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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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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품고 감사한 나날..

닉네임 : 김*연 | 작성자명 : *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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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는 9월이면 둥이맘이 될 35살 산모입니다..^^
저에게는 조금은 이른 나이인 27살에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현재 9살된 딸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첫아이가 5살되던해부터 둘째를 원하였으나 생기지않아 처음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에도 저희 부부에게 아무 문제를 발견하지못하고 이유없는 불임으로 답답한 마음으로 첫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지만 결과는 실패였답니다.. 그 실망감에 뭐 딸아이 하나만 잘 키우자는 심정으로 세화를 끊고는~
그렇게 일년...이년...2012년 후반 삼년만에 세화를 다시 찾았습니다..
34살이란 적지않은 나이에 저에게 이번시도는 마지막 희망이었답니다..
다시 두번의 인공수정 실패..
불임검사에서 나팔관 이상을 발견하고 첫 시험관시술에서 건강한 배아 2개를 이식 2개가 모두  성공하는 꿈만같은 행운이 찾아왔답니다..
현재 저의 로또와 같은 둥이들은 14주를 향해 아주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셨던 5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늦은 후기로나마 너무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계속 도전하면 어느날 갑자기 기적같이 행운이 찾아올거라고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처음 세화를 찾았던 삼년전  좀 더 끈기있게 도전하지 않았던 제 자만심에 너무많은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 덕에 늦게나마 첫아이와 8살이나 터울이 되는 둥이들을 품었지만 말이예요^^
늦었다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라는 말처럼 용기잃지마시고 이쁜 아기천사들이 어서어서 찾아가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가족같았던 세화가족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더 감사함을 전합니다..^^
기회가 되면 출산후 후기 올릴께요~
긴~~후기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막바지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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