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아기천사를 기다리며
처음 한번은 인공을 했지만 실패했구요
시험관 한번만에 임신했어요^^
배아3개모두 착상되어서 두려움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하나는 6주쯤 또 하나는 9주쯤 잘못되서 결국은 건강한 딸 하나 낳아서 지금 4살이에요
임신초기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기분으로 지냈어요 혹시나 잘못될까 얼마나 맘졸였는지 몰라요
지금은 둘째를 가지기 위해 세화를 또 찾게 됐네요
세화의 편안한 분위기가 위축된 몸과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아요^^
원장님도 믿음직 스럽구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따뜻한 분들이라 진료받으러 다닐때 불편한적이 없었어요
곧 둘째도 성공했다고 글남기고 싶어요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 맘편히 병원을 믿고 건강관리 잘하면 모두에게 아기천사는 꼭 찾아올꺼라고 생각돼요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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