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두달이지나가네요
수술과 주사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말처럼 맘편하게 잘될꺼란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서인지 하늘에서 이쁜아기를 선물해주었어요.
첨엔 어찌나 기쁘던지..
그러나 하혈이 있어 네달동안은 집안에서 꼼짝없이 누워있었답니다.
어렵게 얻은 아이라 그런지 더 조심스럽고 걱정도 컸지만 지금은 아이를 보며 흐뭇한맘과 더불어 너무감사해 가슴찡할때도 있네요.
조금있다 둘째 가지러 갈께요.
더운데 모두들 힘내시고
성공 바이러스 많~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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