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결혼 2년차 부부랍니다. 세화병원에서 2차 인공수정하고 7주차를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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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을 시도했으나 생각처럼 쉽지 않아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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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저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지만 남편의 정자가 활동성이 많이 낮아 심각한 상황이였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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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실망과 그리고 한쪽이 건강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6과 원장님께 인공수정을 하기러 결심하고 친절한 간호사님의 안내로 인공수정 정말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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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차 할땐 10번도 할수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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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는 과배란 주사와 약을 먹고 진행했으며 실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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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때는 자연배란으로 인공수정을 진행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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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실패라 생각하고 3차할지 아님 셤관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nbsp; 간호사님의 소변검사 권유에 결과보고 완젼 놀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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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상이 없었던 내가 두줄을 본거에요~~~^^ 하하하 이런일도 일어날 수 있구나~~~하고 얼마나 맘속으로 울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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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님의 축하한단 말 한마니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드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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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문을 두두려야 하는 난임 부부 여러분 ~~~제일중요한건&nbsp; 의사쌤 간호사쌤 믿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몸을 맡기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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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조금 빨리 온다 늦게 온다의 차이지 항상 힘내시고 퐈이팅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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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부부 여러분 힘내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