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흘러 전 아기를 낳아 그아기는 벌써 첫돌잔치를 끝내고 아장아장 걸어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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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감사함을 전했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오늘 둘째를 도전하기 위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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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티테라필에서 대기시간중 이 글을을 남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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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무뚝뚝하다시는데... 전 무뚝뚝.. 별로 못느꼈습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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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잘해주시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잘 따라만 오라던 선생님 말씀을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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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좋아 한방에 첫아이를 만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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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도 잘 되리라 기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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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준비하면서 장거리라 많이 힘들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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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원장님도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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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없이 다시 둘째도 세화로 오게된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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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고, 다시 한번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