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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예비엄마(김연정) 남편입니다.
제가 지금 성공사례담에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제 아내가 세화병원을 다니면서 로비에 앉아 성공담책을 보면서 기다리던 저였는데. 막상 그 주인공이 되니 꿈만 같습니다.
전국의 안가본 한약방이 없고, 안먹어본 보약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마음고생하면서 노력을 했지만, 노력으로 안되는것도 있더군요.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세화병원을 찾았고, 아내가 나팔관폐쇄라는 불임판정을 받았을때, 아내는 진료실에서 울고 저는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그래도 할수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궁하면 통한다는 저의 신념으로 한번 해보자 하고 둘다 새롭게 마음을 다졌죠.
6개월 남짓한 병원생활 끝에 난자채취를 했고, 그 과정에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세화병원에서 입원하였고, 퇴원하고 배아이식 후 다시 복수가 심하게 차서 결국 다시 세화병원 입원했다가 정말 결국에는 부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술과정에서 부작용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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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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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드립니다~
작년 10월초에 처음병원을 방문하고 너무나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나역시 고생만하다가 포기하게 되지는 않을지....워낙 고령에 첫임신이라 ......필요한 검사를 다마치고 11월13일에 인공수정 시술을 받았습니다.하루가 일년같은 시간을 보내고 12월초에 성공햇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지금은 9주째로 접어들었구요~거리가 워낙멀어서 직접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감사인사드립니다.5과원장님 너무 사무적이셔서 조금은 서운했었지만 선생님의 기술로 저를 엄마로 만들어주셔서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원장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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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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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사랑스러운 아기로 소중히 키우겠습니다.
작년에 저희 세화병원에서 시험관아기로 임신에 성공하시고 예쁜 딸을 출산하신 분께서 아이의 돌이 되었다고 감사의 편지와 맛있는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세화병원을 현재 내원하고 계신 분이나 앞으로 오실 분들에게 모두 희망의 부적이 되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편지를 공개합니다. 다만, 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해 이름은 익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저희 세화병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니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오시면 이쁜 둘째도 꼭 성공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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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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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세화병원 다닌지 2년반...시험관 3차시도..정말 맘이 불안했었는데..
이상찬원장님을 믿었기에 끝까지 함께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세화를 출근할땐 나도 언제쯤 졸업할수있으려나..한숨만 쉬었건만
막상 졸업하니 왜그리 서운한지..꼭 시집가며 친정떠나는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간호사언니들도 정들었고 무엇보다 세화병원과 정들었던거
같습니다..친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넘 젖어들어 타병원적응하기가
전 무척힘들었담니다..사실 점점 세화병원이 그리워질려고 하더군요^^
예정일 3일앞두고 자연분만으로 숭풍숭풍낳아 딸을 얻었습니다.
작은머리에 롱다리 아빠를 쏙닮은 아이랍니다..큰병없이 가끔 코감기정도
만 걸리고 튼튼하게 자라 돌 이주전에 아장아장 걷기시작하더군요..
우리부부의 작은 올챙이 소윤이가 이제 돌이되었습니다. 원장님..
항상 원장님과 세화병원 모든분들께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산담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세화졸업할때까지도 세세히 신경많이 써줘 넘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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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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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긴 터널을 지나온 용기....
거주지인 김해에서, 세화병원을 향할때면, 항상 만덕터널이라는 오래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만 했습니다. 그 보다도 더 긴터널, 착잡함,긴장감,불안감등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의 터널이 항상 마음속에 자리잡곤 했습니다.
작년 10월 김해에서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찾은 이곳...
다시 한번 증세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의후, 미세수정술을 결정했습니다.
덤덤하게 받아드리려 했고, 희망의 끈도 놓지 않으려 하였지만, 원장님 말씀처럼, 의학의 힘이 미치는 영역과, 그 이상의 영역은 분명히 나눠지기에...
