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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에 감사드립니다
2006년 결혼 후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1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검사만 수 차례 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은 다낭성증후군과 자궁근종이라는 진단만 내려주고 임신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아 고민하다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 되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배란유도제를 먹으면서 자연임신을 유도하거나 인공수정을 하려고 했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자궁근종 때문에 확률이 낮다고 자궁근종 수술을 해서 시험관을 하던지, 아님 근종이 있는 상태에서 시도하던지 선택하라고 하셔서 남편과 의논끝에 자궁근종 내시경 수술 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근종 수술 후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1달 후 뜻밖의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임신이라구요.
세화병원에서 자궁근종 내시경 수술 후 힘들지 않게 우리 이쁜 첫 아기를 맞이하게 되어서 어찌나 기쁘던지...
더 힘들 수 있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진료해 주신 덕분에 아기를 가지게 되어 11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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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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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를 다녀와서는 "자연임신".. 행운을 주셨나봐요..
마산삼*병원에서 나팔관 양쪽 폐쇄증을 받고.. 우울해 하던중.. 세화병원을
알고 저번 달에 기본적인 상담과 남편 정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번달 생리 2~3일에 나오라고 하셔서 생리를 기다리는데.. 하루 하루 하루가 지나도 안해서.. 이상하다. 몸에 크게 이상이 생겼나 했습니다.
가슴도 아프고 입맛도 있는것같고. .. 이상하다 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고... 그 불안한 맘.. 남편에게는 표시도 못내고..ㅠㅠ
진짜 큰맘 먹고 근처병원에 갔는데요... ㅠㅠ 임신이라는거 있죠...
안 믿어져서.. 다시 다른 병원에 가봤는데요.. 진짜 임신이라는거 있죠...
심장 소리까지 들었습니다...ㅜㅜ
얼마나 좋은지.. 진찰받고 울음이 펑펑... 하늘이 저를 도와주셔서.. 이런 좋은 일이 생긴것 갔네요...
생각해보니 ... 너무 너무 친절하신 원장선생님과 친절하신 간호선생님 덕분 같아요.. 맘 편하게 먹고.. 일 열심히 하면 좋을 일이올꺼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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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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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작년 이맘때쯤 두번의 인공수정 실패후 처음 시험관 시술을 받았는데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3개의 난자채취 그리고 2개의 수정란 이식...
간호사샘은 양보다는 질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선물을은저희 부부에게 빨리 찾아왔습니다.
행복한 38주를 보내고 지난 5월에 건강한 왕자님출산...
오늘이 백일이랍니다.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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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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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과병원식구들모두감사드려요^^
나이가 어려서 불임일것이라고는생각도 못했었는데..
남편의 희소정자증을 알고난뒤 망설임없이 세화병원은 찾아갔고
상담끝에 바로시험관을 하기로 했었죠..
1차는 실패ㅜㅜ제가 너무자만했던것 같아요..
저는 아무문제없다고 몸가짐을 조심히 하지않았거든요..
석달뒤2차시술~성공했어요^^
바로 성공담올려서 모두에게 희망과 기븜을 전하고 싶었는데ㅋㅋ
임덧이 심해서 컴터앞에 앉을 기운이없었답니다^^
힘든입덧조차도 행복해하고 있는지금 우리하람이는 벌써~5개월이네요^^
이상찬 병원장님~~이하병원모든식구여러분~~감사합니다^^
이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우리하람이 건강하게 태어나면 사진들고 찾아갈께요~~
이상찬 원장님^^둘째도 부탁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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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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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 둥이들이 15개월 반됐습니다.
이상찬 원장님 그외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
홍콩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두번의 인공수정실패 후 2006년 7월에 귀 병원에서 시험관시술로 한 번에 임신해서 38주 4일만에 만 36세의 나이로 제왕절개로 건강한(수민(남)2.9키로, 정민(여)2.8키로) 남매둥이를 출산했지요.
한국에 가도 병원에 인사드리러 가는게 쉽지 않네요.
저희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벌써 15개월 반입니다.
그동안 아픈적 한번 없고 몸무게와 키도 상위 75프로입니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어찌나 잘 먹는지...
성격도 아주 밝아요.
한시도 여러 선생님들, 특히 이상찬 원장님의 은혜를 잊은적이 없습니다.
불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주시려 음으로 양으로 늘 애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젠가 여건이 되면 아이들 데리고 인사드리러 꼭 가겠습니다.
홍콩에서 유정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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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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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디어 쌍둥이들이 태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간호사님
저를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이상호 과장님께 인공수정 한번 하고 시험관 아기한번에 성공했니다.
그런데 출혈과 입덧 심해 세화병원을 몇번 입원하고 퇴원하고 반복을 했습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건강하고 튼튼한 딸, 아들을 낳았습니다.
고맙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다음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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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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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번만의 성공
결혼4년간 애기가 없어 세화병원이 잘한다는 소식에 어렵사리 원장님을
만나 첫 시도를 했지만 정성 부족인지 실패를 하고 난후...
3개월의 시간동안 몸과 맘의 정성을 다해 두번째 시도에 결국 그렇게
그리던 신랑과 저의 주니어들(ㅋㅋ 쌍둥이 임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왕절개 수술로 생후 2개월이나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세화병원 원장님이하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쏴 합니다...
계속해서 어렵고 힘든 불임부부에게 많은 희망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추신: 우린 셋둥이 엄마 아빠입니다...ㅋㅋ 그것도 셋다 고추입니다..
여러 불임부부님들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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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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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에 성공해서 실감나기까지..
저도 4년차 주부입니다.
결혼1주년이후 집근처 병원에 갔다가 세화병원을 알려주더라구요.
벌써 세화병원 다닌지가 2년되었네요..
배란일 맞추는건 딱!! 한번만 했구요.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어서
저는 빨리 인공수정으로 들어갔고 시간차를 두고 느긋하게 해서
작년말까지 4번의 인공수정을 했었고 모두 성공하진 못했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첫 시험관시술도 저 스스로 맘을 다스리며
기대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님들처럼 운동이나 먹는거 등등
별도로 신경쓴건 전혀 없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정말
평소대로 생활하고 몸만 조금 아꼈을 뿐이죠...
근데 드뎌 저도 쌍둥이 엄마가 되려나 봅니다..
지금 8주째이고 이번주 토욜에 병원에 방문하는 날입니다..
제 시기에 비슷하게 임신성공하신분들이 종종 보이시던데
모두모두 바이러스 많이 퍼지기를 바랍니다..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아서 실감은 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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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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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기쁨 함께 하고자 합니다.
언젠가 글을 올렸었는데...이렇게 기쁜 맘으로 다시금 글을 올리네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임신 8주를 넘어 9주로 넘어가고 있네요~^^
참 많이도 울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건강하고 착한 아이 보내달라고 정말 이쁘게 잘키우겠다고...
이렇게 생겼습니다...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뭐라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랑이 결혼전 자기가 무정자증이고 아이를 포기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괜찮으니 지금이라도 자기 놓으라고....무척힘들게 고백했었습니다...
저...그사람 놓을수 없었습니다.... 잘될꺼라고... 괜찮다고... 나 자신있다고 인공수정이든 시험관아기든 .... 다 자신있다고 열심히 해보자고...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힘들고 늦게 가지는것 뿐이라며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있었습니다......신랑은 너무 많은 기대는말자며 다독이고 위로하고 항상 저에게 힘이되었습니다....
결혼날짜를 잡아놓고 세화 병원을 찾아 시술 계획도 듣고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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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