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10년차 --기적처럼 찾아온 .....
어느덧 시간이 많이흘러 내나이 마흔이다됐더라고요-<br />
서울쪽이 잘한다는 소리에 서울로 올라갈까 하던차에 친구의 소개로 <br />
세화병원을 찾게되었답니다.<br />
검사상 둘다별 이상은없었고,2010년 12월초에1차 인공수정을 시작했습니다.<br />
2월에 2차를 시도했고 ~맘처럼 잘안됐습니다.<br />
나이때문인지라 불안하기도하구 조바심에 바로 셤관을 시작했습니다.<br />
4월에 1차를 ..기대와 설렘으로 결과를 기다렸지만 ㅠ.ㅠ<br />
7월에2차를 다시시작했습니다.하지만 피검수치는0<br />
정말 답답하고 미칠지경이었습니다.<br />
로또당첨보다도 임신성공한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습니다.<br />
그나마 다행인게 냉동이 많이나와서 희망을 품고 다시시작할수 있었습니다. <br />
주위에 성공사례를 들어보고 할수 있는건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복분자도 매일 아침저녁으로,걷기운동도,좌훈기도 매일 하고,석류엑기스도 매일 복용하고,마지막이라는생각으로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br />
2011년 10월 3차셤관~의사선생님께 무조건 성공해야된다고 ,,마지막이라고생각한다고 꼭<br />
성공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br />
좋은결과기다려보자며 웃으시는 선생님의 격려가 큰힘이 됐습니다.<br />
시술후 입원하고 기다리는 열흘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습니다.<br />
드뎌 !! 두둥~185라는 피검수치가나왔고."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라는선생님의 얘기를 들었을땐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br />
정말 기적처럼 나에게 찾아와줘 고맙고 감사한 무럭이..이제엄마라는이유로 잘지키고싶은 맘뿐이네요..지금은16주5일 됐습니다..<br />
믿음을 주신 멋진1과선생님~진심으로 축하해주신 이뿐간호사샘~~정말 감솨 합니다.ㅎㅎ<br />
2012년 임진년 새해복마니 받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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