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장우현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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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경에 시작하였습니다. 난자채취하면서 복수가 많이 차서 바로 시도하지 못하고 배아냉동을 시킬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몇개월의 휴식끝에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하였답니다. 마지막이다 하는 마음으로 간절함을 담아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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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하던 원장님이 그만 두셔서 새로이 인연을 맺게 된 장우현 원장님은 불안한 저의 마음을 미소로 녹여주신 분이십니다. 어찌나 인상도 좋으신지...설명및 여러가지로 든든함을 주셨지요. 감이라는 게 있잖아요..잘 될것같은 느낌...첨부터 그런 느낌이 있더라니 정말로 한번에 성공하여서 이렇게 성공담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우현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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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불안하고 무서운 마음 누구나 들기마련이지요. 시험관을 결심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지금도 매일 약을 먹고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고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히 하루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는 이런 몸고생을 하지만 귀하게 찾아온 아이 더욱 귀한 마음으로 잘 키워보자구요~힘든 육아를 하다보면 이런 마음 어느 순간 잊게 되겠지만 오늘을 떠올리면 다시 기운이 솟을 거예요~성공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이번에 실패하셨다해도 다음번엔 꼬옥 찾아 올겁니다. 힘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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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시던 6과 간호사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첨에 확인하고 함께 기뻐해주시던 모습 아직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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