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멋모르고 찾아갔다가 상담 받고&nbsp;월경때 다시오라셔서 괜히 병원비만 날려서 열받고&nbsp;<br />
불임전문가쌤이 남자&nbsp;의사 밖에 없어서 많이 속상해서 신랑 앞에 앉혀놓고 병원대기실에서&nbsp;울었어요..<br />
근데 더 나이들기 전에 하긴해야겠고 그래서... 선택을 해야했죠 첨엔 5과 추천해주셨는데<br />
왠지 2층에 걸려 있는 사진이 3과 쌤이 맘에 들더라고요.. <br />
그리고 난자나이를 알려면 3과를 가야한다고 해서....<br />
그래서 믿고 시작했는데.. 조용히 설명&nbsp;잘 해주시고 실력도 좋아보이시더니 결국 저를 한번에 그것도 둥이를 성공하게 해주셨어요.. 얼마 전에 만삭사진 찍고와서 위험한 많은 고비가 점점 넘어가는것 같아 이제 글 올립니다. 사실 첨에 어찌될까 불안불안하고&nbsp;성공담 올리라시는데 어찌될지 모르니 급하게 올리기 그렇더라고요 ^^ 근데 만삭사진 찍으니까 이제 실감이 나고 처음에도 감사했지만 지금 더 감사하게 느끼면서 성공담 올립니다<br />
실력 짱 좋으시고 후덕해보이는 3과 많이 추천해 드릴께요 물론 자기한테 맞는 의사쌤이 있다고 하지만 전 첫 선택을 참 잘한것 같아요<br />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라고 성공담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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