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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감사해요.
결혼이 늦어 빨리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가까운 산부인과를 무작정
방문했다가 양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좀 충격이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폭풍검색 끝에 알게된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시험관 시술을 들어가게 되었고 1차에 복수로 이식을 못하고
쉬다가 냉동수정란으로 이식을 해서 1번에 성공했습니다.
냉동된 것도 있고 둘째는 냉동으로 하면 될 것 같아 부담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냉동이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저도 냉동으로 임신에 성공해
이제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저의 끝없는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 원장님과
항상 밝은 얼굴로 맞아주신 간호사 언니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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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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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5월이면 쌍둥이의 엄마가 될 예비맘입니다.
세화병원을 다닌 지 1년이 되어서야 얼마 전 쌍둥이와 함께 졸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나이가 얼마 되지 않아 결혼 후 임신에 대해선 별 걱정 없이 살았는데 결혼 2년이 지나니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얘길 듣고 1년 전 세화병원을 찾았답니다.
원인은 양쪽 난관 폐쇄로 왼쪽은 난관 수종도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지요. 저에게 이런 원인이 있을 줄이야.
원장님의 권유로 왼쪽 난관을 잘라내고 시험관아기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시도 만에 이렇게 저도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세화병원을 찾지 않았더라면 ......
앞이 깜깜해지네요.
첫 번째 실패 후 곧 성공할 거란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따뜻하게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샘들게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1년여를 다니다보니 너무 친근해진 세화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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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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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일발 명중 과 4kg 대물이......
이상찬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첫 내원하여 원장님 뵙고 올해 2월에 일발 명중하여 바로 임신한 박은주 입니다.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셨는지 10개월을 훌쩍 지나고 11월 5일에 4kg 대물이가 자연분만으로
순산하였습니다. 멀리 구미에서 진료 다니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 때마다 원장님께서 부산에 놀러
왔다고 생각하고 좋은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하면 모든게 잘 될거라는 말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다시 한번 건강한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원장님도 건강하십시요.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저희 가족 부산 여행 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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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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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에서 소중한 우리아기가 생겼어요^^
음식점을 하는 남편 단골손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남편과 같이 검사를 받으로 왔는데 나팔관 유착으로 나와서 그때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희망을 버리지말고 자연임신 도전해보라고 해서 몇달 도전해 보다가
결국 실패해서....
시험관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지금은 솔직히 그때 힘든것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히 저는 1차에 바로 임신에 성공을 하여서 지금 9주차에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예비 산모분들도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곧 예쁜 아기가 생길테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결정을 고민하는 분들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세요
그리고 1과 이상찬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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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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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주만 병원을 가면 졸업을 하는 예비맘입니다.
저에게도 이렇게 인심성공담을 쓸날이 다오네요 ㅎㅎ
신랑의 정자수, 정자 활동 비정상으로 난임부부가 되었습니다.
친구가 세화병원 간호사였기에 병원은 따로 알아보지 않고 세화병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1차 실패, 2차 유산을 했습니다.
유산이후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2년동안 병원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2년을 쉬고 몸과 마음을 다잡아서 올해 1과 이상찬 원장님과 다시 인연을 맺었습니다.
항상 진료를 받으면 원장님께서는 제 자궁상태가 너무 좋고 난소 활동이 너무너무 좋아서
3쌍둥이가 될꺼 같아서 그게 걱정이라며 항상 용기를 주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진료를 받고 즐겁게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정말 쌍둥이가 되어 버렸네요 ^^
성공하고 나니.. 감사하신분들이 너무 많네요
항상 병원갈때마다 모르는거 투성인 저한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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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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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원장님,간호사님 감사드려요^^
시험관시술 1차 실패후 좌절했지만 2차에 다행이 냉동보관이 있어 희망을 가지고
2차 시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진단명과 난임병원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절망감을 가져왔지만
1과 원장님의 대충대충 걱정하지말라는 말씀과 함께 맘을 편안하게 먹게되었고
다행히 2차에 성공하게되었습니다.
