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병원에 인사차 들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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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일이 되어버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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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친절하신 원장선생님과 주임님 덕분에<br />
불임이라는 가픈아픈 일을 극복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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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쌍둥이들을 임신을 하게 되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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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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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님도 그대로시고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br />
참으로 반가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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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엔 애들 데리고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