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하루하루 예쁜딸 커가는 모습을 보니 둘째욕심이나서 또다시 병원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결혼과 동시에 2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 절제술을 받아 자연임신 불과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눈물로 보낸것같아요 어린나이에 시험관 시술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2009년도에 세화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친절하신 간호사분들과 원장님께서 시키시는대로 하다보니 두번째 냉동배아 이식으로 성공해서 예쁜딸아이를 얻었습니다 또래아이보다 키도 크고 똑똑하고ㅎㅎ 예쁘게 커가는거 보니 살짝 둘째가 욕심이 생겨서^^
내일 이식하네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한것같아요 난임으로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절대포기만 안하시면 꼭 이쁘고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꺼예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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