조금에 예상은 한터라 굳굳해 보이려 했지만 쉽진 않터군요
곧바로 시험관시술 준비에 들어갔죠
첨엔 배꼽주사 안아푸고 해볼만 합니다 (벌집 만들었죠)
힙주사 남편이 첫날부터 쭉우욱 첨엔 달달 떨도만
나중엔 돌파리 의사다고 자칭 한담니다
살면서 남푠이 구리 고마울수가.........
앞으로 아무리 미워도 지금 생각하면 안미울꺼 같음
3월8일 난자재취
3월11일 배아이식
3월22일 피검사
3월23일 결과 발표
글씨론 짧죠 11~23일 까정은 올마나 하루하루가 안가는지
23일 결과 발표
진짜로 나이도 있고 해서리
저는 제 나름대로 가진 생각이
한번에 안되면 두번 세번 하다보면 반드시 될거다..
시간과의 싸움일 뿐이다...
언젠가는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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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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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저희 가정에 멋진 아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세화병원의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다른 병원에서 시술한것을 합치면 지금까지(10년) 여덜번째만에 성공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좌절과 마음고생이 심하였는지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겁니다. 이런 저희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짐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세화병원을 방문할때면 이상찬의사선생님의 솜씨도 보통은 아니지만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여 주시는 간호사님 때문에 저희 집사람이 마음이 편하다고 자주 말하곤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 한번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 뵈로 가야하는데...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진주에 사는 정경희 남편입니다.(저희 집사람 임신 3개월째입니다) 요즘은 집사람이 입덧이 심한관계로 낮에는 열심히 돈벌고 저녁에는 집에서 파출부일을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저희 주위에 저희와 같은 처지의 가정이 많이 있어서 자랑스럽게 세화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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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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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낭성 난소 증후군
결혼한지 만 2년정도 되었구요..
처음 1년은 경구피임약으로 피임했구요...
피임약 끊고 바로 임신이 되었는데 ˝무태아란˝이라고 해서
인공유산했어요...
그 이후로 얼마전까지 콘돔으로 피임했구요..
이번달 생리가 없어서 좋아라하고 병원갔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다가 자궁에 혹도 있다네요...
생소한 질병(?)이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꽤 많은 분들이 다낭성~~을 갖고 계시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그 병은 아예 임신이 안도는 거에요????
노력하면 되는건가요????
경주에서 병원 다니지말고 부산 세화병원가라고
주위에서 권해주셔서 이번주 안에 가볼까 합니다...
임신 안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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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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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음달이면 우리 애기가 태어나요^^
참 으로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그동안 홈피가 새롭게 단장도 했네요.
세화에서 시험관 아기 시도해서 첫 성공을 했었는데...담달이면 벌써 우리 애기가 태어난답니다.
지금은 뱃속에서 어찌나 태동도 심하게 하는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거든요.
이런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화 병원 원장님께감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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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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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소수정자
안녕하세요?1년전 남편이 정자수 부족으로 불임판정을 받아
시험관 시술을 할려구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 정자검사결과 정자수 70마리였다가 6개월뒤 다시검사하니 무정자증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그뒤3개월뒤 다시 검사하니 정자1마리정도 보인다구 하셨습니다..고환조직검사를 할려구 하는데....
시험관을 할려면...최소 몇개의 정자가 있어야 가능합니까?
전에 의사선생님한테....얼핏듣기로는 1마리만 있어두 가능하다구 들은것 같은데....정말 궁금하구 답답합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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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