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임신되니 쌍둥이로 또 욕심나요??
시험관 아기 1차 실패 후 2차로 다시 도전!
드뎌 피검사가 임신으로 나왔어요..
2차 피검. 초음파도 확인 했어요..수치가 높은 편이라더군요..
임신 된것도 기쁘지만 쌍둥이 낳고 싶어요 원장님!!
욕심이 과하나요?
임신 되니 너무 행복하구요, 외래 간호사님 원장님 모두모두 너무 감사 드립니다.
*
|
2014-07-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분만하고 이제 6개월 지난 우리 아들을 볼 때마다 나도 이런 날이 있구나하며
매일 매일 감사함을 느낍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했던 전 결혼하고 나서 자궁근종, 선근증이 있다는 걸 알았고
빨리 임신해야 한다고 해서 시험관시술을 했지만 세 번 실패하고 수술을 권유받았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수술하면 임신하기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던 차에 남편 친구 와이프가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한 번에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옮겼어요.
병원장님에게 진료 받고 좀 무뚝뚝하시지만 믿고 해보자는 생각으로 약도 주사도 제시간에
먹고 맞고 힘들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되겠지란 생각으로
지루한 시간을 버텼어요.
1차 피검에서 89나왔고 기적 같은 일에 저희 부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조금씩 출혈이 보여 입원도 했지만 이렇게 분만해서 남편을 꼭 닮은 아기를 가지게
해 주신 병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께 …
*
|
2014-07-05
-
고마워요 세화병원
7년의 기다림 한번의 실패와 성공
안녕하세요 7년차 부부입니다
와이프가 써야 하는 성공담일거 같은데 전자파가 안좋다고 하고 또 아직 시체놀이 중이라
남편이 씁니다. ㅎㅅㅎ
저희는 처음 부터 와이프의 나팔관 상태가 안좋다는 진단을 받은 부부입니다
한쪽 나팔관은 완전히 막혀있고 또 한쪽 나팔관은 미세하게 뚫려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연임신의 가능성은 5%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처음 3년은 아기의 생각 없이 지낸듯 합니다. 저의 기준으로요..
하지만 와이프의 생각은 달랐던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그렇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가지고 싶었던것 이었을거 같습니다.
이후 2년은 막연히 5%라는 최대 수치를 믿으며 지냈던거 같습니다.
나이가 한두살 더 해갈수록 여자는 임신이 힘들다는 말과 함깨 저희는 작년에 한번의 시험관을 했습니다.
…
*
|
2014-06-25
-
고마워요 세화병원
남매둥이 엄마가 됐어요~
엄마가 된지도 벌써 6개월이나 되었네요~
아이들을 다 재우고서 문득 생각이나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작년 봄....열심히 병원을 다녔었죠...그때 병원 다니면서 여기 성공글을 보면서
희망도 얻고 눈물도 흘리곤 했었지요...그때가 생각나 제글이 다른사람에게도 희망을 줄수 있을까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결혼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매달 생리가 찾아오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지요...
매달 생리가 늦어질때마다 희망을 안고 임테기에 매달렸고....임테기의 희미한선에 헛된 희망을 걸기도 했었지요..
임신이 아닌걸 알고서 절망하며....내가 엄마가 될수 있을까...비관했었지요...
사랑하는이에게 아이를 안겨줄수 없음에 미안하고...안타까웠어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병원을 찾게 됐어요~
첨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실패했었지요...어김없이 찾아온 생리...제자신이 너무 초라했었어요..
두번째 또 인공수정을 시도할수도 있었지만....
전 시험관을 …
*
|
2014-06-22
-
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이하 모든 세화 분들꼐 감사드려용~~ㅎㅎ
결혼한지 3년만에 세화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얼떨떨 이런저런 검사 끝에 나팔관 한쪽 막힘과 다른쪽 유착
우울하고 놀랬지만
원장님 왈 원인을 찾았으니 이제 방법이 나왔네 ㅎㅎㅎ
좀 무뚝뚝하지만 과하지 않은 진료 방식이 너무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직장생활하면서 시술가능할끼여?
