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새로운 세상을 주셔서 감사해요^^
2년 정도는 용하다는 한약도 지어먹어 보고, 산부인과에서 배란일도 잡아서 열심히 노력해 봤지만 모두 허사였어요.<br />
나이는 벌써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었기에 거의 포기 상태였지요.<br />
그러던 차에 친구가 주변에서 시험관시술로 아기를 낳은 지인들이 많다며 추천해준 이상찬 원장님..<br />
불임클리닉은 마지막 보루 같아서 꺼렸었는데,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관이나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만났더라구요<br />
그래서 희망을 갖고 도전~!!<br />
한번의 시험관시술로 성공~!!<br />
기뻤던 건 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좀 더 일찍 시도해 볼 걸 하는 후회가 제일 컸어요 ㅎ<br />
지금은 9개월 된 아들 재롱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겠어요^^<br />
그리고 내년 쯤엔 둘째도 낳아볼까 계획중이랍니다~<br />
늦은 나이에도 둘째까지 희망을 가져 볼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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