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공수정 두번, 시험관 네번째 만에 성공 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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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전에 타 병원에서 배란 유도한것은 여러 수십번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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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난자 채취후&nbsp;복수가 차서 냉동하기로 하고 두달뒤 냉동 하고 실패, 또 두달뒤 실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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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두달뒤 수치가 41이 나왔어요, 이틀뒤 59 그러고 바로 약을 끊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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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과를 한번 바꿔 봤어요. 3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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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두달뒤 난자 채취를 새로 하여 복수가 조금 차있다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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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 그냥 이식을 하게 되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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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이식하고 입원해 있는 동안 이 얘기 저 얘기 마니 주워 들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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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차면 임신 확률이 높이 어쩌니 해서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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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입원을 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여 좋은 소식을 얻은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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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덕분에 3주 동안 입원 하였지만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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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 배엔 복수가 많이 차 있다고 하는데 왜 전 숨도 잘쉬고 아프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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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 새끼가 복덩인가??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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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 보다 훨씬 많이 하신분들도 있던데 정말 끝까지 포기만 안하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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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우리가 원하는 꿈 꼭 이뤄질꺼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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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해 있는동안 함께한 사람들, 좋은 말씀 마니 해주신 테라피실장님, 심리상담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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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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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정말 지루 하지 않고 즐겁게 병원 생활 했던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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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3과 쌤 완전 감사 하고 사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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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가가 6주 4일 이래요~<br />
복수 땜에 약간 늦게 보이긴 했지만 심장도 잘 뛰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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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도 안되서 만삭같은 배를 보여 주고 복수도 한번 빼주고 ㅋ<br />
이젠 더이상 엄마 괴롭히지 않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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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이 방빼면 1년 안되서 또 둘째 가지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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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뤄 집니다 포기 하지 마세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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