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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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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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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1차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사*마 | 작성자명 : * |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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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9년차의 만35세 입니다. 그동안 기다리면 아이는 생기는줄 알고 결혼후 몇년은 그냥 기다렸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쫓겨 시기를 계속 놓쳤습니다.<br />
사는곳이 밀양쪽이라 창원에 시험관이 가능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nbsp; 병원 선생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들 직원분들까지 불친절하시고 인공3번을 시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br />
과배란 주사로 인해서 몸은 살찌고 임신의 실패로 인해서 심한 스트래스와 우울증 까지 오는것 같았습니다.&nbsp; 2년이라는 공백을 두고 다니던 작은 산부인과 원장님 소개로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nbsp;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세화를 찾았습니다.<br />
첫인상부터 맘에 들었습니다.&nbsp;&nbsp; 예약제로 인해서 병원은 조용했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떨리고 불안한 제 마음은 원장님을 뵙는 순간 눈녹듯 사라졌습니다.<br />
남편에게&quot;와이프 너무 스트래스 주지마요~~~&nbsp; 임신에 대한 기대도 너무 하지마요~~~&quot;<br />
조용하시고 인자하신 말투에 눈물에 왈칵 쏟아질것 같았습니다.&nbsp; 병원을 방문하면서 이런 따뜻한 느낌은 처음 받았습니다.&nbsp;&nbsp; 그렇게 차근차근 시험관시술 준비를 하게 되었고 항상 5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은 아주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 주셨습니다.&nbsp; 불안한 마음은 어느새 임신의 기대로 커져갔습니다.<br />
그렇게 시술할 날이 다가왔고 원장님께서 세미나 참석하신다고 다른선생님께 시술받아야 된다고 하셨을때 조금은 불안했습니다.&nbsp;&nbsp; 시술날 전 6과 선생님께 받겠다고 했습니다.<br />
시술에 들어갔을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제 손을 꼭 잡고 따뜻한 손의 온기를 전해 주시며 기도를 해주셨습니다.&nbsp; 그때 제맘은 안정을 찾았고 꼭 성공할것 같은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그렇게 집에서2주를 보내고 1차피검사 전날은 몹시 불안했지만 조금의 희망이라도 버릴순 없었습니다.&nbsp; 병원을가서 검진을 받고 원장님께서 배아상태가 좋아서 쌍둥이라고 될것 같다며 불안한 저의 마음을 달래주셨습니다.<br />
집에가서 피검사 결과 기다리는 시간이 초조했습니다.&nbsp; 그렇게 오후 3시가 되어 5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nbsp; &quot;손미희님~~~ 세화병원입니다^^&nbsp; 오늘 피검사 1차에서 임신으로 나왔습니다.<br />
축하드립니다&quot; 그런 소식을 접했습니다.<br />
감사했고 넘 기뿐 맘이었습니다.&nbsp; 저는 지금은 7주가 되었고 넘 좋습니다.<br />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좋은소식 있길바랍니다.<br />
세화병원 의료진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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