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 정도 되고 나이가 있다보니 아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br />
신랑이랑 정말 노력 많이 했는데 매달 생리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찢어 지는거 같았습니다<br />
인공 두번 실패하고 맘 비우고 시험관 도전햇느데 한번에 성공 했습니다<br />
그것도 쌍둥이로요^^<br />
입덧도 하고 몸도 전 같지 않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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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족같이 힘을 주시고 생각하고 배려&nbsp;해주시는 6과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함에 <br />
많이 감동했습니다!!!!<br />
임신 성공했을때 같이 눈물 글썽여 주시던 두 분의 모습을 떠올리니 다시 울컥해지네요ㅠㅠ<br />
너무 감사합니다!!!!!!!!!!!!!<br />
&nbsp;이제 10주가 되어서 세화를 떠나니 섭섭함이 너무 큽니다.<br />
두분 같이 좋은 선생님을 병원 옮겨서 만날 수 있을지 겁도 나네요<br />
선생님 두분 항상 건강하셔요<br />
쌍둥이들 더 크면 꼭 뵈러 가겠습니다.<br />
항상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