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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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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닉네임 : 김*란 | 작성자명 : * | 2012-07-17
1,335
드뎌 오늘이 우리 아가 100일이 되었네요^^다사다난했던 나의 임신 성공담을 들려 드리고자 하니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 주세요..
인공수정 2번,시험관 9번만에 성공한 참으로 자기와의 싸움이었던 일이 엊그제 같기만 한데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다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해요.
처음엔 저도 집과 가까운 M병원에
다녔어요.거기서 9번까지 시도 했지만 매번 실패하고 말았죠.삶은 즐거웠지만 나의 마음 한구석은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날까?즐거웠으나 즐거워 할수 없는 그런 마음!이해가 가나요?
그래서 세화병원으로 옮긴 후 2번만에 성공한 엄청난 행운아가 된거예요.42세에 아기를 임신하게 된거죠~~~^^그야말로 노산!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있지만 실패의 쓴잔을 마실 때마다 원망 또 원망 안해본 원망없이 살았죠.하지만 조금 늦을뿐이야 하는 1%의 긍정적인 마음때문에 이렇게 성공하게 된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냥 쉽게 되었을까요?아니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특별하기 때문에 남다른 노력을 해야해요. 우선 몸을 만들고 시도하는게 좋죠.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것!역시  반신욕이 최고예요.3개월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한것이 효과를 본것 같아요! 시험관 할때 주사 맞아야하니 주사 맞기전에 몸을 만들어 놓는거예요 그리고 된다된다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아까 말했듯이 조금 늦게 아기가 오려나보다하는 마음!이런 맘을 가진다면 꼭
성공 하실거예요~~~~^^
참!2011년10월28일 방영된 VJ특공대에 세화병원과 저희가 출연했어요 돌려보기 해 보세요^^
5과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려요^^꾸벅~~~ ^^
부산에서 삼천포로 이사 와 버렸네요.친정집옆으로요.5과 원장님께서 우리 아기 갖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난임부부를 위해 눈코 뜰새없이 바쁘신  줄 압니다 그럴 수록 원장님 건강도 챙기세요 그래야만 저희같은 사람에게 더 희망을 주실 수 있잖아요!
끝으로
 "불임은 없다 단지 난임일 뿐이다"
”저는 오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말은 꼭 남기고 싶네요~~~ 부디 다 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이러스 왕창 뿌려 놓고 갑니다.제 옆에서 우리 아기가 새록새록 자고 있네요.여러분의 얼마후의 모습입니다.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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