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br />
저는 시험관2차로 임신에 성공하여 지금161일된 아들맘이에요<br />
시험관하면서 채취된 난자가 너무 많아서 복수가 너무마니차 입원도 여러번.....<br />
정말힘들고 또 아팠지만 세화5과 간호사님들과&nbsp;원장님이 <br />
배려해주시고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저나해주시고 기도해주신덕에 성공한것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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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찬원장님이 그러셨죠 배아상태보시고 이식해주실때<br />
좋다고 될것같다고...정말믿고싶었는데&nbsp;실망도 클까봐 맘졸였죠<br />
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원장님은 확신을 하고 계셨던것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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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덕택으로 너무나도 잘생기고 귀여운 울 아들 보느라 <br />
하루하루가 얼마나 잘가는줄 몰라요<br />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귀하게 얻은아이라 그런지 잘 견뎌지네요<br />
요즘 제 삶은 이 아이로인하여 세상에서 제가 젤 행복한사람 인거 같아요<br />
아니 행복한사람인게 맞습니다 ㅋ<br />
이렇게 큰 행복주셔서 정말감사 또 감사드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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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난임부부에게도 꼭 돌잔치할날이 온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