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세화를 방문한게 2010년 3월로 기억해요...지인의 소개로 첨 이상찬원장님을 뵈었네요<br />
나팔관문제로 시험관밖에 안되는 제게... 원장님께선 나팔관문제는 성공확률이 높다며 늘~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금방 아가를 만날꺼란 희망으로 병원을 다녔어요 그리고 그해 11월에 시험관 2차로 아기를 품었고, 2011년에 신랑을 꼭 닮은 아기를 출산했어요...<br />
아기를 키우다보니 시술하며 힘들었던 기억보다 또 아기를 갖고싶어서&nbsp;올해초&nbsp;다시 원장님을 뵙게되었어요 첫애도 있고 집도&nbsp;거리가 있어서&nbsp;전화로&nbsp;몇번 상담도 하고... 원장님께도 말씀드려 &nbsp;최대한 병원방문을 덜하며 시술을 했어요 첫아이도 두번째 시술로 얻었던터라 편하게 지내며 시술했는데 이번엔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가 와주었어요 제가 아기욕심이 있어서 냉동배아도 남겨놨는데 한방에 둘씩이나 너무 감사하네요<br />
아직 출산까진&nbsp;한참 남았고,&nbsp;둥이라 첫째때보단 더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감사하며 기쁜마음으로 아가들기다린답니다~<br />
늘 밝은 얼굴로 맞아주시고... 조금이라도 다니기 편하게 양해해주신 간호사샘들도 감사하고, 이렇게 셋씩이나 품을수있게 도와주시고 믿고 따라갈수있게 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