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 다 실패하였지만 <br />
병원을 옮기기가 선뜻 결심이 서지 않았습니다.<br />
하지만 지인의 소개로 이상찬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br />
좀 무뚜뚝하기는 하시지만 첨부터 끝까지 넘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br />
믿음이 확~~갔습니다.<br />
그래서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결심하고 장기로 시험관 1차에 돌입했져...<br />
<br />
이식하는 날 원장님께서 잘 될거 같다는 말씀에 맘이 놓였고<br />
저 역시 좋은 느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br />
2주뒤 1차피검에서 143이 나오고 2차 1800대가 나와 <br />
지금은 8주차 달리고 있는 예비맘입니다.<br />
<br />
원장님이 가족을 대하는 것 처럼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nbsp; 감동했구여<br />
넘 넘 감솨드립니다...<br />
그리고 5과 간호사님들의 친절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