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김은정,차설빈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박*현
|
작성자명 :
박*현
|
2025-03-10
278
2번의 계류유산 후, 임신이 되질않아 2과선생님께 진료받고
갑작스럽게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제 지인들도 2과선생님 덕분에 임신성공한 친구들이 많아 2과로 선택했는데
좋은기운 넘치는 과 입니다~~~~~!!
갈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덩달아 기분도 좋구요.
임신확인되었을때 선생님하고 간호사님 박수치면서 가족같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처음 심장소리 확일할때도 얼마나 떨렸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ㅎㅎㅎ
일주일 한번씩 가서 초음파보고 애기가 하루하루 커가는게 마음이 놓이면서도
유산 두번했던지라 불안한마음은 늘 한켠에 갖고있었는데
간호사님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괜찮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이 너무 났답니다.
9주차에 졸업한다니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 탈 없이 분만병원으로 옮기는게 좋은일 이면서도 세화선생님들 많이 생각날거같아요
마지막날 원장님께서 분만 잘하세요~^^
라고 하셨는데 진짜 졸업하는구나,,, 하면서 뭔가 찡한 느낌이 들었네요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구요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성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
좋은기억으로 10달 잘 품고 출산잘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
갑작스럽게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제 지인들도 2과선생님 덕분에 임신성공한 친구들이 많아 2과로 선택했는데
좋은기운 넘치는 과 입니다~~~~~!!
갈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덩달아 기분도 좋구요.
임신확인되었을때 선생님하고 간호사님 박수치면서 가족같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처음 심장소리 확일할때도 얼마나 떨렸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ㅎㅎㅎ
일주일 한번씩 가서 초음파보고 애기가 하루하루 커가는게 마음이 놓이면서도
유산 두번했던지라 불안한마음은 늘 한켠에 갖고있었는데
간호사님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괜찮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이 너무 났답니다.
9주차에 졸업한다니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 탈 없이 분만병원으로 옮기는게 좋은일 이면서도 세화선생님들 많이 생각날거같아요
마지막날 원장님께서 분만 잘하세요~^^
라고 하셨는데 진짜 졸업하는구나,,, 하면서 뭔가 찡한 느낌이 들었네요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구요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성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
좋은기억으로 10달 잘 품고 출산잘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
- 이전글2과장우현선생님, 김은정,차설빈간호사님♥ 25.03.12
- 다음글6과 유지희 원장님, 김화진,안지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25.03.07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박세현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가슴 아픈일을 겪으시고 불안한 마음들이 많았을 거예요~
임신을 확인하고도 맘껏 기뻐 하지도 못하셨던 거 같아요~
그때 그때에 맞게 원인 치료를 하시면서
한주 한주 보내다보니 드디어 졸업을 하시게 되셨네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건강히 잘자라는 우리 아가 보면서 서로 한시름 놓았던 거 같아요~
항상 맘 졸이며 기다려 왔던 시간들 이제 보내버리시고
앞으로 행복한 순간들만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추운겨울 병원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화창한 봄날 맞이 하시며 설레이는 나날만 충만하시길 바랄께요~
건강히 분만하시고 둘째 기다릴테니 꼭!!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