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제 5과 이상찬 원장님 감사합니다...^^
처음에 이병원을 알게 된건 신랑 회사분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아기가 5년이 넘도록 안생겨서 고민이 많았거든요....신랑이 나이도 젊고 저도 그리 많지 않은 나이였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자연적으로 안생기더군요...신랑 정자검사도 한번 산과에서 해봤지만 신랑이 나이가 어린 관계로 부끄러워하며 검사결과를 보러가려 하질 않아서 저혼자 갔었어요...신랑의 정자가 건강하지 않다는 애기를 듣고 그렇구나 생각만했는데 <br />
세화병원에 1년후에 같이 불임 검사를 진행을 하고 신랑눈으로 다른 건강하신분과 비교를 해가며 보여주시니 신랑도 심각성을 알고 받아들이더라구요...<br />
인공수정을 첨엔 하려고 간거였는데 원장님 께서 인공수정은 건강한 정자였을때 성공성이 있는데 저희 신랑은 그렇지 않어서 성공하기 힘들다하시더군요...그래서 말로만 듣던 시험관을 하게 되었답니다...첨엔 힘들다는 애기만 듣고 겁이 좀 나긴했지만 그땐 절박한 심정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 들였어요...<br />
한달동안여 동안 병원다니면서 7월에 임신 성공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너무 기뻣어요...한번에 성공할줄이야....^^ 쌍둥이였지만 한아이는 9주에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한아이도 잘못될까 걱정을 하면서 안심주기라는 20주까지 정말 조심하면서 다녔어요...<br />
ㅎㅎ 저도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고 지금 저희 아이는 벌써 3살이랍니다...지금 말도 잘하고 애교도 부리면서 정말 저희가족한테 보물 같은 존재에요...저희 시댁어르신들은 아주 예뻐 죽습니다...^^ 귀하게 가진 아이라 더욱 소중한 존재에요...요센 아이랑 다투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옛생각을 하니 또 남다르네요...기다리시는 맘들 힘내시고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랄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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