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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올해 여름 엄마되다...^^
안녕하세요^^
임신성공담이 늦었네요..ㅎㅎ
제5과 이상찬원장님께 진료받았어요
최정순 간호사님 외에 저한테 잘해주셔서 두번만에 성공한거같네요
첨에 놀랬어요
간호사님 이름이 저희 친정엄마랑 똑같아서요...간호사님한테 얘기안했는데...
작년초부터 치료받기 시작해서 작년10월28일 우리 결혼3주년되는날이었는데
그날 병원에서 피검사하고 임신이라고 하드라구요
얼마나 기쁘던지 그동안 맘 고생한거 싹 날아갔어요..ㅎㅎ
오늘 병원에 진료받으러 오는날이라 2주만에 왔어요
애기 보러 오는날만 기다리면서 살아요^^
집이 좀 멀어서 병원을 옮겨야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막상 옮기려니까 겁도나고 낮설어서 싫으네요
아~~ 첨에 체외수정실패했을때 죽고싶었는데
두번만에 이렇게 토깽이 같은 새끼가 내곁에 오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여러분들도 이글읽으시고 힘내시어요
특별한 비법은 없는거 같아요
맘편히(유모차만 봐도 눈물이 주루룩흐르고 그랬으니까)
먹으시고 수퍼푸드 많이드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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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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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정말고맙습니다 ..
2008년10월..결혼한지2년이지나도 애기소식이 없어 세화에서 임신한친구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소개받았어요.
처음엔 불임이란 판정을 받는게 두려웠어요.지금생각해보면 왜진작 못왔나 아쉬움이 남네요.
그땐 나팔관이 한쪽막혔었고 자궁내막증도 있어서 솔직히 기대를 안했답니다.
근데 원장님이 시험관시술을 권유 하셔서 무조건 선생님만 믿고 바로 했는데 한번에 성공 했답니다.
지금은 아들이 돌이 지났구요..벌써 원장님과 5과 간호사님,주사실 간호사님께 감사 인사 드렸어야 됐는데 애키운다는 핑계로 이리저리 미루게 됐어요.
근데이번에 둘째를 계획하고 다시세화병원을찾았어요.지금 배주사들어 갔구요.다시주사맞기가두렵긴하네요.ㅋ..
이번에도 염치불구하고 무조건 선생님 만 믿을려구요...
지금 애기를 기다리시는 많은 예비맘들 꼭 좋은소식 있을거라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원장님 ,간호사님들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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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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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 1월에 시험관 아기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출산해서
백일을 맞은 29살 초보 엄마예요~^^
2009년은 제게 힘든 한해였습니다...
임신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결혼하고 일년은 피임을 했었는데 피임을 안 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아기가 안 생겨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희소정자증으로 진단을 받았고 이상찬 원장님을 처음 뵙고 시험관 아기 시술을 권유 받았죠....
아무 생각없이 1차를 시도 했고...
그 당시에 주사 맞는 스트레스와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생각으로만 병원에 다녀서 일까요...가족 모두의 바램을 뒤로하고 실패했습니다...
조바심이 난 저는 3개월 뒤에 바로 또 2차를 시도 했지만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던 시기여서 일까요 또 실패를 했죠...
그 때 이상찬 원장님께서 마음을 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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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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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성공 원장님께감사요
9년만에 둘째를 가지게되어 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 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도 없이
바로 병원을 옴기게 되어 미안하구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험관 2번만에 아이가 생겨 정말 기뻐습니다.
복수가 차서 병원에두 3번이나 입원을 하구 입덧이 심해서 입원도 하구 2달 반만에 일어났지만 이제는벌써 17주가 되었습니다.
초음파 할때마다 얼마나 잘 노는지 입덧때문에 힘들었지만 담당 선생님께서 아기는 튼튼하게 잘 자라구 있다구 하셨서 태명도 튼튼이 입니다.
우리 튼튼이가 봄에 되어나면 다시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를 많이 걱정하신 수간호사언니 5층 병동 간호사 언니 5과간호사언니들 그리구 제일 고생 하신 5과원장님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구 고맙습니다.
아기낳으면 꼭 한번 가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다들 건강하세요.
