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주 3일이네요 입덧때문에 정신이없어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6과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처음엔 마음을 비우고 시도한 시험관인데 두분 노고에 다행히 처음에 쌍둥이를 얻게 되었네요아직태동은 모르겠지만 초음파볼때마다 실감한답니다 7년의 서러움 정리하고 이제 태교에 신경써야겠어요^^ 입덧으로 입원 했을때두 항상 매일 괜찮냐구 물어봐주시구 옆에 있던 예비맘들의 부러움을 받았답니다 ㅋ 이제 2차 기형아검사하구 다른 병원으로 옮겨도 된다는 말이 ㅋ 아쉽게 들리네요ㅎ 건강하시구 앞으로도 많은 생명의 탄생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