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번의 시험관 그리고 찾아온 행복
원장님과간호사언니들다잘계시는지요
저보경입니다기억하실런지..^^
병원을들락날락했던게어끄제 같은데벌써시간이많이흘렀네요
우리아들은벌써 15개월되어가네요
요즘엄마~하고부르는데얼마나행복한지몰 라요
저는 터너로임신이힘들었지만5번의시험관으로결국이쁜왕자님이저에게왔답니다
이식하고피검사하고결과가나오기까지얼마나힘들던지요
임신이아니라는전화를받을때면좌절도되고포기도하고싶고.. 울기도많이울었네요..
원장님이좀무뚝뚝하시지만매번다시해보자며..
저에게는정말많이힘이되었어요
임신을 하기위해 저또한 몸에 좋다는거는 거의다 해본거 같네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정말 의사선생님을 믿고 처방된약을 제시간때 먹고 마음을 편하
게 가지는거 같아요 당연한 거지만 그 당연한걸 지켜야 되는거 같아요
힘들더라도 조급해 하지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내아이가 찾아올꺼에요
엄마는 어떤경우에라도 자식을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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