임애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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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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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희망을주신 이성찬원장님께 감사드려요^^
늦은나이에 아이가 생기지않아 걱정하는데 사촌아가씨 소개로 세화병원을 다니게 되었슴니다 힘들거라는 말도 있었고.주사맞는게 지칠수도있다고듣고. 걱정도 만이 했어요.하지만 크게 신경안쓰고 시작했어요.임공수정1번실패후 시험관으로 바로 시작 아침저녁으로 동네 초등운동장을 열심히 걷는운동을 만이했어요..그결과 난자숫자가만았던것같아요. 원장샘이말씀하신데로 맘편하니 먹고.열심히했어요..1차실패후 맘이 더 조급할때 항상 원장 선생님이 맘을 편하게 먹으라 말씀 하신게 그때는 생각이 안나더니 임신성공후 그말에 중요성을 크게느끼네요..1차하고 남은 수가6개남아서.2번나눠 2차 했어요.열흘후 피검사 수치가 정말 잘 나왔어요.애기집이 두개 보인다구 원장샘이 말씀하실때 정말 떨리더군요..임신은했지만 자주 피가 비쳐.항상 조심조심 했어요..입원도 했었고.병원도 자주 방문하고 3개월까지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항상 피가비쳐불안해 할때 선생님이 말씀하신말이 한번들어온아이는 쉽게 나쁘게안된다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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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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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성공했어요 감사합니다 이상찬원장님
결혼하고 3년간 한약에 양약에 점도 보러 다니고 다른 병원에서 날짜도 몇번 받아보고
했지만 늘 좌절과 또 안됐네 하는 실망뿐인 시간들을 보내다가
이번년도 초에 큰 결심을 하고 병원에 찾았습니다.
결과는 무정자증. 이제껏 시간낭비 돈낭비 헛수고만 했구나 하는 안타까움과
그래도 방법을 찾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
1차는 너무 걱정을 많이 하고 직장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아 실패했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원장님의 말씀보다 다른 질문을 하면 너무 단답형의 대답을 해주
셔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마음이 답답하기도 했었습니다.
8월 중순이 지나고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상찬 원장님이 전문가 이시니 그냥 믿어보자 였습니다.
아기 가지는데 필요한 것만 잘챙기면 되지 부수적인 것은 괜한 근심 같아서 그냥 마음을 비웠습니다. 일도 눈치껏 정리에 들어 가고 정말 원장님 주신 스케줄 챙기는 것 외 다른 생각은 거의 하지 않도록 편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너무 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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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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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이제 엄마가 된답니다.-이상찬원장님-
2007년에 인공수정 2번 했었는데 실패하고 더이상 우리 부부는 무자식이 쌍팔자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결혼 만 6년인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 살이라도 젊을때 한번 더 시도 해 보자 마지막으로 한번 더라는 생각으로 다시 세화병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34세입니다.
8월 17일 생리시작하고 19일에 병원에 방문 이번에는 이상찬원장님께서 담당해 주셨고,,, 미세정자주입술이라는 시험관으로 시도 했습니다. 겁많은 우리 부부는 처음 배 주사 맞을 때를 잊지 못해요. 얼마나 벌벌 떨었는지... 아기를 원하는 맘에 과감히 성공하고 한번 맞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쉽더라고요.
난포가 잘 자라 14개 나왔고,, 난자채취에 대해 겁 많이 먹었었는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로 참을 만하구요, 이 시술이 끝나고, 3일쯤 지나 14개 중 7개가 가능했는데 3개넣고 4개는 상태보고 냉동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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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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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금 21주5일된 예비엄마(김나영)입니다.
결혼한지 4년동안 임신이 되지않아 처음으로 세화를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할수 있는건 ´시험관아기´였습니다.
자연적으로 임신을 하기 어려운 제가 너무 밉고, 남편과 시부모님께도 죄송스러워서
크게 낙심을 하고 있는 그때.. ´이상찬 원장님´께선 아직 젊으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빨리 시도를 하면 된다는 말씀에 저희 부부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바로
´시험관아기´를 시작했습니다. 전 처음이고 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일까요? 너무나 순조롭게도
한번에 임신이 된 것입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병원에 갈때마다 원장님께서 ´맘을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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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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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세화 가족여러분...
제가 세화를 찾게 된때는 37세 늦은 나이
그전에 30대 초반에 부산 m병원에서 인공4번 그후 직장 생활에 바빠서
잊고 지내다 친한동생의 소개로 세화에 다니기로 결심...
원장님의 첫말씀 왜 이제 왓냐고?.... 걱정어린 말씀, 병원 친절한 간호사님들과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잇엇기에 믿고 시작하엿죠?, 모든 불임검사후 인공 시작으로
인공 실패후 바로 시험관으로 들어가자는 말씀에 나이도 잇고 해서 시작해서 첫번째 실패
두번째는 난자11개 채취후 이식하고 넘 쇼핑을 오래해서인지 배가 슬슬 아파서 피검결과가 별로 안좋아서 그후 절박유산, 그후 세번째 12개 채취 5개이식 자궁외 임신,다행히 엠티엑스 주사로 수술은 면해서,,, 네번째 15개채취 5개이식 1차피검 77 2차피검 471 2차피검 4727
하지만 넘 불안햇어요 수치는 올라가지만, 계속 피가 비추엇거든요...한 4주정도 비추엇던거 같아요...정말 피가 마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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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