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이 다되가지만 임신소식이없어 울산에 살고있지만 친구소개로 오게되었습니다..<br />
처음 진료받았을때&nbsp;많은환자들때문에 점심시간 다되어서 진료받게되었구&nbsp;나팔관조영술을&nbsp;받자고해서 오늘은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멀리서 왔다구 많은배려를 해주셨어요..&nbsp;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날 결과까지 듣고&nbsp;갔으니까요.. 아마 퇴근도 늦으셨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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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후 숙제&nbsp; 했는데 한번의 실패를 하고 다음달 두번째&nbsp;진료를 받으면서 클로미펜 처방을 받구&nbsp; 다시 병원방문했는데 약효과가 좋은것같다구하시더라구요..<br />
늦은나이라 이번에두 안되면 인공수정을 생각하고 있었던터러 많은생각이 들었죠..<br />
원래3월초에 생리예정일인데 하루,이틀 지나도&nbsp;홍양이 보이지않아 임테기 해본결과 2줄이었어요.. 어찌나 감격스러운지..<br />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nbsp;진료 받았던것같아요.<br />
지금은 울산에서 진료받고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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