저 또한 직업적으로는 승부사 기질도 있고, 열정적이라 난임이라는 부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었지만, 순리대로 모든것을 받아들이자는 굳은 결심을 하고나니 ,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리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많은 부분 미안했고, 직업여성인 아내와 병원을 함께찾는 날이면 항상 죄 짓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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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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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아직 실감이 잘 안납니다
대구에서 인공수정3번하고 시어른의 소개로 부산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서 주사 한묶음 받아들고 와선 정성껏 맞으러 다녔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시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3일동안 은 3년 같고,,
퇴원해서 피검사기다리는 10일정도는 10년 같기만 하다가..
이제 벌써 6주차입니다
이상찬 원장님 너무 감사하고 같이 근무하시던 간호사님들도 항상 웃으시며 대해 주시고,,
남편이 나이가 많고 저도 초산으로는 적지 않은 나이에다가 맏며느리입니다
시혐관 첫번째 성공한것은 정말 저에게는 행운이고 어렵게 어렵게 하나만 주시더라도 감사히 정성들여 키룽생각이었으나 감히 겁없이 아직 우리태양이(태명입니다)가6주밖에 안되었는데 둘째 갖을 계획을 벌써 하고 있다니..
사람은 욕심이 끝도 없나봅니다
원장님 둘째도 부탁드려요 ㅋ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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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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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 희망이 소개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희망이를 만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 늦은 오후였죠.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냉동보관된 수정란이요.
병원으로 전화를 했죠.보관상태확인을 하고 희망이의 탄생도 알려드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일년전의 제모습이 생각나고 또 지금도 새생명을 기다리는
많은분들이 생각이나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처음병원을 찾은건 2007년 여름이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임신계획을한지 2년정도가 지났고 전 저의 많이나가는 체중때문에 저에게 문제가 있을꺼란 생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결과는 뜻밖에도 저희 신랑이였습니다.폐쇄성 무정자증...
고환조직에서 정자를 찾았고 저희는 바로 시험관 시술에 들어갔습니다.
처음도전은 난자3개가 나왔고 2개의 수정란을 이식했는데 실패였습니다.
무어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희망이 만나기에 몰두했죠.
지금은 정확한 날짜나 맞았던 주사이름이나 약이름은 기억나진 않지만...
여러개의 난자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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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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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 10년차 셤관시술 10여차례...
여러병원을 다니며 쓴좌절을 맛봐야했던 울부부였습니다
긴시간 많은 도전 이였기에 매번 기대도 컸었고
좋다는 한의원도 많이 다니고 좋다는 음식도 다 먹어 보느라
돈도 많이 들었답니다 ^^*
작년 결혼10주년 이였던 울부부는 마지막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언제까지 시술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매번 좋지 않은 결과에
의연한척 하는것도 지쳐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니던 병원을 바꾸면서 세화병원에서 마지막 도전을 해보기했습니다
만약 실패 한다면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말이지요
원장선생님을 뵙고 마음 먹었습니다
뭐든 선생님께서 하자고 하시는대로 해야겠다
그렇게 마음먹고 나니까 병원 다니는 일이 편했습니다
그렇게 장기요법으로 원장선생님과 호흡을 맞추면서 결과일은
여지없이 다가오더군요
1차피검날아침 집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무심한 한줄 ㅠ.ㅠ
또 안됐구나 하면서 그래도 피검을 받으러 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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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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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행복의 순간을 기억하며.....
시험관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답답하고 절망이였었고..
또 경제적인 부담에 많이 망설이다 시작을 하였습니다.
당연 한번에 안될거란 생각으로 편안한 맘으로 시험관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배주사, 엉덩이 주사, 난자 채취, 배아이식....
그리고 2주후의 결과...
1차 피검결과 24? 얼마의 수치로 임신을 확인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든지요... 2차 피검때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했습니다.. 그것도 쌍둥이...
이게 걱정할게 없구나 생각하고 하루하루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3차 피검 얼마 남기지 않고 하혈이 심해 병원을 찾으니
세쌍둥이라 이런 증상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했는데도 하루에 한명씩의 아기집이
사라져 갔습니다... 정말 슬펐지만 병실분들께 미안해 울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한달동안의 기쁨이 이젠 추억속의 일이 되었습니다.
몇개월 뒤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때도 처음처럼 편한 맘으로 할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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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