원장님께선 직장은 열씨미 댕기고 시술은 대충 하라며ㅎㅎ
맘이 한결 더 가벼워졌고 자신도 생겼습니다
검사후 3개월 동안 편한히 운동도 하고 즐겁게 생활하였고 맘을 먹고 다시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아글고 남푠검사때 원장님께서 오늘 환자중에 1등이라며 ㅎㅎㅎ
칭찬도 해주셨어용
그래서 전 일단 인공 수정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인공 수정 준비기간동안 병원올떄마다 즐겁고 좋았어요
저에게도 아가가 올거란 생각에요
인공 수정 하고 난뒤 복수로 10일동안 입원치료 를 하면서 엄청힘들었으나
저에겐 3명의천사가 찾아와 주었답니다
완전 로또 대박이였던거요
병원에서도 정말 난리도…
*
|
2014-06-21
-
고마워요 세화병원
두 번이나 유산된 제가 좀 있음 엄마가 되요.....ㅎㅎ
두 번 유산을 하고나니 몸도 많이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직장도 그만 두었지만 잘되던 임신은 안 되고 점 점 나이만
차고 신경질만 늘면서 남편하고 싸움도 자주 하게 되었어요.
다니던 병원에선 유산했지만 자궁은 깨끗하고 배란도 잘되니까
기다려 보자고 하고,
‘이럼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게 된 세화병원을 찾았구요. 거기서
2과 원장님 추천받고 습관성 유산검사, 염색체검사 울 부부 둘이서 받았지만
별 이상 없고 태아살해수치가 아주 조금 높다는 말에 원장님 믿고 임신 전부터
글로블린 맞고 시험관 한 번에 성공해서 8주를 못 넘기던 전 20주가 넘을 때가지
피 말리는 심정으로 시간이 지나가기만 기다렸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 32주가 넘어갑니다.
원장님 믿고 꾸준히 치료에 임하고 세화병원도 졸업하고
다른 병원 다니고 있지만 항상 세화는 고마운 병원이랍니다.
저처럼 여러 번 유산되신 분들의 심정은 제가 경험해 봐서 알잖아요.
장…
*
|
2014-06-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7년동안 아이가 안생겨 이웃의 소개로 새화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인공수정을 실패하고 시험관시술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11주 쌍둥이를 임신 중입니다 처음 시술을 받고 복수와 폐에 물이 차서 근 한달동안 고생했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저희 쌍둔이들도 건강하구요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분들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 가족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추신 ;불임 가족 여러분들 힘내시구 안된다는 걱정은 접어두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세요 모두 화이팅
*
|
2014-06-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 감사해요
시험관 5차만에 성공해서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는데 벌써 세화병원을 떠나게 되었네요
실패할때마다 힘들었지만 장우현원장님의 파이팅넘치시는 말씀들로 위로가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어제 선생님께서 다른병원으로 가도된다고 하시면서 악수를 해주셨는데 눈물이 핑돌았어요.. 몇년간 세화를 다니면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그리고 최근에 족욕탕과 시술대기실이 좋게 바꼈더라구요 그래서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둘째때도 와야하는데 그때까지 계셨으면 좋겠네용
*
|
2014-06-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결혼 4년차의 30세 주부입니다. 친구보다 일찍 결혼한 전 임신에 대해 별 생각이 없다가
저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 둘씩 아이를 낳자 괜히 샘도 나면서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노력했지만 생각만큼 임신이 싶지 않아
한약도 먹어보구 이런저런 방법을 해보다 세화를 찾게 되었는데 요~
그동안 몸과 마음이 피곤했는지 사실 제가 좀 돌아다니면 다음날 뻗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저질체력으로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검사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해서 기다리기만 하다가 친정 엄마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난소나이 40살이란 결과에 충격 먹고 인공수정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바로 시험관 해달라고 했습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 추천받고 원장님에 대해 까페도 들어가보고 인터넷 바다도 뒤져보니
실력이 음~~~~ 넘 좋으신 분이더라고요.
왠지 운이 좋은 것 같아 남편하고 한 번에 끝내자고 다짐하고 운동하고 좋은 것 먹고
남편은 담배도 끊고 금단증세…
*
|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