피검사 결과 있던날 떨리는 맘으로 집에갔는데 전화로 " 좋은소식이네요~" 이한마디를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 생생하네요. 다행히 2차 피검에도 수치가 잘올라 다행이다 싶었는데
2차피검사 하러오던날 5주차에 출혈을 보여 입원도 10일가량 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버텨주고 있는 아가에게 감사하며 다시 맘을 잡기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아가는 주수에 맞게 잘크고 있고 이제는 출혈도 보이지않고 입덧과 속쓰림으로 고생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일이라고 여겨지네요~
난임으로 힘드신 모든분들 아가는 언젠가 올테니 걱정말고 좋은생각 하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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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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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힘들게 두 아이의 엄마가 됐어요
이제야 두 아이를 나란히 눕히고 글을 쓰게 되네요
나름대로 다들 사연이 많겠지만 저도 너무 힘들게 돌아온지라^^ 6과에서 4번의 시험관실패
거제에서 부산으로 서울로 이사후 다니던 병원에서 끝까지 해볼 생각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아이를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얼마나 왔다갔다했는지 ㅠㅠ 첫번째 시술은 아기집을 보기전에 하혈하고 나머진 모두실패
그후 몸의 이상이 찾아와 병원을 가보니 심장에 구멍이 그것도 세개나 ㅠㅠ
엄마가 몸이 좋지않아 아이들이 자리를 못잡은거같아 수술후 약도 잘 챙겨먹구 정기적으로 검사도 하고..
그러고는 일년이 지나고 시험관을 해도 된다는 의사쌤의 말씀에 세화를 다시찾았습니다
그리고 그전 담당 의사쌤이 다른데 가시고 없어서 1과에 진료를 받기 시작했고 첫시도만에 냉동도 4개나 만들어놓고 성공을 했습니다
애기집을 본지 일주일만에 또 다른 집이^^
한방에 쌍둥이 ㅋㅋ
힘들게 돌아와서 내게도 이런복을 주시나보다
기쁘기도 했지만 혹시나 잘못될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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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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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드디어 기다리던 결과가...
늦었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결혼 5년만에 임산부라는 말을 들어보게 됐네요.
한의원도 다녀보고 좋다는 것도 찾아먹어보고...나름 이래저래 노력하며 기다렸지만 원하는 결과는 오지 않고 맘만 초조했었죠.
막상 인공수정도 시도해봤지만 응답은 없고...나이는 먹어가고 기다리는 사람은 많고...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친정 엄마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찾게 돼고 3번의 시도끝에 드!디!어! 임산부가 되었답니다.
꼬박꼬박 예약을 하고 많은 사람들 틈에서 기다리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견디 보람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친절하고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진료로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고 친절한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은 병원행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지요.
특히 시술 전에 여러 시술대기자들과 차를 마시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상담(?)을 해주시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아요. 시술 후에도 호흡을 하고 뱃속에 있을 수정란과 대화를 하며 누워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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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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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세화병원 졸업한 날이 다가오네요~^^;
되겠지 되겠지~그렇게 시간이 흘러~불임병원이라는 아무곳이나 갔다가~
시간만낭비하게 됐었네요~
아는언니소개로 세화병원이야기를해서~가보자 시작하곤~
1과원장님을 선택한후~다른아름병원과 다르게...바로 시험관으로 시작하자고 이야길하셨어요~
처음시작하는 시험관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많았는데..원장님이 알아서 선택을해주셨고
하는과정에서도 자꾸걱정하니. 미리걱정하지말라고 많이이야기해주셨네요~
첨엔 왜이런걸해야할까...몸과 마음고생이 조금있어서...
1차 시험관했을때 나름스트레스를 많이받았서 실패했지만..다행이 냉동배아가 생겨~
이번2차 시험관시술에서는 성공했어요~
1차때 너무많은스트레스와 몸관리를 안했던탓이 컸던지라~~기대안하면서도 기대햇는데....
안됐다는이야기에 실망이커서 빨리 두달이 지나갔으면 햇는데....
그렇게 두달이지나 ~냉동배아로~ 이번엔 아주~안정적인 마음과~편안하게 스트레스받지않고
이식하기전까지 영양제도 먹으면서 몸관리를했더니~~~
피검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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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