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이렇게 행운이~~^^*
3년전 자궁외 임신이 되었던 터라 제가 난임이나 불임이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말 힘들고<br />
인정이 안되더라구요...그러면서 시간은 점점 더 흘러갔네요....<br />
여러번 자궁에 작은 시술도 받고 나팔관도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제는 정말 힘들구나...<br />
생각하고 타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4차까지 시도했는데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것과 너무도 다르고 스스로 너무 자신도 없어지고 몸은 더욱 망가져가고....아마 저 정도 되신분은 공감 할꺼라 생각이 드네요....<br />
그후 1년을 죽어라 운동했네요~^^* 사실은 제가 통통에서 좀 많이 아시죠~~^^*<br />
그리곤 여기서 5과 이 상찬 원장님과 첫만남을 가지고 셤관 1차에 들어갔어요!!<br />
원장님 말씀은~~모든게 맘에서 온다고 즐거운생각, 행복한 마음, 긍정적인 마인드를 항상 <br />
말씀해주셨어요 그렇게 설레는 1차를 들어가네요~!! 힘든 셤관 장기과정을 끝내고 이식날이 너무 기다려지는데 원장님 말씀때문인지 전 제 자신을 누구보다 믿었어요!!<br />
이식하는날부터 마음속으로 귀한몸이라 생각하면서 즐거운 병원생활을 하고~ 이렇게 임신7주째인 사랑이 음마가 되었어요^^ <br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br />
우렁찬 사랑이 심장소리를 들으며...제에게도 이런 행운을 주셔서 눈물나게 감사 또감사 <br />
드려요...여러 환자분을 만나실텐데 항상 웃으면서 받아주셔서 그 미소에 믿음이 가고 신뢰가 너무 가네요~ 세화병원 졸업할때까지 사랑이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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