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4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br />
당연히 생길꺼라는 애기가 일년반이지나도록 생기지않아<br />
고민끝에 대학병원을 찾았읍니다..<br />
그때만해도&nbsp; 불임에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터라..<br />
그러나 결과도 좋진않았고,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br />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읍니다..그러던중<br />
지인분께 세화병원에 대해서 알게되었고,<br />
인터넷검색등을 통해서 더 믿음이가기에 새롭게 용기를 가질수 있었읍니다..<br />
첨 방문했을때부터&nbsp; 모든 분들이 넘 친절하셔서 더욱 믿음이 갔읍니다..<br />
정말 길을가다가도 임산부들만 보면ㅜㅜ<br />
이젠 제게도 엄마라는 수식어를 쓰게 되었답니다..<br />
그것두 쌍둥이..다들 복받았다구 난리들이에요..<br />
오늘만11주가 되었읍니다..정말 하루하루가 꿈만같아서<br />
그동안 힘들었던건 벌써 다~잊었읍니다..<br />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nbsp;간호사분들도 감사드리구요..<br />
제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주신 세화병원5과!!<br />
원장님과 항상 친철하게 대해 주셨던 간호사님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꾸벅^^