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참고로 42에 결혼 했습니다) 2년이 지난 때부터 은근히 부모님 주위 사람들로 부터 아기 소식을 묻는 질문들에 힘겨워 하기 시작했습니다.<br />
아기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안사람의 권유로 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br />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작년 10월달에 병원을 찾았고, 사실 저는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갖는 것이 힘들것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었지만 , 5과 이상찬 의사 선생님의 확신에 찬 여러가지 시술법을 설명듣고, 가능성을 타진하게 되었습니다.<br />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하고, 미세수정술을 통해 시험관아기를 하여 12월 02일 확인한 결과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br />
이제 부인은 임신11주차로 접어들었고, 저는 저자신보다도 더 곧 태어날 아기를 사랑할 수 있는 예비 아빠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br />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5과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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