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샘^^ 둘째도 한방에 !! 감솨합니다♥
첫시험관 성공으로 시댁어른들께 추석선물 멋지게 해드렸고 2010년 6월 이쁜 딸을 낳았어요...(수정란 3개 이식... 단태아 임신...그때 기분은 아직도 생생하고 정말 잊지못합니다.)<br />
첫째 2살되면서부터 둘째 자연임신을 기대하며 지냈으나 임신이 잘 되지않아서 3살되면서부터 5과샘을 찾아뵙고싶었지만, 딸 고생하는게 싫으신 친정엄마의 반대로 속만 끓이다가 작년 가을쯤 친정엄마 몰래 병원방문.... 신랑 정자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와서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실패.... 올 봄 둘째가 넘 간절하고 첫째와 3살터울을 넘기기싫어서 인공수정을 패스하고, 과감하게 시험관시도에 임했는데,,,, <br />
와우~ 또 셤관 한방에 와주었네요~ ^^♥<br />
(수정란 4개 이식... 단태아 임신... 다태아 임신이 두려워 수정란을 3개나 2개만 했더마면,,, 임신이 안됐을수도 있었겠죠? 5과샘의 과감한 시도에 또 한번 감격했더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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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께서도 막상 임신소식에 기뻐해주시고 멋진 태몽도 꿔주셨네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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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첫째 딸이 있어서,, 편하게 누워있기는 커녕,,, 수시로 딸램 안아주고 업어주고 살림하고 풀가동으로 움직여서 다소 걱정은 했었지만,,, 이상찬 샘께서 편하게 누워있는다고 임신이 잘되는건 아니라고 편하게 생활하시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첫째가 있어서 그런지 증상놀이도 전혀 못했을뿐더러, 그야말로 임신 증상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성공했답니다... <br />
단지, 저의 노력이라면,,, 인스턴트 음식을 절대금지하면서 모든 음식을 골고루 신선하게 요리해먹었고, 평소 등산을 꾸준히 해왔던게 도움이 된듯해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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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두번이나 로또를 안겨준 5과 이상찬 샘과 4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편안하게 설명도 또박또박 처음처럼 잘해주신 최정순?간호사님 모두모두 감솨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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