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처음 전화로 간호사님 한테 들었던 임신입니다 하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거 같아요...임신 검사를 받고 임신결과를 기다리는 하루가 한달 동안 임신준비하는 기간보다 더 길었던거 같아요...아 드디어 나도 아이가 생겼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도 나고 안심도 되면서 너무 기뻤어요...ㅎㅎ 부모님한테 임신이란 말을 했을땐 얼마나 벅차오르던지...너무 기뻐해주시니 정말 너무 기쁘더군요...벌써 1년이 지나 우리 아이가 돌이 지나고 15개월째랍니다...ㅎㅎ 잘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건강하게 잘크는거 보며 재롱떠는거 보는 재미로 요즘 살고 있답니다...저는 운좋게 한번에 성공을 했어요 정말 감사할 일이죠...원장선생님 아니었으면 이런 기쁨도 없었을 거에요...꼼꼼히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신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세화병원은 저한테 은인이나 다름 없답니다...<br />
수고하시고 불임부부들을 위해 항상 힘써 주세요...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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