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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죄송해요 ..이제야 ~~
안녕하세요. ㅎㅎ 이제야 글올리네요.
저희는 7년 동안 애기 가진다고 안해본게 없네요. 한약 /저랑 와이프 온갓 검사/ 배란마춰 해보구 넘 힘들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지인이 소개시켜준곳이 세화병원 처음앤 입양도 생각했었어요. 하루하루 와이푸 우는모습 이 지옥같은 하루하루 였어요~ 하지만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넘 넘 감사해요. 삼신할매가 천사보내준다고 했는데
5과 원장님이 보내주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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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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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너무 늦은 인사...
너무 늦게 인사드립니다.
2009년부터 난임이 있어 처음 병원을 방문하여 한번의 실패 두번째 남매 쌍둥이를 출산하여
지금 21개월을 지나 세침떼기 딸과 개구쟁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임신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점이 있었지만 원장님의 무뚝뚝함 속의 자상함과 곁에서
도와주시는 간호사샘 모두 고맙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기쁨이 있나봅니다.
담장 밖으로 아기의 웃음 소리가 넘치는 기회를 가지 수 있도록 많은 난입부부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희망 발전소가 되길 기원합니다.
간절한 희망이 큰 희망의 불씨가 됩니다. 난입부부 여러분의 희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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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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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 낳았어요~!셋째도 바로 가능할까요??
작년에 원장선생님께 시술해서 너무 좋게도 쌍둥이를 임신했었어요..
올 9월에 이쁜 아기 출산했구요..^^
나이가 있다보니 바로 또 시술을 하고 싶은데요..
쌍둥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수술을 했지만..그래도 또 낳고 싶네요..^^
냉동이 있는데 올연말쯤 다시 할까 생각중인데 가능할까요??
모유수유는 안하고 있는데 아직 생리는 안했구여..
생리하면 바로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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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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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홧팅~
6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저 서민경이예요.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제 뱃속에 둥이가 벌써 17주네요^^
5월 세화병원에 발딛일땐 떨리고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걱정도 많고 엄살도 엄청 심해 진료때 마다 눈물부터 보이곤 하는 절 항상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두분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 같애요.
늘 두분께 감사드리며 울 둥이 태어나면 꼭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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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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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를 준비하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성공담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2008년 결혼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집근처 병원을 다니다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고 이상찬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으로 1차인공수정에 예쁜딸을 얻은맘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은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다시 세화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시험관아기를 준비중이지만 걱정되거나 불안한 생각을 들지 않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맘편히 가지고 병원 잘 다니면 또다시 좋은 일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세화에 다니는 모든분들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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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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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9년차의 만35세 입니다. 그동안 기다리면 아이는 생기는줄 알고 결혼후 몇년은 그냥 기다렸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쫓겨 시기를 계속 놓쳤습니다.
사는곳이 밀양쪽이라 창원에 시험관이 가능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 선생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들 직원분들까지 불친절하시고 인공3번을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과배란 주사로 인해서 몸은 살찌고 임신의 실패로 인해서 심한 스트래스와 우울증 까지 오는것 같았습니다. 2년이라는 공백을 두고 다니던 작은 산부인과 원장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세화를 찾았습니다.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예약제로 인해서 병원은 조용했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떨리고 불안한 제 마음은 원장님을 뵙는 순간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남편에게"와이프 너무 스트래스 주지마요~~~ 임신에 대한 기대도 너무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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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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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로또 당첨^^
안녕하세요~~^^
임신시도하다하다 안되어 5과 원장님을 찾아뵈었고..양쪽 나팔관이 막혔다는 청천벽력 같은소리를 들었습니다~~<<
원장님께선 아예 임신 안되는것도 아니고 방법이 있는데 걱정할필요 없다고 얘기해주셨죠..^^ 말한마디였지만 큰 힘이 되었어요^^
시험관 바로 시도!!!
1차에 성공은 로또 당첨이랑 같다는 말에 마음을 비우고 시작했는데 성공!!^^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시험관하면서 맞은 주사기를 정리하는데 정~~말 많이 맞았드라구요 ㅎㅎㅎ
할때 힘들었지만 임신하고 나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ㅎㅎㅎㅎㅎ
벌써 임신 16주 째 입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013년4월 따뜻한 봄에 우리 아가가
나옵니다~~^^
조금은 무뚝뚝한 이상찬 원장님, 늘 친절한 5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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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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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오네요~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2009년에 처음으로 시험관아기 미세수정술 시행해서 한 번만에 딸아이를 얻게된
행운맘입니다.처음엔 임신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기쁜 맘 보다 걱정이 더 컸어요.
자연임신으로 생긴 아이가 아니라서 아이가 혹시 뱃속에서 잘못되지 않을까/ 태어날때 기형이 아닐까? 별별 걱정이 다 들면서, 돌 때까진 정말 노심초사했어요..그런 제 걱정과는 달리 아이는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 태어났구요 지금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지만 시험관아기라고해서 기형아확률이 더 높은것도 아니고 수정란자체에서 혹 문제가있으면 거의 착상되지 못하고 임신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시험관아기나 인공수정을 하는 맘들은 괜스레 혹시 기형아확률이 더 높을까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은데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될 듯합니다.^^
이제 그 첫아이가 어린이집다니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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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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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께..감사합니다
성공담이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죄송하네요~~
5년전에 불임 판정을받고 희망도 없던 제에게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큰기대없이 병원을 찾았고 이상찬 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저에게 임신할수 있다고 희망의 말에 집에 올때까지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거제에서 세화병원 다니기까지 전정말 친정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다닌걱 같아요..병원가는날이 기다려지고..병원가면 세화병원 가족모두 친절하시고 따뜻하시고..정말 친정같았습니다..무뚝뚝할것만 같은 이상찬 원장님께서 농담 한마디 하시던게 얼마나 우끼던지..그래서 인지 시험관 한번에 성공하고 귀한 아들을 낳아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지금 5살이 되었네요..엄마소리 듣게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지금 둘째를 가질려고 또다시 선생님을 찾았네요..26일에 난자체취를 하고 29일에 이식을 합니다..원장님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원장님 말씀처럼 맘 편하게 가지고 맛있는거먹고 즐거운 맘 으로 있을게요..세화병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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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