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지금도 뱃속에서 우리 아기가 꿈틀거리고 있어요.<br />
원장님께 인사하느라 자기도 손흔들고 있나봐요...<br />
감사합니다.. <br />
시간이 지날수록 이 소중한 아기 만나게 해주신게 더 감사하게 느껴지네요.<br />
1,2차 기형아 검사도 아무탈 없이 끝나고&nbsp;보름후 23주 정밀검사를 앞두고 있어요.<br />
배도 나도기 시작했고, 입맛도 돌아오고...<br />
이제 아기 만날 준비 슬슬 시작하려고 하니&nbsp;<br />
혼자 아기기다릴때부터 세화 다니며 인공 2차까지 고생했던일도&nbsp;생각나고<br />
감사한 분들도 생각나고 해서 인사드릴려고 들어왔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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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감사합니다.<br />
예민하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말로 손한번 잡아주시는걸로 위로가 많이 됐었어요.<br />
갑사합니다.<br />
아기 건강하게 출산하고 꼭 사진으로라도 인사시켜드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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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