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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결혼5년차 38이예요..
일반산부인과서 별다른이상은 없지만 임신이 되지않아 세화병원을 소개시켜줘서 인공수정을 생각하고있어요
그동안 아이없는 고통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아이란 말만 나와도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그동안 몇번이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생각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하질 못했어요..
이젠 더이상 기다릴수 없을거 같아요
인공수정 2~3회 정도 하게되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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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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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여긴 진주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 입니다.
여긴 진주인데 여기 저기 알아보다 보니 세화병원이 잘한다고 해서
시도 해보려는데 거리가 쫌 있는거 같아서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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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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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계획중인데요...
안녕하세요..
세화에서 시험관으로 아들을 낳고 ...지금 둘째를 계획중인 축복맘이예요..
다름아니라..
지금 울 귀한 아들이 8개월정도 됐는데..너무 이뻐서 둘째를 가지고 싶네요..
시험관 힘들었던건 기억도 나질않고 서둘러 시험관을해서 둘째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 모유 수유중인데 배주사를 맞을때 모유 수유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맘같아선 한번에 꼭 성공할거라 믿지만...혹시라도 실패하면 우리 아들에게 일찍 젖을뗀것 같아서 미안할것 같아요...
주사를 맞고 있을때라도 수유 가능하면 억지로 모유 안 떼려구요...
재 작년엔 시험관만이라도 해볼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이젠 이런글로 문의를 드리니 그저 감격스럽네요...
암튼...
다시 시험관을 시작하려니 꼭 처음하는 사람처럼 많이 초조하고..떨리기까지 하네요..
6~8월사이에 할 예정인데 언제쯤 병원으로 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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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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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세화가족분들..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작에 이곳에 들러서 성공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가도록 아기 소식이없어서 사실 많이 걱정했지만 남편은 아직 나이가 어리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나 간절히 아기를 바랬는지라 남편모르게 배란일도 맞춰보고..친정엄마에게 이야기해서 임신 잘되는약까지 먹고..급기야 나팔관조영술촬영까지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시작된검사..그결과 저희부부의 불임원인은 남편쪽이었습니다..
무정자증...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울기도 많이 울었죠...물론 남편 모르게 눈물을 수도 없이 닦았습니다..하지만..남편 앞에선 너무나 태연하게 웃었습니다..내가 실망하면 그사람,..내게 너무 미안해 할것 같아서..나보다 남편에게 무정자증은 더 큰 충격일테니...
며칠동안 설득하고 설득해서 남편과 나는 다니던 산부인과서 추천해주신 세화병원으로 왔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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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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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산부 교실을 다녀왔어요...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벌써..우리 아가 나오는 날이...두달정도 남았습니다...
D라인 산모님들이 부러웠던 나날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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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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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꼭좀가르쳐주세요
착상에 도음되는 염산제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좀가르쳐주세요 어떤종류가있는지 구체적으로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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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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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벌써 돌입니다.
작년 이맘때 10개월의 만삭이었던 제가 벌써 예쁜 딸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돌잔치를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겠지만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6년이 넘게 아기를 기다리던 그 마음 여기 오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다들 이해를 하시겠죠..무지 힘든 하루 하루였어요.
하지만 요즘은 예쁜 딸아이와 실랑이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전 둘째를 가지러 또 힘든 여정을 보내야 하겠지만 첫아이가 있어서 힘이납니다.첫아이에게 둘째를 만들어줄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1월 18일 정윤진의 돌잔치 오시지는 못하시겠지만 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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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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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훈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시험관 성공해서 이제 6주째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아직 우리 별이를 만나려면 갈 길이 멀지만, 반드시 아무탈 없이 건강하고 이쁜 우리 별이를 만나리라는 믿음이 있어 행복합니다.
먼저 항상 밝은 미소와 희망적이고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로 대해주시던 이상훈원장님과 병원 가는 것을 즐겁게 해주셨던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늦다면 늦은 나이인 서른세살을 한달 앞두고 결혼을 해서 곧 임신을 계획했습니다. 6개월정도 배란일을 잡아(병원에서) 노력했는데 되지 않아 M병원에 가서 불임검사도 하고(둘다 이상 없었음) 배란일도 잡고, 과배란도 하고, 인공수정도 했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거듭되는 실패와 공장 같은 느낌의 병원이 싫어 우리는 당분간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노력하기로 했고, 그 후로 결혼 1년 반이 지날때까지 배란일마다(생리가 규칙적이긴 하지만 암튼 추측으로 배란일을 잡았음)한 번도 빠짐없이 노력했지만 우리 아가는 제게로 오지 않더군요.
물론 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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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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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제발 시작이라도 해볼수 있었음...
결혼생활 한지 2주가 넘어 3주가 되어가네요..저는 신랑이 무정자 증이라는것을 알고 결혼했습니다..그사람 아픔도 사랑하니까... 저희신랑은 고환에서 정자가 생성이안되는... 잘모르겠지만 뇌하 수체 이상이라고..들었습니다...
정자가 나와야지 시험관 아기를 시도 해보겠건만.. 늘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비뇨기과 원장님이 굴이 좋다며 많이 먹으라 하시더군요.. 우리 신랑 열심히 먹고있는데.. 제발 우리 신랑 닮은 아이 저에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저 아픈거 상관없습니다.. 제발 .. 제발...
혹시 저랑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 얘기 듣고 싶네요.....다들 이쁘고 착한 아이 생기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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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