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찬 원장님과 세화가족 여러분~<br />
모두 안녕히 잘 계시지요???<br />
아기가 갖고 싶어 눈물로 가슴아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이쁜 딸이 돌이 지나고 13개월이랍니다. 아기를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엄마로서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쁜 아가를 볼 때마다 이렇게 건강하고 예쁘게 엄마에게 와 준 것이 고맙고,<br />
그럴 때마다 이상찬 원장님과 세화가족 여러분이 생각나면서 너무너무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랑은 제가 한 가장 잘한 선택이 세화병원에 가자고 한 거 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가가 시험관 아기라서 그런지&nbsp;좋은 것만 받아서 더 예쁘고, 건강한 것 같다고 좋아합니다.<br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우리에게 이쁜 아가를 선물해 주신 이상찬 원장님과 그리고 따뜻한 말과 분위기로 격려해주신 세화가족 여러분 모든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결혼 4년만에 시험관 아기 2번 만에 성공한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이쁜 아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br />
이상찬 원장님과 세화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br />
그리고 다른 난임환자 분들께도 좋은 소식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br />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원장님과 세화가족 여러분은 정말 정말 복 받으실꺼에요~^^<br />
이쁜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br />
진심으로 너무 고맙다는 생각에 자꾸 고맙다는 말을 반복하게 되네요...<br />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혹 기회가 된다면 이쁜 아가 되리고 찾아뵙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